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06년5월14일 바래봉 철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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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바래봉
언 제:2006년5월14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청소년야영장-세동치-팔랑치-바래봉-운봉읍[5시간30분소요]
코 스 B:축산고등학교-바래봉-[원점회귀]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은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2003년 5월11일] 철쭉 산행 촬영 사진, 참고자료
높 이
바래봉 1,167m
위 치
전북 남원시 운봉읍
관리기관
운봉읍사무소 (063)634-0301
지리산국립공원북부관리사무소 (063)625-8911~2
특징/볼거리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이라면 세석평전을 꼽는다. 그러나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바래봉 철쭉의 특징
보통의 산 철쭉은 나무사이 제멋대로 자란 키에 드문드문 꽃이 달리고 연한 분홍빛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래봉 철쭉은 거의 일률적으로 허리나 사람정도의 키에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둥그스룸하게 잘 가꾸어 놓은 것 같고, 진홍빛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마치 공원이나 정원에 잘 가꾸어 놓은 철쭉을 옮겨 놓은 듯하다.
바래봉 철쭉 개화시기
바래봉 철쭉의 개화시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하순 산 아래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달간에 걸쳐 정상 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능선까지 피어 올라간다.
개화시기 안내
개화시기
철쭉 군락지
중간부( 700m)
5.1 ~ 5.5
등산로 주위 및 중간 구릉지대 군락지
8부능선( 900m)
5.5 ~ 5.10
등산로 주위 군락지
정상부(1000m)
5.10 ~ 5.20
정상 부근 - 팔랑치 주변 철쭉군락지
이곳의 철쭉이 가장 볼만하다.
* 기후 상황에 따라 개화시기가 변경될 수 있음.
바래봉 철죽산행 시기
바래봉 철쭉은 산 밑에서부터 정상 까지 약 3주간 피어 올라가기 때문에 한번에 산 전체의 철쭉을 볼 수는 없다.
5-10-20일 사이 팔랑치 부근의 철쭉군락지의 철쭉이 만개하는 5.10-20일 사이가 가장 좋다. 평년기준으로는 5.15-20일사이이나 기온에 따라 만개시기가 변경된다.
산행길잡이
산행은 정령치와 운봉 용산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령치 산행기점코스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 바래봉- 용산리주차장(축산기술연구소) 코스는 6시간정도 걸린다. 단체산행의 경우 7시간.
정령치에서 30여분 정도 오르면 고리봉에 이른다. 크고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세걸산을 거쳐 부은치에 이른다. 부은치에서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면 아래에펼쳐지는 팔랑치일대의 철축이 장관을 이룬다.
팔랑치로 내려서 능선을 타고 계속가면 바래봉아래 갈림길, 왼쪽은 운봉 축산기술연구소 쪽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산불감시초소와 식수가 있다. 식수 있는 곳에서 바래봉올라 되내려와 운봉으로 하산한다. 이 갈림길에서 바래봉을 올랐다 내려오는데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운봉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산악도로, 중간에 왼쪽으로 운지사쪽으로 내려오는 하산코스가 있는데 다소 가파르다.
용산마을주차장 산행코스
운봉 산행기점은 축산기술연구소(운봉목장) 쪽 등산로가 폐쇄되고 축산고등학교쪽의 용산마을에 새로 주차장이 들어섰는데 이곳이 산행기점 주차장에서 조금 가면 산밑에 이르고 여기서 왼쪽의 철쭉길로 들어선다. 5부능선의 중간 구릉지대의 철쭉이 만개할 때 이를 즐기며 올라갈 수 있다.
산밑에서 오른쪽 운지사를 거쳐 올라가 만나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은 햇볕을 받지 않고 숲속으로 산행을 할 수 있지만 다소 가파라 힘이 든다.
바래봉 아래 주능선에 올라서 바래봉을 올랐다가 되내려와 능선을 타고 팔랑치 철쭉군락지로 향한다. 팔랑치에서 부운치 가는길로 능선을 타고 철쭉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내려온다. 주차장에서
<<아래 참고자료:2005년 5월15일 산정산악회 산행자료>>
지리산 바래봉 산행기 사진
2005년 5월15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5명 [어린이 청소년3명]산행코스:전북학생수련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리,[5시간30분소요]
지리산 바래봉 출발에 앞서 시민회관 앞의 풍경
5학년 1학년 초등생 어린이 회원도 참여하여 산행 시작준비 당당한 모습들이다,
연수원 아래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전 라운드미팅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대진 고속도로를 달려 88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 밖에는 아카시아가 피고 있고 연녹색의 나무들은 진녹색으로 단장하며 내뿜는 신선한 방향성 물질은 가슴이 열리는듯했다,
연수원 아래 주차장에서 연수원을 통과 하면 원시림 아래로 들어간다,
연수원을 뒤로하고 세걸산 세동치 로 오르는 길은 싱그러운 산길이다,
원시림에서 내뿜는 피톤치이트 의 영향인가 헐떡거리며 비 오듯이 땀 흘리며 진행인데 개운함이 느껴진다,
꽃도 좋지만 녹음이 우거진 이 길은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주는듯하다.
