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2005. 12월18일 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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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치악산 1286m [강원 원주시]
언 제: 2005년 12월18일 07:30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황골-입석사-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 [5:30분 소요]
코 스 B:구룡사-구룡소-선녀탕-칠석폭포-세렴폭포 [자유시간 관광]
산행지도: 위 파일 클릭
준비물:도시락 물 아이젠 윈드자켓 장갑 모자
회 비:\25'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예약=전화 &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참조]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 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 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 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서비스 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산정산악회 2003년~2004년 치악산 산행사진 [참고자료]
치악산 ( 1286 m ) 강원 원주, 횡성 우천 예로부터 동악명산(東岳名山)으로 불려온 치악산은 원주의 진산으로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솟아있다.
치악산은 정상인 비로봉과 삼봉, 천지봉, 향로봉, 남대봉 등 1천m급 고봉과 기암괴봉이 험준한 산세와 장엄함을 자랑한다.
14km에 이르는 주능선은 가파르고 깊은 골짜기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골골마다 빼어난 자태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어 명산의 면모를 실감케 한다.
치악산의 옛이름은 적악산으로 『택리지』에 따르면 "원주의 적악산은 비록 흙산이나 안에는 골짜기 마을과 천석이 많고 동서에 또 이름난 촌락이 많다.
이러한 지형으로 인해 치악산은 수많은 스님과 선비들의 수도처가 되기도 했으며, 지금도 곳곳에 산성, 사적,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치악산은 충혼과 절의가 배여있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金劑甲)이 그의 가족과 부민들이 함께 삼척을 거쳐 원주로 쳐들어온왜군을 영원산성 에서 맞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곳이며, 의병대장 이은찬(李殷瓚) 등 예로부터 호국충용의 의사들이 많았다.
예전에는 '적악산'으로 불렸을만큼 치악산은 단풍이 아름답다. 골골마다 붉디붉은 단풍의 물결이 몰려들면 그 색이 너무 강렬해 금방이라도 찾는 이들의 옷 자락을 붉은 색으로 적실 것만 같다.
치악산의 겨울은 가을의 현란한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비경을 자랑한다. 장대한 능선을 타고 어우러지는 설화와 상고대의 아름다움은 많은 산악인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끌고 있다.
언 제: 2005년 12월18일 07:30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황골-입석사-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 [5:30분 소요]
코 스 B:구룡사-구룡소-선녀탕-칠석폭포-세렴폭포 [자유시간 관광]
산행지도: 위 파일 클릭
준비물:도시락 물 아이젠 윈드자켓 장갑 모자
회 비:\25'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예약=전화 &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참조]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 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 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 수 없을 것 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해야 바람직 할 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서비스 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입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산정산악회 2003년~2004년 치악산 산행사진 [참고자료]
치악산 ( 1286 m ) 강원 원주, 횡성 우천 예로부터 동악명산(東岳名山)으로 불려온 치악산은 원주의 진산으로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솟아있다.
치악산은 정상인 비로봉과 삼봉, 천지봉, 향로봉, 남대봉 등 1천m급 고봉과 기암괴봉이 험준한 산세와 장엄함을 자랑한다.
14km에 이르는 주능선은 가파르고 깊은 골짜기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골골마다 빼어난 자태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어 명산의 면모를 실감케 한다.
치악산의 옛이름은 적악산으로 『택리지』에 따르면 "원주의 적악산은 비록 흙산이나 안에는 골짜기 마을과 천석이 많고 동서에 또 이름난 촌락이 많다.
이러한 지형으로 인해 치악산은 수많은 스님과 선비들의 수도처가 되기도 했으며, 지금도 곳곳에 산성, 사적,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치악산은 충혼과 절의가 배여있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金劑甲)이 그의 가족과 부민들이 함께 삼척을 거쳐 원주로 쳐들어온왜군을 영원산성 에서 맞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곳이며, 의병대장 이은찬(李殷瓚) 등 예로부터 호국충용의 의사들이 많았다.
예전에는 '적악산'으로 불렸을만큼 치악산은 단풍이 아름답다. 골골마다 붉디붉은 단풍의 물결이 몰려들면 그 색이 너무 강렬해 금방이라도 찾는 이들의 옷 자락을 붉은 색으로 적실 것만 같다.
치악산의 겨울은 가을의 현란한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비경을 자랑한다. 장대한 능선을 타고 어우러지는 설화와 상고대의 아름다움은 많은 산악인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