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2005년 8월7일 학심이골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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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지산 학심이골-운문사
언 제:2005년 8월7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범일동]
산행코스:운문령-쌀바위-학소대-합수지점(학심이.복숭아골)-운문사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학심이골
학심이 계곡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동부경남의 최고봉인 가지산으로 올라야 한 다. 가지산으로 오르는 산행로는 여러 곳으로 열려 있어 편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석남사 코스를 비롯 버스주차장 위 `석남산장'으로 열린 코스, 석남터널 에서 오르는 코스 등 다양하게 열려 있다.(현재 운문사쪽에는 입산금지되어 있다)
내용
곳곳에 낙차 큰 물길,수심 깊은 소(沼) 우렁찬 물소리를 내며 물기둥을 쏟아내는 폭포와 이 물을 담아내는 소(沼)가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케하는 계곡, 동부경남의 최고봉인 가지산에 터잡은 학심이 계곡은 청도쪽에서 입산을 금지하고 있는데다 경남쪽에서 진입 하는 산길도 숨어있어 지금沮 일반인들의 발길이 뜸했던 곳이다. 학심이 계곡은 전국적 명성을 가진 내연산 계곡에 조금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 름답다. 가지산의 동북사면(斜面)
에 자리하고 있는 학심이 계곡은 학소대를 중 심으로 절경이 펼쳐진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물길산행 을 하기는 힘든다. 군데군데 낙차 큰 폭포가 걸려 있는데다 수심이 3-5m에 달 하는 소(沼)가 곳곳에 산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행코스는 으로 산행시간은 최소 6시간정도 걸린다. 가지산 접근로에 따라 1-2 시간을 지체한다면 산행시간을 8시간은 잡아야 한다.
가지산은 사방으로 뻗은 능선이 산쪽으로 몰려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 키게 하고 1,000m급의 준봉들이 머리를 잇대고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주봉답 게 주변의 산을 한눈에 굽어 살필 수 있다. 상봉에서 학심이계곡으로 가기 위해서는 쌀바위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정 상에서 1시 방향으로 난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20여분을 `신나게' 달리면 헬기 장을 지나게 된다. 이곳에서 다시 10여분을 내려서면 쌀바위 대피소에 닿는다. 이곳에서 학심이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은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5분여 가면 왼 쪽 아래로 열린다. 산길을 걷다가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잡목을 헤치고 들어서면 비교적 뚜렷한 산행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산길은 쌀바위에 서 운문령을 거쳐 석남사로 가는 길로 과거 임도였으나 지금은 잡목이 우거져 임도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않는 새로운 길로 변해 있다. 지금부터는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물길 옆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를 따라 30여분 을 달리면 좌우에서 굉음을 내며 흐르는 계곡을 만나는데 이곳이 학소대다. 학심이 계곡의 절경은 이곳서부터 시작된다. 수량이 적지않는 데다 군데군데 3 단폭, 4단폭 등의 폭포가 이어지고 수심이 3-5m나 되는 소(沼)가 걸려 있어 물 길산행을 어렵게 한다. 물론 자일 등 암벽등반장비을 갖추고 전문가와 함께하 는 산행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그렇지 않다면 우회하는 산길을 걸으 며 계곡의 장관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물은 대구 경북주민 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만큼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길을 50여분 내려가면 학심이 골과 복숭아 골이 합쳐지는 합수지점에 닿는다. 이 곳을 건너면 산행로 가 이어지는데 20여분을 가다 계류를 건너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30여분 부지런 히 걸으면 운문사에 닿는다.
언 제:2005년 8월7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범일동]
산행코스:운문령-쌀바위-학소대-합수지점(학심이.복숭아골)-운문사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신청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학심이골
학심이 계곡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동부경남의 최고봉인 가지산으로 올라야 한 다. 가지산으로 오르는 산행로는 여러 곳으로 열려 있어 편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석남사 코스를 비롯 버스주차장 위 `석남산장'으로 열린 코스, 석남터널 에서 오르는 코스 등 다양하게 열려 있다.(현재 운문사쪽에는 입산금지되어 있다)
내용
곳곳에 낙차 큰 물길,수심 깊은 소(沼) 우렁찬 물소리를 내며 물기둥을 쏟아내는 폭포와 이 물을 담아내는 소(沼)가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케하는 계곡, 동부경남의 최고봉인 가지산에 터잡은 학심이 계곡은 청도쪽에서 입산을 금지하고 있는데다 경남쪽에서 진입 하는 산길도 숨어있어 지금沮 일반인들의 발길이 뜸했던 곳이다. 학심이 계곡은 전국적 명성을 가진 내연산 계곡에 조금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 름답다. 가지산의 동북사면(斜面)
에 자리하고 있는 학심이 계곡은 학소대를 중 심으로 절경이 펼쳐진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물길산행 을 하기는 힘든다. 군데군데 낙차 큰 폭포가 걸려 있는데다 수심이 3-5m에 달 하는 소(沼)가 곳곳에 산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행코스는 으로 산행시간은 최소 6시간정도 걸린다. 가지산 접근로에 따라 1-2 시간을 지체한다면 산행시간을 8시간은 잡아야 한다.
가지산은 사방으로 뻗은 능선이 산쪽으로 몰려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 키게 하고 1,000m급의 준봉들이 머리를 잇대고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주봉답 게 주변의 산을 한눈에 굽어 살필 수 있다. 상봉에서 학심이계곡으로 가기 위해서는 쌀바위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정 상에서 1시 방향으로 난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20여분을 `신나게' 달리면 헬기 장을 지나게 된다. 이곳에서 다시 10여분을 내려서면 쌀바위 대피소에 닿는다. 이곳에서 학심이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은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5분여 가면 왼 쪽 아래로 열린다. 산길을 걷다가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잡목을 헤치고 들어서면 비교적 뚜렷한 산행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산길은 쌀바위에 서 운문령을 거쳐 석남사로 가는 길로 과거 임도였으나 지금은 잡목이 우거져 임도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않는 새로운 길로 변해 있다. 지금부터는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물길 옆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를 따라 30여분 을 달리면 좌우에서 굉음을 내며 흐르는 계곡을 만나는데 이곳이 학소대다. 학심이 계곡의 절경은 이곳서부터 시작된다. 수량이 적지않는 데다 군데군데 3 단폭, 4단폭 등의 폭포가 이어지고 수심이 3-5m나 되는 소(沼)가 걸려 있어 물 길산행을 어렵게 한다. 물론 자일 등 암벽등반장비을 갖추고 전문가와 함께하 는 산행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그렇지 않다면 우회하는 산길을 걸으 며 계곡의 장관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물은 대구 경북주민 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만큼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길을 50여분 내려가면 학심이 골과 복숭아 골이 합쳐지는 합수지점에 닿는다. 이 곳을 건너면 산행로 가 이어지는데 20여분을 가다 계류를 건너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30여분 부지런 히 걸으면 운문사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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