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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2007년 9월9일 영축산~신불산 억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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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벌초와 성묘로 도로 정체를 피한 근교산행>

행선지:신불산~영축산 [억새산행]

언 제:2007년 9월9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지산리~영축산~억새평원~신불산~신불공룡~홍류폭포~등억온천 [6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 참고 자료>>>

영남알프스, 영축산-신불공룡 억새 산 행기 사진
코 스: 지산리-영축산장-영축산-억새평원-신불산-신불공룡-홍류폭포-등억온천

산행시간:6시간 소요
언 제:2005년 9월25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1명

가을 바람이 몸을 휘감고 하늘은 푸르다, 어디론가 가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은 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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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회관 앞은 배낭을 멘 산악동호인들로 이런 아침부터 붐빈다, 교통단속을 위해 경관이 나오셨다, 횡단보도 위 주정차 와 갓 차선을 잠식해 버리고 대기한 버스들, 도로 한복판 에서 차 에서 내리는 동호인과 도로를 점유한 인파들로 혼잡하다,

이곳 시민회관 앞은 30 여 년 전부터 가이드 산악회 출발지로 인식된 곳이다, 그동안 작은 교통사고와 인근 아파트 주민의 민원으로 인해 현대백화점 [건립 전] 주차장으로, 교육대 앞 고수부지로, 진역, 부산역으로, 각 단체마다 분산 출발하는 비애 끝에 몇 단체를 재외 하곤 다시 해쳐 모였, 오래된 인식과 관습으로 동호인들이 이곳을 찾기 때문 일 것이다,

일요일 아침 07:00-08:00 이곳만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부산시 전체를 꼽아 없을 것이다, 자치 단체장 선거와 총선과 대선이 있을 때는 아침 유세장으로 도 유명해 졌다,

부산시 산악연맹과 한국등산중앙회 생활체육협의회 산악지도자협의회 와 특히 각 단체를 이끌어 가는 가이드 와 산악동호인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 질서 회복으로 아름다운 산행 시작의 출발지로서 시민회관 앞이 문화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 승용차 택시 이용 때는 100m 전에서 걸어오기 등과, 대기버스는 행단보도 비점유와 차선 최대한 확보정차 는 기본 이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시와 경찰청에 협조 요망 가능하리라 사료합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여 산악인의 긍지를 더 높이는 게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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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시민회관 앞을 08:00 출발하여 영축산 아래 산행들머리 지산리 에 도착했다, [사진 내 시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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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봉우리 위로 파란하늘과 흰 구름이 가을이 깊어 감을 알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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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 에서 영축산장 가는 길은 소나무 숲이 잘 발달된 아름다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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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 송 아래로 신선함을 느끼며 영축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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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장에서 내려다본 산행들머리 지산리 와 울창한 숲 아래로 우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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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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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을 향한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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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아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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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 부근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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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릿지 너머로 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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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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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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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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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산에서 바라본 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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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에서 바라본 시살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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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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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에서 신불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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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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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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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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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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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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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에서 신불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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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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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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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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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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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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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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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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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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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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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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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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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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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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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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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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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 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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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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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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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평원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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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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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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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에서 바라본 영축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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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아래서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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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에서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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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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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에서 홍류폭포 방향의 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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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에서 바라본 간월산 배내 봉 능동산 왼쪽멀리 운문산 오른쪽 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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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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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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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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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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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하부 홍류폭포 가는 길은 활엽수 숲 어로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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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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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장에서 산정님들의 하산 주,
6시간의 산행 끝에 산행 종료했다, 간단한 하산 주를 끝으로

16:40 등억온천 지구를 출발하여 부산에 안전 하게 18:05 도착 했다,
억새와 함께한 영남알프스 아름다운 산행 이였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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