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주왕산 2006년10월22일 단풍산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46회 작성일 2006-09-19 09:09:25

본문

행선지:주왕산 [경북 청송군]

언 제:2006년 10월2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너구동-금은광이-3폭포-2폭포-1폭포-학소대-주왕굴-대전사 [5시간소요]

코 스 B:대전사-1.2.3폭포-주왕굴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윈드자켓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스: 703-1915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공개신청=우리 홈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아래참고자료>>>

주왕산 금은광이 산 행기 사진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81명

언 제:2005년 10월16일

코 스: 너구동-외딴집-금은광이-3폭포-학소대-주왕굴-대전사[5시간소요]

부산 시민회관 앞을 08:00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쾌적한 우리의 차량은 번잡한 출발지를 뒤로하고 산뜻하게 주왕산을 향해 출발했다.

DSC09856.JPG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경주를 거쳐 기계에서 죽장을 지나 청송 가는 도로변은 코스모스 하늘거리고 황금들판엔 능금이 익어 가는 전형적인 한국 가을 농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달려 왔다

DSC09857.JPG

삼자연 휴게소, 주왕산 달기 약수탕 19km 지점에 위치한 휴게소

DSC09858.JPG

3시간30여분의 주행 끝에 산행 들머리 월외 지구 에 도착했다,

DSC09859.JPG

산행 출발에 분주한 산정님들 오늘 산행에는 어린이 회원도 다수 참여했다,

DSC09861.JPG

인원점검, 하나 둘... 끝 숫자는 81이다, 전체 회원이 등반에 들어간다,

DSC09862.JPG

월외 매표소를 뒤로 하고 금은광이를 향해 출발

DSC09863.JPG

달기폭포 가는 길

DSC09865.JPG

너구동 마을 입구, 거대한 바위 협곡에 달기폭포가 아름다움을 뽐내며 계곡을 가른다,

DSC09867.JPG

달기폭포, 몇 해 전 폭우로 유실된 다리를 새롭게 단장 했으나... , 아름다운 폭포와 조화롭게 만들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도로가 포장이 되고 새 다리가 만들어졌지만 그 옛날 폭포사이로 어렵게 지나던 운치 있는 흔적은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

DSC09870.JPG

너구동 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

DSC09871.JPG

주왕산 금은광이 아래 하늘아래 첫 동네 너구동, 평화로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산골이다,

DSC09872.JPG

너구동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을 건너면서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 외딴집 가는 길이다,

DSC09874.JPG

외딴집 가는 길

DSC09876.JPG

칡덤불 푸르름 사이로 산길

DSC09877.JPG

아직 단풍 보다는 푸르름이 강하다

DSC09878.JPG

억새 무성한 이 길은 두 민가가 있을 때는 밭이었다가 주인이 없는 들판은 겨울에는 눈썰매 타기 좋은 비탈로 보였다, 지금은? 인걸은 가고 없고 억새만 무성하다,

DSC09879.JPG

옛 집터는 느낌만 있을 뿐이고 자취는 찾을 수가 없다,

DSC09880.JPG

월외 매표소에서 이곳까지는 순탄한 산책길이다,

DSC09881.JPG

금은광이를 향하여

DSC09882.JPG

샷타가 오동작을 하였지만 느낌은 담은것 같아 세이브 했다,

DSC09885.JPG

금은광이 가는 마지막 개울, 이개울 왼쪽에도 폐가가 있었던 곳인데 이제 그 형체도 보이지 않는다,

DSC09886.JPG

개울건너 금은광이 가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평탄한 길과 다른 가파른 등로이다,

DSC09887.JPG

목을 축이고 간식도 먹고 한숨 고르고 오를것이다,

DSC09888.JPG

금은광이 가는 길

DSC09890.JPG

한등성이 치고 올라 중식이다, 삼삼오오 옹기종기 능선한켠에 모여 앉아 산상 꿀맛을 느끼고

DSC09891.JPG

점심시간은 즐거워 브이 자도 좋아요.

