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림산 2007년 4월22일 철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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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일림산 664.2m 철쭉산행 [전남 보성군]
언 제:2007년 4월2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한치-아미봉-철쭉군락-일림산-삼비산-골치-용추폭포[5시간]
산행코스 B:녹차밭 -용추폭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 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FILE:1}
일림산 정상부의 산세는 산중고원과도 같아 부드러운 산악미의 전형을 보여준다. 철쭉꽃이 만발하는 곳이 바로 이곳으로, 철쭉꽃이 지고난 다음에는 초원으로, 그후에는 누런 억새밭이 대신하는 등, 끊임없이 변신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일림산은 보성 일원이 우리나라 최대의 녹차 생산지로 부상케 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맥반석 지질에 해양성 기후와 내륙성 기후가 만나 늘 습한 기운이 유지돼 차가 자라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이 일대에서 생산되는 녹차는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세가 좋다 보니 문화적으로도 풍요로운 곳이 일림산 기슭이다. 산 아래 도강 마을과 영천 마을은 서편제의 본향으로 명창이 여럿 나온 곳이다. 서편제는 남성적인 판소리인 동편제에 비해 한 맺힌 여성의 소리로 알려져 있다.
소리꾼들이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하면서 훈련을 쌓는 곳으로 알려진 흑운계곡 득음폭포가 있는 영천은 보성 소리를 대표하는 정응민 명창의 고향이다. 그는 이곳 태생으로 국창의 자리에 오른 조상현씨 등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보성군은 5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일림산 철쭉제와 함께 다향제를 개최한다. 철도청에서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도 하는 이 기간 중에는 철쭉제례, 등반대회, 사진촬영대회와 차아가씨선발대회, 차잎따기대회, 차만들기대회, 학생차예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은 항암 효과가 있다. 녹차가 유방암 ㆍ 폐암 등 몇가지 질병의 진행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고, 파키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여름피서철에는 인근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산행을 겸할 수있다.
여름 피서철에는 발아래 펼쳐저있는 수문해수욕장이나 율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며 삼비산이나 일림산에 올라 삼림욕도 겸할 수 있어 해돋이, 해수욕,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겨울바다여행겸 산행맛을 볼 수가 있다.
산행 코스
한치에서 아미봉을 거치는 오름길과 용추폭포쪽에서 오름, 일림사에서 오름길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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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3}
{FILE:4}
제암산에서 바라본 일림산 주능을 붉게 물湧甄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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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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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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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일림산
언 제:2007년 4월2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한치-아미봉-철쭉군락-일림산-삼비산-골치-용추폭포[5시간]
산행코스 B:녹차밭 -용추폭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 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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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정상부의 산세는 산중고원과도 같아 부드러운 산악미의 전형을 보여준다. 철쭉꽃이 만발하는 곳이 바로 이곳으로, 철쭉꽃이 지고난 다음에는 초원으로, 그후에는 누런 억새밭이 대신하는 등, 끊임없이 변신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일림산은 보성 일원이 우리나라 최대의 녹차 생산지로 부상케 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맥반석 지질에 해양성 기후와 내륙성 기후가 만나 늘 습한 기운이 유지돼 차가 자라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이 일대에서 생산되는 녹차는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세가 좋다 보니 문화적으로도 풍요로운 곳이 일림산 기슭이다. 산 아래 도강 마을과 영천 마을은 서편제의 본향으로 명창이 여럿 나온 곳이다. 서편제는 남성적인 판소리인 동편제에 비해 한 맺힌 여성의 소리로 알려져 있다.
소리꾼들이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하면서 훈련을 쌓는 곳으로 알려진 흑운계곡 득음폭포가 있는 영천은 보성 소리를 대표하는 정응민 명창의 고향이다. 그는 이곳 태생으로 국창의 자리에 오른 조상현씨 등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보성군은 5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일림산 철쭉제와 함께 다향제를 개최한다. 철도청에서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도 하는 이 기간 중에는 철쭉제례, 등반대회, 사진촬영대회와 차아가씨선발대회, 차잎따기대회, 차만들기대회, 학생차예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은 항암 효과가 있다. 녹차가 유방암 ㆍ 폐암 등 몇가지 질병의 진행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고, 파키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여름피서철에는 인근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산행을 겸할 수있다.
여름 피서철에는 발아래 펼쳐저있는 수문해수욕장이나 율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며 삼비산이나 일림산에 올라 삼림욕도 겸할 수 있어 해돋이, 해수욕,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겨울바다여행겸 산행맛을 볼 수가 있다.
산행 코스
한치에서 아미봉을 거치는 오름길과 용추폭포쪽에서 오름, 일림사에서 오름길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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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에서 바라본 일림산 주능을 붉게 물湧甄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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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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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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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일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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