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2006년 4월30일 대둔사 일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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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두륜산 [대둔사]
언 제:2006년 4월30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오소재-가련봉-일지암-대둔사 [5시간]
코 스 B:오소재-대둔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은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참고자료, 산정산악회 두륜산 산행사진 2004년3월21일>>
두륜산 산행시작에 앞서
두륜산 주릉선
두륜산 산행사진
두륜산 산행사진
두륜산 산행사진
노승봉에서 가련봉 두륜봉 가는길,
산정산악회,2004년 3월21일 산행사진
두륜산 산정님들의 중식, 2004년 3월21일
두륜산 산행사진 2004년 3월21일
두륜산 어린이회원 다희, 산정산악회,2004년3월21일
두륜산 만일재 그 뒤로 가련봉 2004년 3월21일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다산 정약용과 초의선사의 자취가 숨 쉬는 곳 일지암
두륜산 대둔사
두륜산 ( 703 m )
전남 해남군 삼산면
한반도 남쪽 끝인 해남 땅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우리에게 애틋한 정서를 전해주는 곳이다. 두륜산은 바로 해남 땅에 솟아오른 명산으로 최남단의 지형적 특성을 두루 갖춘 산이다. 해발 703m로 그 기세가 웅장하며 산봉우리의 생김새 또한 중후하고 장엄한 두륜산은 남쪽 끝에 위치한데다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특이한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두륜산은 최남단에 위치한 탓에 봄과 가을이 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로 두륜산에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나무들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데,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벚나무, 비자, 국활, 삼나무 등이 그것이다. 동백꽃 산행지로도 이름이 난 두륜산 동백은 수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빨간 꽃망울이 터질 무렵이면 두륜산 자락마다 그 빛깔로 인해 또 한번 절경을 이룬다. 또한 가을이면 사람키보다 높은 억새가 온산에 흐드러진다.
전남 해남에 위치한 두륜산은 최남단의 지형적 특성을 두루 갖춘 산이다. 해발 703m로 그 기세가 웅장하며 산봉우리의 생김새 또한 중후하고 장엄한 두륜산은 남쪽 끝에 위치한데다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특이한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옛사람들은 머나먼 곤륜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백두산에 이르고,
다시 방향을 틀어 남쪽으로 내려와 해남 땅에서 긴 여정을 마쳤다고 믿었다. 그래서 백두산의 '두'와 곤륜산의 '륜'자를 합해 '두륜'이란 이름을 붙였다 한다. 륜자가 '바퀴 륜'자로 바뀐 것은 두륜산 연봉들이 바퀴처럼 둥글게 휘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륜산은 또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다.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한다. 이 산도 금산, 논산, 완주의 대둔과 마친가지로 '한듬산'이었는데 한자화해서 대둔산으로 되었고 중간에 두륜산으로 바뀐 것이다.
옛선비들은 두륜산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대둔8경을 꼽았는데 1경 물텅거리골 아홉구비 흐르는 물, 2경 부도전의 초승달, 3경 침계류의 저녁종, 4경 북암의 쌍탑, 5경 두륜봉 구름다리의 청풍, 6경 봄추위의 설화, 7경 헐망봉의 낙조, 8경 금당폭포가 그것이다.
대둔사
대둔사는 신라 법흥왕 1년(544) 아도화상이 창건했다. 이후 서산대사가 중창한 후 선종의 총 본산이 되었다. 이곳에서 13대종사, 13대강사가 배출되었고, 많은 보물과 유적이 있다.
표충사
서산대사와 그의 제자 사명의 나라 사랑이 깃든 유서 깊은 건물이다.
조선 현종 10년(1669)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세 화상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1.대둔사∼만일암터∼두륜봉∼북암
대둔사-(1시간20분)-만일암터-(20분)-두륜봉-(20분)-노승봉-(10분)-가련봉-(40분)-북암-(30분)-대둔사
두륜산의 알맹이를 거의 다 볼 수 있는 코스의 산행시간은 5∼6시간이면 된다. 대둔사의 대광명전 앞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북암으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 갈림길에서 산등선이로 나 있는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안부 못미친 곳에서 만일암터에 이른다.
안부에서 두륜봉은 아주 가깝다. 그러나 북동산록이 절벽이라 남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한다. 두互遠 8개 봉우리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봉우리는 두륜봉(630m)이다. 그 정상에 자연석이 다리처럼 두 암봉을 연결하고 있어 그 위에 서면 마치 구름 위에 오른 듯한 착각이 든다 하여 구름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두륜봉에서 대둔사까지 내려가는데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두륜봉에서 헬기장을 지나 만일암터까지 20분, 만일암터에서 표충사까지는 40분이면 족하다.