DSC09892.JPG

여기는 먹기에 팔려 카메라 의식 없음

DSC09893.JPG

여긴 확실한 반응을 보이시고

DSC09894.JPG

금은광이 허리를 가로질러 아름다운 산길

DSC09896.JPG

금은광이 네거리 가는 길, 금은광이는 탐방할수 없는 비지정 탐방로이다, 금은광이 아래 사거리에서 장군봉 방향이든 3폭포이든 선택해서 진행 해야 한다, 그렇게 본다면 금은광이 사거리란 이정표 표기는 삼거리 라고 표현해야 정확할것이다,

DSC09898.JPG

3폭포 가는 길

DSC09900.JPG

3폭포가는 아름다운 산길

DSC09903.JPG

단풍나무 숲 아래로 아름다운 산길

DSC09904.JPG

단풍나무 숲 길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길을 따라 행진

DSC09907.JPG

세밭골 계곡을 따라 하산, 세밭골은 내원동 계곡[큰골] 과 3폭포 위에서 합수하여 3폭포를 만들어 낸다,

DSC09909.JPG

운치 있는 세밭골 계곡을 따라 3폭포를 향하여

DSC09911.JPG

세밭골 계곡

DSC09913.JPG

3폭포 가는 길

DSC09915.JPG

세밭골 을 내려와 내원동 삼거리부터 는 주왕산 관광 산책 인파 로 붐빈다, 넓은 산책로에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DSC09920.JPG

1폭포 부근

DSC09924.JPG

1폭포 부근

DSC09925.JPG

1폭포 부근

DSC09926.JPG

1폭포

DSC09927.JPG

1 폭포 부근의 풍경

DSC09928.JPG

학소대 부근

DSC09930.JPG

주왕산 1폭포 부근

DSC09932.JPG

주왕산 시루봉

DSC09936.JPG

학소교

DSC09938.JPG

주왕산 망월대에서 바라본 급수대

DSC09940.JPG

주왕암

DSC09941.JPG

주왕굴, 옛 흔적은 느낄 수 없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친절한 배려로 굴 입구 까지 철로 만들어진 계단이 자연적인 굴의 미각을 잠식해 버리고 사람의 접근만 용이하게 만들어 놓았다,

DSC09942.JPG

황량한 주왕굴 을 뒤로하고 주왕암 근처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로 황량함을 달래보고

DSC09943.JPG

산길은 변했지만 매년 어김없이 그 때 그 자리 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단풍나무는 변함없다,

DSC09944.JPG

주왕산의 명물 깃발바위 [기암]

DSC09947.JPG

대전사 고찰 뒤로 기암

주왕산의 명물인 깃발바위[기암] 와 대전사, 주왕암 등 주왕산 의 지명 대부분은 주왕의 전설과 관련돼있다, 중국 당나라 때 후주 천황을 자처하고 군사를 일으켰던 주도[周鍍]. 즉 주왕이 패전하여 신라로 도망쳐 이 산속에 숨어들었다고 하여 주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DSC09952.JPG

대전사 아래 음식점에서 하산 주

DSC09953.JPG

주왕산 지구를 떠나기 전 주차장에서 산정님들

전체 참여회원 81명 [어린이 5명] 모두가 금은광이를 넘어 대전사까지 안전하게 산행 완주 하고 예상한 시각 17:30 주왕산을 뒤로 하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경주를 거쳐 언양-양산 구간 약간의 정체를 통과하고 안전하게 부산 도착한 시각은 21:45.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77건 56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21 2006-12-26
25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91 2006-11-22
25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72 2006-11-22
24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21 2006-11-22
24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47 2006-11-22
24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98 2006-11-21
24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71 2006-10-24
24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40 2006-10-24
24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43 2006-10-24
24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44 2006-10-09
24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12 2006-09-19
열람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1547 2006-09-19
24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49 2006-09-19
23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86 2006-09-01
23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18 2006-08-2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