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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2007년 1월7일 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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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치악산 [향로봉] 눈꽃산행

언 제:2007년 1월7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국형사-보문사-향로봉-남대봉[망경대] -상원사-상원골-높은다리매표소[5시간]

코 스 B:높은다리 매표소-상원사[자유시간]

준비물 : 도시락 물 아이젠 스피츠 랜턴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25,000

* 2006년 출고한 쾌적한 최고급 신차이용

산행문의:633-5670
팩 서:703-1915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공개신청=우리 홈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아래참고자료,05.12월18일 산정산악회 치악산 산행기록>>

치악산 눈꽃 산 행기 사진
언 제: 2005년 12월18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37명
산행코스: 황골-입석사-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 [5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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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회관 앞을 07:30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달려오는 동안 결빙구간도 더러 있었지만 37인승 신차는 안전하게 우리를 황골에 도착시켰지만 내리는 눈은 함박눈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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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골 에서 입석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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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골 매표소, 눈은 계속 해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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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오르는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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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입석사와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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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를 뒤로하고 비로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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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지나 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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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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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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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에서 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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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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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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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없이 내린 눈은 나목과 산죽의 모습에 따라 눈꽃을 만들고 있고, 그 사이로 난 산길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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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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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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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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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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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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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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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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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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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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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5일 산행 때 촬영한 비로봉
아름다운 설경의 3가지조건은 바람 없이, 눈이 내린 다음, 햇빛이 나야, 최고의 설경을 연출하는데, 이번 산행 에선 두 가지는 충족했어나 태양은 구름에 가리어....... 아쉬움으로 2003년 1월5일 산행 때 촬영한 사진3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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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비로봉 2003년 1월5일 촬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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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5일 치악산 비로봉,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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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300m 아래 안부에서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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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안부에서 먹고 비로봉에 올랐다,
기상대에서 체감온도 20도가 넘을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예연에 비해 바람은 잔잔한 치악산 이다,
필자가 지금까지 다닌 한국의 산 [29여년] 중 가장 혹독한 기상상황은 2005년 2월19-20일 08:00~09:00 설악산 대청봉 부근에서 느낀 것으로 생각 된다,

대설주의보가 해지되고 한파주의보 강풍주의보속에 오색매표소를 거쳐 대청봉 올랐던 20일 오전8시 북쪽 중청봉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서 있을 수 없었던 강풍과 눈보라는 히말라야의 겨울과도 같은 디지털 온도계 영하27도로 기록되고,

아마도 체감온도는 상상하기 어려운 혹한으로, 올랐던 길을 뒤돌아 내려왔다, 그날 설악 산행 후, 볼 입 코 동상으로 많은 회원님 들이 고생하셨고 저 또한 차를 마시다 찻잔을 떨어뜨리고는 생각했다 1차동상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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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에서 하산할 무렵부터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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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에서 구룡사방향 사다리병창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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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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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하산 길에서 오른쪽 천지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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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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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길 하산 세렴폭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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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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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 구룡사 방향 끝나는 세렴폭포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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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렴폭포 칠석폭포 부근 [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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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골 선녀탕 부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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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렴폭포에서 구룡사 가는 길은 넓고 평단한 길에 눈꽃과 얼어붙은 큰골계곡의 설경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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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구룡사 부근의 소나무 숲 위로 눈꽃 그리고 계곡과 어우르진 그 아래로 산책길은 겨울절정의 아름다움 이였다,
주차장 부근에 도착한 시간은 17:08, 근처 주점에서 인삼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치고 18:00 정각 치악산 을 뒤로하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부산도착 23:35
함께한 치악산 즐거웠습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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