언 제:2006년 4월30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오소재-가련봉-일지암-대둔사 [5시간]
코 스 B:오소재-대둔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은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참고자료, 산정산악회 두륜산 산행사진 2004년3월21일>>
두륜산 산행시작에 앞서
두륜산 주릉선
두륜산 산행사진
두륜산 산행사진
두륜산 산행사진
노승봉에서 가련봉 두륜봉 가는길,
산정산악회,2004년 3월21일 산행사진
두륜산 산정님들의 중식, 2004년 3월21일
두륜산 산행사진 2004년 3월21일
두륜산 어린이회원 다희, 산정산악회,2004년3월21일
두륜산 만일재 그 뒤로 가련봉 2004년 3월21일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다산 정약용과 초의선사의 자취가 숨 쉬는 곳 일지암
두륜산 대둔사
두륜산 ( 703 m )
전남 해남군 삼산면
한반도 남쪽 끝인 해남 땅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우리에게 애틋한 정서를 전해주는 곳이다. 두륜산은 바로 해남 땅에 솟아오른 명산으로 최남단의 지형적 특성을 두루 갖춘 산이다. 해발 703m로 그 기세가 웅장하며 산봉우리의 생김새 또한 중후하고 장엄한 두륜산은 남쪽 끝에 위치한데다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특이한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두륜산은 최남단에 위치한 탓에 봄과 가을이 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로 두륜산에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나무들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데,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벚나무, 비자, 국활, 삼나무 등이 그것이다. 동백꽃 산행지로도 이름이 난 두륜산 동백은 수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빨간 꽃망울이 터질 무렵이면 두륜산 자락마다 그 빛깔로 인해 또 한번 절경을 이룬다. 또한 가을이면 사람키보다 높은 억새가 온산에 흐드러진다.
전남 해남에 위치한 두륜산은 최남단의 지형적 특성을 두루 갖춘 산이다. 해발 703m로 그 기세가 웅장하며 산봉우리의 생김새 또한 중후하고 장엄한 두륜산은 남쪽 끝에 위치한데다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특이한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옛사람들은 머나먼 곤륜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백두산에 이르고,
다시 방향을 틀어 남쪽으로 내려와 해남 땅에서 긴 여정을 마쳤다고 믿었다. 그래서 백두산의 '두'와 곤륜산의 '륜'자를 합해 '두륜'이란 이름을 붙였다 한다. 륜자가 '바퀴 륜'자로 바뀐 것은 두륜산 연봉들이 바퀴처럼 둥글게 휘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륜산은 또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다.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한다. 이 산도 금산, 논산, 완주의 대둔과 마친가지로 '한듬산'이었는데 한자화해서 대둔산으로 되었고 중간에 두륜산으로 바뀐 것이다.
옛선비들은 두륜산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대둔8경을 꼽았는데 1경 물텅거리골 아홉구비 흐르는 물, 2경 부도전의 초승달, 3경 침계류의 저녁종, 4경 북암의 쌍탑, 5경 두륜봉 구름다리의 청풍, 6경 봄추위의 설화, 7경 헐망봉의 낙조, 8경 금당폭포가 그것이다.
대둔사
대둔사는 신라 법흥왕 1년(544) 아도화상이 창건했다. 이후 서산대사가 중창한 후 선종의 총 본산이 되었다. 이곳에서 13대종사, 13대강사가 배출되었고, 많은 보물과 유적이 있다.
표충사
서산대사와 그의 제자 사명의 나라 사랑이 깃든 유서 깊은 건물이다.
조선 현종 10년(1669)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세 화상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1.대둔사∼만일암터∼두륜봉∼북암
대둔사-(1시간20분)-만일암터-(20분)-두륜봉-(20분)-노승봉-(10분)-가련봉-(40분)-북암-(30분)-대둔사
두륜산의 알맹이를 거의 다 볼 수 있는 코스의 산행시간은 5∼6시간이면 된다. 대둔사의 대광명전 앞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북암으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 갈림길에서 산등선이로 나 있는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안부 못미친 곳에서 만일암터에 이른다.
안부에서 두륜봉은 아주 가깝다. 그러나 북동산록이 절벽이라 남쪽으로 돌아서 올라가야 한다. 두互遠 8개 봉우리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봉우리는 두륜봉(630m)이다. 그 정상에 자연석이 다리처럼 두 암봉을 연결하고 있어 그 위에 서면 마치 구름 위에 오른 듯한 착각이 든다 하여 구름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두륜봉에서 대둔사까지 내려가는데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두륜봉에서 헬기장을 지나 만일암터까지 20분, 만일암터에서 표충사까지는 40분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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