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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종주 2007년 8월11~12일[무박] 성삼재~천왕봉~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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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종주

언 제:2007년 8월11~12일 [무박] 23: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
토끼봉-명선봉-형제봉-벽소령-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
장터목-천왕봉-법계사-중산리[16시간]

코 스 B:단축 하산1.세석대피소-거림, 2. 장터목~중산리

준비물:도시락 물 비상식[간식] 랜턴

회 비:\35'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공개신청=우리 홈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
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아래 참고 자료 04.8월14~15일 산정 지리종주>>

지리종주
2004년 8월14-15일[1박2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정회원 37명

코스:8월14일: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
토끼봉-명선봉-형제봉-벽소령-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
[1박] 소요시간:9시간 [선두그룹]

8월15일: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
치밭목대피소-밤밭골-대원사-평촌리 소요시간:7시간 [선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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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07:00시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섬진강 기슭을 거처 구례에서 성삼재에[10:20분] 도착하여 후미그룹이 노고단 대피소 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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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아래 노고단고개 시원한 가을 날씨를 보여 주고 있다 기상청 에선 비를 예보하고 있었는데, 흰구름 사이로 햇빛도 간간이 보이는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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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 에서 1시간 걸려 지리 주능에 올라 반야봉 위에 흰구름이 걸려 있는 배경으로 산정님 [윌리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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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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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행해야 하는 방향의 반야봉 그위로 흰구름이 휘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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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허리를 가로 질러 돼지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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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뽐내는... 노고단 허리길 에서 만난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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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수줍음 일까 고개를 숙여 속내를 감추고 고고히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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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찬 아름다움을 뽐내는 젊은 숙여의 모습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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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령을 지나면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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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걸령을 향하여 왼쪽 반야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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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걸령 샘터 시원한 물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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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만만 산정님들은 반야봉도 다녀오시고 삼도봉 지나는 왼쪽 반야봉은 종주길 외각이다,반야봉에 올라서면 지리주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 북으론 만복대 왼쪽 노고단 오른쪽 멀리 천왕봉이 관망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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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삼도의 경계 지점이다,
민주지산의 [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그 느낌 하곤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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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에서 화개재 가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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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화개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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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재, 남쪽 하동군과 화계면 쪽에서 전북을 넘어 가는 고개이다. 진행 방향 에서 오른쪽은 칠불사 왼쪽은 뱀사골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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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했다, 운해에 휩쌓여 있다가 맑아지는듯 하더니 비가 내리는둥... 조용해 졌다, 변화 무상 한 기상이다,제발 비만은

내리지 말아 다오 아직도 우리가 유할 세석은 멀기만 한데 산장 예약에 성공치 못한 많은 회원분들이 비박 준비로 배낭은 무겁고 후미그룹의 진행은 평臘?이하의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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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령 대피소에 도착 했다,대피소 에서 스피크 방송이 흘러 나온다, 지리산권에 호우 주의 보가 5시40분을 기해 내려졌다고 안내 중이다.

선두 중간과 의 위치는 칠선봉 과 덕평봉 부근을 지나고 있다, 산장 예약 부분을 체킹 하기 위해선 19:00시 이전 도착 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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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그룹의 10여명은 어둠속에 진행인데 점심을 삼도봉에서 먹고는 진행에 급급하여 물과 간식으로 연명하며

무거운 배낭과 힘겨운 진행이다, 선두 에선 20:00시경 세석에 도착하여 산장예약 체킹을 완료 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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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준비로 배낭의 무게와 배고품 어둠속에 악전 고투 끝에 칠선봉 아래에 도착하여 휴식이다, 배고품은 참겠다고 산장에 도착 하면

잠부터 청하겠다 는데...아직도 세석대피소 까진 현제 진행 속도 되로라면 23:00시 경에나 도착 할수 있을텐데, 다행이도 칠선봉을 돌아서 영신봉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늘을 보니 구름 사이에 별들이 총총한데, 하늘을 보라고 주문하니... 지친 와중 에서도 탄성을 지르는 님들....예상한

세석대피소 에 23:00시 경 도착 될저음 선두 중간의 산정님들 께서 배웅해... 산장 한편에 라면 국물과 햇반으로 지친 후미를 맞아 주었다, 님들도 고단 하실 텐데,끝까지

기다렸다,허기진 배를 채우게 해줬고 여성회원 청소년 회원 에게 산장 내에 잠잘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주었다,

님들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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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15일] 비박하신 회원 산장 내에 주무신 회원 모두 03;30분 기상 04:00시 출발에 맞혀 진행 카운터에 들어간다, 예석 하게도

중도 하차 하실분 들이 9명 이다, 거림으로 하산 하여 덕산 에서 대기 하라고 주문 하고 28명 만이 천왕봉을 향하 는데. 장터목 에 도착 하니

안개비가 내리고 운무가 드리워 30m 앞이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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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신의 도움인가 천왕봉 근처에 도착하니

북쪽부터 운해가 걷이 더니우리가 이틀에 걸처 지나온 지리 주능이 한눈에 들어 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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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에서 바라본 칠선 계곡 방향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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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제석봉에서 천왕봉 오르는 구간 에선 비가 내리고 운해가 드리워 볼수 없었던 산군들이

역동적인 운해와 맑은 대기로 인해 신선한 감동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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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봉 에서 내려다본 치밭목 대원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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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밭목 대피소, 여기서도 산행종료 지점인 유평 매표소 까진 10km 더가야 한다.

차가 다니는 도로에 도착 했다,유평리 용수동 이다, 후미,중간그룹의
회원님 들과 주막 에서 삼삼오오 막걸리와 간식으로 허기를 체우고

유평 매표소 아래 주차장에서 15:00시 출발하여 덕산에서 대기중의
회원님 들과 합류 하여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도착 17:30분

뒷풀이.... 절제력이 파게 되어 1박2일 산행이 [2박3일이 되었음]
교정 되어야할 부분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지리종주 성삼재 에서 대원사 까지 1박2일
에 걸쳐 41km 에 달하는 대장정 이 였습니다.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


가이드 될수 있었던 것은, 참여 회원 여러분 들의 헌신적인 배려와
봉사 덕분으로 산정인의 기치를 유감 없이 발휘하는 아름다운 산행
이 였습니다. 함께한 지리종주 오래오래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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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님의 댓글

cs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완전초보인데 종주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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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의지와 짐념으로 도전해 보시길....
진행 하시다 힘드시면
1.벽소령에서-의신마을 하산,
2.세석에서-거림하산
3.장터목에서-중산리로 하산
완주를 목표로 csi님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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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님의 댓글

cs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욕심은 나는데, 일단 남은 기간동안 부지런히 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담배부터 절제하고..꼭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박 종주에 준비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대충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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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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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도시락1개,비상식,간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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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의 댓글

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랜턴은 꼭 가져가야만 하나요 없는데...  구입을 했어라도 가야할지......
그리고 8시간까지는 등반을 했었는데 16시간도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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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일님의 댓글

전광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산에 사는 전광일 이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내서 톨게이트에서 합류할수 있습니까?...010-9033-7090 전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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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림님의 댓글

이동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리산 종주신청합니다(이동림,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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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니님 지리종주 체력 한계에 도전 하시여
투지와 의지 짐념으로 지리종주를 체험 하신다면
삶의 또다른 의욕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랜턴 준비하시길,
전광일 회원님 내서인터체인지 에서 합류하시길 예약 접수 합니다,

이동림 김영란 회원님 토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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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취소 부탁드립니다. 김영란만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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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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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회원님 접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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