아름다운 산길 세걸산 가는 길,
침엽송과 어우러진 숲들은 산림욕에 흡족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세동치에서 철쭉평원 가는 길 오른쪽은 뱀사골 계곡과 멀리 지리주능선이 관망되고 전면에는 바래봉 이 우뚝서있고 뒤쪽 에는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성삼재 노고단 왼쪽 아래로는 모내기를 끝낸 남원 운봉의 들 엮이다,
진행방향 오른쪽 아래로 뱀사골 계곡의 신록
멀리전면에 바래봉과 철쭉평원
씩씩한 어린이 회원들 어른들과 똑같이 완주를 해냈다,
가야할 바래봉 주능
지리산 바래봉
주릉 을 배경으로
산상화원으로
바래봉 철쭉능선
아름다운 철쭉능선
주능선 기슭의 아름다움
몽우리 맺혀 있는 자태도 아름답다,
바래봉 철쭉 주능선
바래봉 아름다운 산길
바래봉 철쭉의 절정
바래봉 아름다운 능선
세걸산 고리봉 방향
바래봉 가는 길의 산상화원
아름다운 철쭉군락
바래봉 팔랑치 부근
팔랑치 철쭉군락
철쭉의 환희
팔랑치 부근 철쭉 사이로 환상적인 산길
팔랑치 부근의 아름다운 철쭉
팔랑치 부근의 철쭉의 절정
산상 철쭉의 아름다움
철쭉군락 사이로
바래봉 철쭉의 절정
팔랑치 철쭉군락
팔랑치 철쭉
팔랑치 철쭉의 아름다움
팔랑치 철쭉의 아름다움
바래봉 가는 길
부운치 부근에서 바래봉 가는 길은 철쭉군락의 아름다운 능선길이다,
바래봉 아래 삼거리에서 용산리 방향의 하산 길
운지사 방향의 하산길
운봉으로 축산고등학교 방향의 하산 길
사방도로를 피해 숲속으로 하산 길 운지사 가는 길
바래봉 하산 길
바래봉 뒷풀이,
어린이 회원을 포함한 전체회원이 17:30 산행종료 하여, 운봉 바래봉 아래를 출발하여 산청-의령 국도를 이용하여 대의고개 휴게소를 거쳐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해 부산 도착한 시각은 20:20 도로사정 상쾌했다,
함께한 지리산 바래봉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또 다른 산에서 뵙겠습니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언 제:2006년5월14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청소년야영장-세동치-팔랑치-바래봉-운봉읍[5시간30분소요]
코 스 B:축산고등학교-바래봉-[원점회귀]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합심하여 안전한 산행종료 유도하는 단체 이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입니다, [산 꾼의 기본은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 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초보는 산정산악회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한다면 산정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2003년 5월11일] 철쭉 산행 촬영 사진, 참고자료
높 이
바래봉 1,167m
위 치
전북 남원시 운봉읍
관리기관
운봉읍사무소 (063)634-0301
지리산국립공원북부관리사무소 (063)625-8911~2
특징/볼거리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이라면 세석평전을 꼽는다. 그러나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바래봉 철쭉의 특징
보통의 산 철쭉은 나무사이 제멋대로 자란 키에 드문드문 꽃이 달리고 연한 분홍빛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래봉 철쭉은 거의 일률적으로 허리나 사람정도의 키에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둥그스룸하게 잘 가꾸어 놓은 것 같고, 진홍빛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마치 공원이나 정원에 잘 가꾸어 놓은 철쭉을 옮겨 놓은 듯하다.
바래봉 철쭉 개화시기
바래봉 철쭉의 개화시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하순 산 아래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달간에 걸쳐 정상 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능선까지 피어 올라간다.
개화시기 안내
개화시기
철쭉 군락지
중간부( 700m)
5.1 ~ 5.5
등산로 주위 및 중간 구릉지대 군락지
8부능선( 900m)
5.5 ~ 5.10
등산로 주위 군락지
정상부(1000m)
5.10 ~ 5.20
정상 부근 - 팔랑치 주변 철쭉군락지
이곳의 철쭉이 가장 볼만하다.
* 기후 상황에 따라 개화시기가 변경될 수 있음.
바래봉 철죽산행 시기
바래봉 철쭉은 산 밑에서부터 정상 까지 약 3주간 피어 올라가기 때문에 한번에 산 전체의 철쭉을 볼 수는 없다.
5-10-20일 사이 팔랑치 부근의 철쭉군락지의 철쭉이 만개하는 5.10-20일 사이가 가장 좋다. 평년기준으로는 5.15-20일사이이나 기온에 따라 만개시기가 변경된다.
산행길잡이
산행은 정령치와 운봉 용산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령치 산행기점코스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 바래봉- 용산리주차장(축산기술연구소) 코스는 6시간정도 걸린다. 단체산행의 경우 7시간.
