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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2006년7월2일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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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대야산 [충북 괴산군]

언 제:2006년 7월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농바위골-중대봉-대야산-용추골-벌바위마을[4시간30분]

코 스 B:벌바위마을-용추계곡 용추골[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공개신청=우리 홈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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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大耶山) 931m

위 치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특징/볼거리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선유동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동계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선유동 계곡에는 학천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를 기리기 위해 1906년에 세운 것이다. 학천정 앞의 큰 바위에는 선유동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여기서부터 선유구곡이 시작된다.

옥석대, 난생뢰, 영귀암, 탁청대 등의 음각글씨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남긴 것이라고도 전한다.특히 문경 선유동의 용추는 하트모양으로 팬 소인데 절경이다.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

산행안내
대야산에 오르려면 가은읍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벌바위마을에서 내린다. 가게 앞 내리막길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100여m 따라가면 농로가 이어진다. 이 길을 10여분 가면 매점과 민박을 겸하는 돌마당식당이 나온다. 여기서 내를 건너 용추까지 갈 수도 있고 논둑길로 접어들어 내를 따라 15분쯤 가서 용추에 이를 수도 있다.


등산로는 용추에서 계곡을 왼쪽으로 끼고 대야산 쪽으로 나있다. 용추 위 차도에서부터 물을 건너 계곡길로 접어든다. 10분쯤 오르다 계곡을 건넌다. 물이 많을 경우 5분쯤 더 올라가면 폭이 좁은 곳이 나온다.

계곡을 오른쪽에 두고 20 분쯤 오르면 넓은 암반이 펼쳐지는데 월영대다. 이곳이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어느 쪽으로 오르든지 대야산 정상에 이르나 보통은 다래골로 올라갔다가 피아골로 내려온다.

다래골을 거쳐 해발 622m의 밀재까지는 40분쯤 걸린다. 경북과 충북의 경계인 밀재는 백두대간상에 위치한 고개다. 여기서는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급경사를 오른다. 급경사를 바로 오르면 전망 좋은 바위가 나오고 이어서 말안장처럼 생긴 큰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지대를 지나 능선에 서면 대야산 정상이 보인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밀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이 걸린다. 대야산 정상에서는 희양산(999m)과 둔덕산(969m)의 조망이 일품이다.

대야산 정상에서 촛대봉을 거쳐 불란치재로 갈 수도 있으나 길이 험하다. 하산로는 피아골로 잡는다. 왔던 길을 10여m 돌아서 내려가면 계곡쪽으로 떨어지는 길이 보인다. 10분쯤 가면 건폭 옆 급사면으로 길이 나있다. 겨울에는 더러 빙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조자일을 챙겨가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다래골로 하산하는 게 좋다. 총산행시간은 4시간30분쯤 걸린다.

대야산은 한동안 대하산으로 알려졌었고 국립지리원 발행지도에는 대야산으로 적히기도 했다. 그러나 1789년에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 한 소(沼)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은 인기있는 여름 산행지로 7-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영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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