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백운산 2005년 7월10일 원시림과 계곡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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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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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함양 백운산 1279m
일 시:05. 7월10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대방마을-묵계암-상연대-백운산-절멸보궁화과원-용소-백운암
산행시간:5시간 [원점회귀] 지도참조:위 파일 클릭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백운암 계곡 2005년7/3일 김 홍수 촬영
백운산 1279m
위 치: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서하면, 전북장수군 번암면
백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많다. 그 중에서"흰구름 산"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산이 바로 함양의 백운이다. 높이도 1,000m가 훨씬 넘는 준봉인데다 산정에서의 조망도 으뜸이다.
남도의 내노라하는 명산들이 동서남북 어떤 방향에서든 거칠 것 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남쪽 스카이라인의 지리산 파노라마는 그리움의 경지를 넘어 차라리 연민이다.
반야봉의 자태는 너무 뚜렷해 민망스럽기까지 하다.북쪽 끄트머리에는 넉넉한 덕유산이 태평스레 앉아 있고 그 너머에 황석, 거망, 월봉산이 줄기를 뻗대고 있다. 금원산, 기백산도 가까이 보이고 동북 방향 멀리로는 가야산, 황매산도 가물거린다. 양쪽날개인양 백운산과 맥을 같이한 동쪽의 갓걸이산 (괘관산)과 가을 억새가 멋진 장수군의 장안산이 서쪽에서 마주보고 있다.
상연대
전통사찰 제85호 (등록 1986. 1. 18)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로서
신라 말 경애왕 1년(924)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 선생이 어머니의 기도처로 건립하여 관음 기도를 하던중 관세음 보살이 나타나 상연(上蓮)이라는 이름을 하여 상연대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며, 창건한 이래 신라말에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실상선문(實相禪門)을 이곳에 옮겨와 선문(禪門)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 후 역대의 고승, 대덕스님들이 수도 정진해 오던 곳으로 천여년의 영험
(靈驗) 어리고 신령한 수도 도량이었으나 1950년 6.25 전란(戰亂)에 불타고 1953년경에 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 사찰의 뒤편으로는 백두대간으로 연결되는 백운산(1279m)이 우뚝 솟아 있다
일 시:05. 7월10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대방마을-묵계암-상연대-백운산-절멸보궁화과원-용소-백운암
산행시간:5시간 [원점회귀] 지도참조:위 파일 클릭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백운암 계곡 2005년7/3일 김 홍수 촬영
백운산 1279m
위 치: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서하면, 전북장수군 번암면
백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많다. 그 중에서"흰구름 산"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산이 바로 함양의 백운이다. 높이도 1,000m가 훨씬 넘는 준봉인데다 산정에서의 조망도 으뜸이다.
남도의 내노라하는 명산들이 동서남북 어떤 방향에서든 거칠 것 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남쪽 스카이라인의 지리산 파노라마는 그리움의 경지를 넘어 차라리 연민이다.
반야봉의 자태는 너무 뚜렷해 민망스럽기까지 하다.북쪽 끄트머리에는 넉넉한 덕유산이 태평스레 앉아 있고 그 너머에 황석, 거망, 월봉산이 줄기를 뻗대고 있다. 금원산, 기백산도 가까이 보이고 동북 방향 멀리로는 가야산, 황매산도 가물거린다. 양쪽날개인양 백운산과 맥을 같이한 동쪽의 갓걸이산 (괘관산)과 가을 억새가 멋진 장수군의 장안산이 서쪽에서 마주보고 있다.
상연대
전통사찰 제85호 (등록 1986. 1. 18)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로서
신라 말 경애왕 1년(924)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 선생이 어머니의 기도처로 건립하여 관음 기도를 하던중 관세음 보살이 나타나 상연(上蓮)이라는 이름을 하여 상연대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며, 창건한 이래 신라말에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실상선문(實相禪門)을 이곳에 옮겨와 선문(禪門)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 후 역대의 고승, 대덕스님들이 수도 정진해 오던 곳으로 천여년의 영험
(靈驗) 어리고 신령한 수도 도량이었으나 1950년 6.25 전란(戰亂)에 불타고 1953년경에 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 사찰의 뒤편으로는 백두대간으로 연결되는 백운산(1279m)이 우뚝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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