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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2005년 9월11일 화엄늪 억새와 창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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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천성산 억새와 창립산행

일 시:2005년 9월11일 08:00

출발장소:시민회관 [범일동]

산행코스:용주사-화엄늪-천성산-무지게폭포 [산행시간 5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행신청:전화&우리홈, 산행 신청 하기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영업적인 단체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

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아래 천성산 억새와 창립 산행을 앞두고 2004년 7월 천성산 산행자료 참고]

천성산 이 울고 있네 !

2004년 7월18일 구름조금 맑음

코스: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용주사-786고지-화엄 늪-천성산 922m 우회-천성산 제2봉-내원사계곡-익성암, 산행시간: 6시간
용주사 입구에 산행 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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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에서 사방도로를 두번 지나쳐 786고지 아래에 도착했다, 천성산 7월의 푸르럼 은 탄성을 자아 내게 했다, 탁 트인 시원한 능선에 에서 자라는 푸른 숲과 고산 평원에서 기생하는 이름 모를 들꽃과 어우러진 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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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786 고지에서 화엄늪 정상가는 주능선 .오른쪽 운해에 가려 있는 곳이 천성산 정상922m 는 접근 할 수 없는 레이더 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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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 지구 아름다운 능선 저멀리

운해가 군시설물은 감싸고 있다.


"천성산 은 보호 되어야 한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 평원,지리산의 세석평원 덕유산의 덕유평전.... 한국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평원들 입니다만, 그 어느 곳과 비교 해도 천성산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고산 평원에 늪을 형성하고있고 786 고지에서 화엄늪 정상부근 제2봉 으로 이어지는 주능은 제1의 영남알프스라 불리어 지고도 남음이 있는곳인데. 안타깝다,


천성산의 얼굴이자 아름다움의 구심이 되어야할 정상은 오래전 군 레이드 기지와 콘크리트 시설물 과 도로 등으로 상처를 입고 있고, 천성산 하부 에선 고속철 통과 문제로 소란스럽다, 천성산 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 아름다운 얼굴의 상처에서 그치지 않고 아킬래서 건 마저 문명의 이기에 의해 잘려야 하는 처참한 운명에 처한 애절한 상황이다,


786 고지에서 천성산 922 m 정상으로 뻗어 있는 환상적인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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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고지에서 천성산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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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아름다운 능선 길 여름의 신록 그 위로 청춘의 산정 님 들의 행진, 오른쪽 정상 부근의 운해가 드리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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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아름다운 능선과 오른쪽 멀리 정상이 모습을 드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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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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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 삼거리 원효암 흥룡 폭포 갈림길, 앞쪽 높은 봉우리가 정상, 군시설물 관계로 정상 등정은 할수 없다,786 봉과 정상을 거쳐 2봉으로 이이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은 서쪽 통도사 뒷산 영축산에서 신불평원을 거쳐 신불산 간월산으로 이어 지는 영남 알프스로 일컷는 어떠한 구간보다도 뛰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다, 사운드오브 뮤직을 촬영한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에 모자람이 없는 곳이라 생각되는데, 맥을 잘라 버리는 중심부의 레이드 기지, 도로 콘크리트 시설물 통탄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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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 지역 푸르런 숲 사이로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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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지나온 786고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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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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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은 보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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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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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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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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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어떠한 명분으로 라도 훼손 돼선 안 될 우리 산의 보배 고산 평원과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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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성산 화엄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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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엔 접근할수 없다,철조망과 경고문구가 지래매설 지역이란.설명과 함께 왼쪽 산허리를 돌아 군사시설 지구를 지나왔다. 오를수 없는 아쉬움과 정상에 설치된 황량한 시설물을 바라보며 천성산 2봉가는길 에서 이 한컷으로 뒤 돌아 서며 안타까운 마음은 나만의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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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정상에서 제2봉 가는 능굼 습지보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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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천성산 정상의 시설물들, 786고지와 천성산 제2봉의 중간 위치의 922.2m 천성산 정상" 아름다운 명산의 중심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줘야할 정상의 맥은 기를 잃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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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 가는 길 안부에서, 돼지고기 조림과 조기조림 반찬 어로 맛있는 점심 식사 후 디저트는 참외와 수박 이다. 총무님 의 음식 준비는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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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제2봉에서 바라본 천성산 정상과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화음늪 지역과 786 고지로 이어지는 능선이 선명 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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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제2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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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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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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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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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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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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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에서 시작하여 내원사 까지, 산행 끝나가는 시점 모두다 밝은 얼굴 건강한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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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천성산 산행 즐거웠습니다,또다른 산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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