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05.7월17일 유안청계곡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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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금원산 1352m 유안청 계곡
일 시:7월17일 08:00시 [예약필수]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가섭사-마애불-지제미골-금원산-동봉-유안청계곡 [지도위파일]
산행시간:5시간 소요 [원점 회귀]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높 이
금원산 1,352.5m
위 치
경남 함양, 거창
특징/볼거리
금원산(1천3백53m)과 기백산(1천3백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천5백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천2백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유안청계곡은 금원산에 딸린 기백산 동쪽 기슭에 깊숙이 자리잡아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심산유곡이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선녀 담과 미폭포, 용폭, 유안청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숲이 늘어서 있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산행길잡이
금원산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멀다. 보통 이틀 정도의 시간을 갖고 산행에 나서야 여유가 있다. 금원산은 일단 거창읍에 이른 후 여기에서 위천면 상천리 점터마을에 이르는 길이 지름길이다. 위천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 거리인 상천리 점터마을은 금원산과 기백산 산행의 기점이다.
상천버스종점인 점터에서 미폭 앞을 지나 문바위 초입 삼거리에 이른 후 왼쪽 계곡길로 들면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오른쪽 문 바위∼가섭사를 지나 금원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 정상까지는 7㎞, 문바위를 경유해 금원산에 이르는 거리는 8㎞쯤 된다.
거창지역 산악인들은 금원산을 오를 때 유안청폭포가 있는 계곡길로 주능선에 오른 뒤 북쪽 정상을 밟는다.
하산은 지재미∼문바위코스로 잡는 경우가 많다. 또는 북상면 창선리에서 구장골을 경유해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덕유 방면으로 2.5㎞ 거리인 수망령∼내계 방면으로 내려오면 된다.
금원산 김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일 시:7월17일 08:00시 [예약필수]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가섭사-마애불-지제미골-금원산-동봉-유안청계곡 [지도위파일]
산행시간:5시간 소요 [원점 회귀]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높 이
금원산 1,352.5m
위 치
경남 함양, 거창
특징/볼거리
금원산(1천3백53m)과 기백산(1천3백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천5백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천2백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유안청계곡은 금원산에 딸린 기백산 동쪽 기슭에 깊숙이 자리잡아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심산유곡이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선녀 담과 미폭포, 용폭, 유안청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숲이 늘어서 있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산행길잡이
금원산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멀다. 보통 이틀 정도의 시간을 갖고 산행에 나서야 여유가 있다. 금원산은 일단 거창읍에 이른 후 여기에서 위천면 상천리 점터마을에 이르는 길이 지름길이다. 위천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 거리인 상천리 점터마을은 금원산과 기백산 산행의 기점이다.
상천버스종점인 점터에서 미폭 앞을 지나 문바위 초입 삼거리에 이른 후 왼쪽 계곡길로 들면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오른쪽 문 바위∼가섭사를 지나 금원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 정상까지는 7㎞, 문바위를 경유해 금원산에 이르는 거리는 8㎞쯤 된다.
거창지역 산악인들은 금원산을 오를 때 유안청폭포가 있는 계곡길로 주능선에 오른 뒤 북쪽 정상을 밟는다.
하산은 지재미∼문바위코스로 잡는 경우가 많다. 또는 북상면 창선리에서 구장골을 경유해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덕유 방면으로 2.5㎞ 거리인 수망령∼내계 방면으로 내려오면 된다.
금원산 김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금원산 2002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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