정령치에서 30여분 정도 오르면 고리봉에 이른다. 크고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세걸산을 거쳐 부은치에 이른다. 부은치에서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면 아래에펼쳐지는 팔랑치일대의 철축이 장관을 이룬다.
팔랑치로 내려서 능선을 타고 계속가면 바래봉아래 갈림길, 왼쪽은 운봉 축산기술연구소 쪽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산불감시초소와 식수가 있다. 식수 있는 곳에서 바래봉올라 되내려와 운봉으로 하산한다. 이 갈림길에서 바래봉을 올랐다 내려오는데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운봉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산악도로, 중간에 왼쪽으로 운지사쪽으로 내려오는 하산코스가 있는데 다소 가파르다.
용산마을주차장 산행코스
운봉 산행기점은 축산기술연구소(운봉목장) 쪽 등산로가 폐쇄되고 축산고등학교쪽의 용산마을에 새로 주차장이 들어섰는데 이곳이 산행기점 주차장에서 조금 가면 산밑에 이르고 여기서 왼쪽의 철쭉길로 들어선다. 5부능선의 중간 구릉지대의 철쭉이 만개할 때 이를 즐기며 올라갈 수 있다.
산밑에서 오른쪽 운지사를 거쳐 올라가 만나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은 햇볕을 받지 않고 숲속으로 산행을 할 수 있지만 다소 가파라 힘이 든다.
바래봉 아래 주능선에 올라서 바래봉을 올랐다가 되내려와 능선을 타고 팔랑치 철쭉군락지로 향한다. 팔랑치에서 부운치 가는길로 능선을 타고 철쭉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내려온다. 주차장에서
<<아래 참고자료:2005년 5월15일 산정산악회 산행자료>>
지리산 바래봉 산행기 사진
2005년 5월15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5명 [어린이 청소년3명]산행코스:전북학생수련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리,[5시간30분소요]
지리산 바래봉 출발에 앞서 시민회관 앞의 풍경
5학년 1학년 초등생 어린이 회원도 참여하여 산행 시작준비 당당한 모습들이다,
연수원 아래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전 라운드미팅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대진 고속도로를 달려 88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 밖에는 아카시아가 피고 있고 연녹색의 나무들은 진녹색으로 단장하며 내뿜는 신선한 방향성 물질은 가슴이 열리는듯했다,
연수원 아래 주차장에서 연수원을 통과 하면 원시림 아래로 들어간다,
연수원을 뒤로하고 세걸산 세동치 로 오르는 길은 싱그러운 산길이다,
원시림에서 내뿜는 피톤치이트 의 영향인가 헐떡거리며 비 오듯이 땀 흘리며 진행인데 개운함이 느껴진다,
꽃도 좋지만 녹음이 우거진 이 길은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주는듯하다.
아름다운 산길 세걸산 가는 길,
침엽송과 어우러진 숲들은 산림욕에 흡족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세동치에서 철쭉평원 가는 길 오른쪽은 뱀사골 계곡과 멀리 지리주능선이 관망되고 전면에는 바래봉 이 우뚝서있고 뒤쪽 에는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성삼재 노고단 왼쪽 아래로는 모내기를 끝낸 남원 운봉의 들 엮이다,
진행방향 오른쪽 아래로 뱀사골 계곡의 신록
멀리전면에 바래봉과 철쭉평원
씩씩한 어린이 회원들 어른들과 똑같이 완주를 해냈다,
가야할 바래봉 주능
지리산 바래봉
주릉 을 배경으로
산상화원으로
바래봉 철쭉능선
아름다운 철쭉능선
주능선 기슭의 아름다움
몽우리 맺혀 있는 자태도 아름답다,
바래봉 철쭉 주능선
바래봉 아름다운 산길
바래봉 철쭉의 절정
바래봉 아름다운 능선
세걸산 고리봉 방향
바래봉 가는 길의 산상화원
아름다운 철쭉군락
바래봉 팔랑치 부근
팔랑치 철쭉군락
철쭉의 환희
팔랑치 부근 철쭉 사이로 환상적인 산길
팔랑치 부근의 아름다운 철쭉
팔랑치 부근의 철쭉의 절정
산상 철쭉의 아름다움
철쭉군락 사이로
바래봉 철쭉의 절정
팔랑치 철쭉군락
팔랑치 철쭉
팔랑치 철쭉의 아름다움
팔랑치 철쭉의 아름다움
바래봉 가는 길
부운치 부근에서 바래봉 가는 길은 철쭉군락의 아름다운 능선길이다,
바래봉 아래 삼거리에서 용산리 방향의 하산 길
운지사 방향의 하산길
운봉으로 축산고등학교 방향의 하산 길
사방도로를 피해 숲속으로 하산 길 운지사 가는 길
바래봉 하산 길
바래봉 뒷풀이,
어린이 회원을 포함한 전체회원이 17:30 산행종료 하여, 운봉 바래봉 아래를 출발하여 산청-의령 국도를 이용하여 대의고개 휴게소를 거쳐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해 부산 도착한 시각은 20:20 도로사정 상쾌했다,
함께한 지리산 바래봉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또 다른 산에서 뵙겠습니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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