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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2006년 4월2일 선암사-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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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조계산 884m [전남 순천시]

언 제:2006년 4월2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선암사-장군봉-송광사 [5시간]

코 스 B:선암사-송광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은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아래 참고자료 산정 2004년 3월 조계산 산행사진>>
100_1532.jpg
선암사 아래서 산행에 들어 가기 전

100_1539.jpg    width= 고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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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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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에서 장군봉오르기전 안부에서 산정님들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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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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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14일 장군봉 정상에서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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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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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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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하산주 송광사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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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산정님들의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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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하산주 [2003년 3.14일]

조계산 ( 884 m )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순천시의 승주읍과 송광면에 걸쳐있는 조계산은 여성적인 산으로 산세가 부드러운면서도 그윽한 계곡이 특징이다.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이만한 높이의 산으로 조계산만한 풍채를 가진 산은 많지 않다. 조계산은 남쪽 조계골로 흐르는 장

밭골을 사이에 두고 동쪽 산을 조계산(주봉 장군봉), 서쪽으로 직선거리 1,5km쯤 떨어져 솟은 산을 송광산(주봉 연상봉)으로 부르고 있으나 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 이들을 모두 조계산이라 하고 장군봉을 주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조계산은 산자체보다는 산자락에 가람을 배치한 사찰들로 해서 더 알려진 산이다. 연봉산 서쪽 기슭에 들어서 있는 송광사는 예전에는 비오는 날에도 비를 한방울도 맞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을 만큼 처마를 맞대고 지은 당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많던 당우들은 6,25때 모두 소실되어 지금은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정상인 장군봉에 서면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등 지리산의 여러 봉우리들이 조망되고, 백운산, 팔영산, 천관산, 제암산, 월출산, 모후산, 무등산 등을 볼 수 있다. 가을이면 능선마다에서 피어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어 억새산행지로서 적격이다.

선암사
백제 성왕 7년(529년) 아도화상이 세운 선암사는 창건시에는 비로암이라 하였다가, 통일신라 제 35대 경덕왕원년(743년)에 도선국사가 중창하면서 선암사라고 개칭하였다가 고려 선종 9년(1093년)에 대각국사가 다시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됐다. 그 후 현종1년(1660년) 다시 중건되었다가 영조 42년

(1766)년에 다시 화재로 소실된 것을 순조24년(1825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문화재로는 국보 3점과 보물 13점이 있는데,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옛교각 중 가장 큰 다리인 승선교가 보물 400호이고, 대웅전 앞에 있는 3층 석탑 2기가 보물 396호이다.

송광사
이 절터는 신라시대의 혜린대사가 길상사라는 조그만 암자를 지었던 곳이다. 1204년에 보조국사가 그 자리에 절을 크게 일으켜 세웠으나 6.25전쟁까지 여러 차례 전란을 겪는 동안 옛 절간은 거의 다 불타 없어졌다.

이 절은 국보 3점, 보물 12점을 보존하고 있어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한다. 이 절에 딸린 천자암의 뒤뜰에는 천연기념물 88호로 지정된 곱향나무가 있는데, 보조국사와 그의 제자인 담당이 땅에 꽃았던 지팡이에 뿌리가 내려 싹이 났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다.

1. 송광사∼연산봉∼범바위∼정상코스

송광사-(1시간30분)-송광굴목이재-(2시간)-연산봉-(30분)-범바위-(20분)-정상-(2시간)-선암사

송광사 담을 끼고 동남쪽 계곡길을 계속 올라가면 왼쪽에 갈림길이 보인다. 연산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역시 계곡길인데, 연산봉에서 주능선을 따라 범바위를 거쳐 남릉길로 들어서면 정상에 이른다. 한편, 앞의 갈림길을 지나쳐 계속 직진

해 올라가면 고개마루턱에 이른다. 잔디밭이 쉬기에 좋은 이곳이 송광굴목이재다. 내리막길로 바뀌면서 장막골 계곡 아래까지 내려갔다 급경사를 올라서면 선암굴목이재다. 여기서 그대로 동쪽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선암사 앞에 도착한다.

정상으로 가 볼 계획이면 선암굴목이재에서 북릉을 따라, 처음엔 완만하다가 차츰 경사가 급해지면서 억새밭으로 뒤덮인 능선길을 계속 올라가면 우뚝 서 있는 배바위를 지나 곧 정상에 이른다. 이 코스가 많이 이용된다. 송광사에서 출발하여 홍골을 따라 송광굴목이재(마당재), 선암굴목이재를 거쳐 장군봉에 이르는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린다.

선암사에서 시작하여 향로망터를 지나 조계산 정상까지는 2시간 30분 걸린다. 정상에서 범바위를 거쳐 연상봉까지는 5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선암굴목이재에서 바로 선암사로 내려서는 데는 1시간이 걸리며, 반대로 올라서는 경우에는 30분을 더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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