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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2005년10월3일 억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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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화왕산 [경남 창녕군]

언 제:2005년 10월3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창녕읍-도성암-화왕산-동문-허준셋트장-관룡산-관룡사 [4시간 소요]

준비물:도시락 물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예약=전화 & 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참조]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 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 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 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 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아래자료=2004년 10월10일 산정산악회,화왕산 억새산행 자료

화왕산 억새 산행기
2004년 10월10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맙 42명
산행코스:창녕읍-도성암-화왕산-동문-허준셋트장-관룡산-관룡사[4시간]

출발전 토요일 예약 완료 되었다.낮익은 많은 분들이 참여 할수 없는 상황 이였다,예약하신분을 배려하기 위해 자리없음을 알리고 출발하니 예약하신 분중 통보없이 불참하는바람에 빈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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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코스를 피해 신당쪽 들머리로 해서 도성암 가는 길을 선택해 등반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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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도성암 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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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암 을지나 정상가는 길은 소나무숲이 발달하여 청량감을 느끼며 산림욕을 즐기면 등반할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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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장을 지나는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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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 까지 침옆송에서 뿜어되는 방향성 물질을 마시며 땀을 흘리며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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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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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연결되는 능선. 멀리 관룡산 이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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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서문쪽과 배바위 방향의 억새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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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 멀리 배바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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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정상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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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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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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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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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 서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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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의 절정 배바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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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산정님들의 중식 동문 근처에서 더덕 막걸리와 포도주 소주 찌짐과 오뎅국물 에 곁들인 반주가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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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동문 에서 바라본 정상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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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관룡산 가는 길목에 있는 허준 촬영 셋트장 관리가 소홀해 향량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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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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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동릉 구룡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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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아래 용선대 좌불 관룡사 절을 향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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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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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대웅전 옆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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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님들의 뒷풀이,
관룡사 아래 옥천 지구에 도착해 막걸리와 손두부 도토리묵으로 거나 하게 하산주를 곁들이고 16:00 시 정각 부산으로 출발했다,시민회관 도착 18:00시 정각, 행락의 계절 가을 을 절감 하는 산행이였다,산꾼은 계절 과는 상관이 없다. 한주도 산행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던것이 습성 인데....

봄가을에 한번식 참여하는 분들의 비 문화적 이고 행락적인 단체에 길들여진 술과 음식을 요구하는 회원들도 있다,산이 좋아 산을 안내하는 봉사자들이 술이며 음식 매주 준비해서 제공할수 없을 뿐더르 진정 산꾼은 자기가 먹을것은 자신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해야함은 기본인데,

직장단체 동민단체 동문단체 또한 산악회란 이름을 걸고 산행 중심이 아닌 행락적이고 야유회 행사를 치러는 분류와, 순수 가이드 산악회의 문화를 지향하는 단체 와 동질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호인 이 계시다면 더밝은 시력으로 관찰해 주실 것을 주문하고 싶다,

함께한 화왕산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또다른 산에서 뵙기를 기원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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