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4월3일 진달래 산행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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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영취산 510m [전남 여수시]
일 시:4월3일 08:00시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시간:4시간30소요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산정산악회 홈 www.mysaanjung.co.kr
특징/볼거리
영취산은 산세가 수려하거나, 산이 높다거나,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산도 아니요 그렇다고 한번쯤 오를 만한 특색있는 산도 아니다.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이러한 영취산이 알려진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진달래 명산으로 腔좋仄 시작하여 이제는 전국 진달래 명산으로 꼽는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진달래가 피는 4월초에 오동도의 동백꽃도 같이 피며, 오동도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벚꽃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안심산 밑에 안심산온천이 있어 산행후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은 봉우재를 기점으로 흥국사, 사격장, 임도, 상암동 등 여러 곳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흥국사나 임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진달래 산행을 위하여는 LG정유에서 남해화악 중간 사이의 임도를 산행기점으로 한다. 여천공단에서 남해화학 방향으로 가는 길가에서 임도가 시작된다. 20여분정도 길을 오르면 산행기점이 되는 임도 삼거리에 닿는다.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삼거리에서 450m봉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억새평원이라고도 하며 억새천국이다. 오른편으로 여천공단과 광양제철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편 산자락에 수만그루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450m봉 아래로 공터가 나타나며 능선을 따라 남동쪽으로 가면 짤막한 암릉이 나타난다. 암릉의 양쪽은 급경사 절벽이다. 암릉 끄트머리 오른쪽 사면에 밧줄이 메어져 있다. 몇 미터 정도되는 밪줄을 타고 내려가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으로 오르는 오른쪽 산자락은 온통 진달래 군락지이다. 정상에는 군초소와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남쪽 아래 길로 도솔암을 거쳐 내려가면 봉우재에 닿는다.
봉우재에서 흥국사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으나 바위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진달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진래봉으로 오른다. 진래봉에서 능선을 타고 조금내려가면 헬기장이다. 능선을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흥국사이다. 산행시간은 넉넉잡고 4시간이면 족하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사진
일 시:4월3일 08:00시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시간:4시간30소요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산정산악회 홈 www.mysaanjung.co.kr
특징/볼거리
영취산은 산세가 수려하거나, 산이 높다거나,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산도 아니요 그렇다고 한번쯤 오를 만한 특색있는 산도 아니다.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이러한 영취산이 알려진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진달래 명산으로 腔좋仄 시작하여 이제는 전국 진달래 명산으로 꼽는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진달래가 피는 4월초에 오동도의 동백꽃도 같이 피며, 오동도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벚꽃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안심산 밑에 안심산온천이 있어 산행후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은 봉우재를 기점으로 흥국사, 사격장, 임도, 상암동 등 여러 곳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흥국사나 임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진달래 산행을 위하여는 LG정유에서 남해화악 중간 사이의 임도를 산행기점으로 한다. 여천공단에서 남해화학 방향으로 가는 길가에서 임도가 시작된다. 20여분정도 길을 오르면 산행기점이 되는 임도 삼거리에 닿는다.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삼거리에서 450m봉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억새평원이라고도 하며 억새천국이다. 오른편으로 여천공단과 광양제철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편 산자락에 수만그루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450m봉 아래로 공터가 나타나며 능선을 따라 남동쪽으로 가면 짤막한 암릉이 나타난다. 암릉의 양쪽은 급경사 절벽이다. 암릉 끄트머리 오른쪽 사면에 밧줄이 메어져 있다. 몇 미터 정도되는 밪줄을 타고 내려가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으로 오르는 오른쪽 산자락은 온통 진달래 군락지이다. 정상에는 군초소와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남쪽 아래 길로 도솔암을 거쳐 내려가면 봉우재에 닿는다.
봉우재에서 흥국사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으나 바위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진달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진래봉으로 오른다. 진래봉에서 능선을 타고 조금내려가면 헬기장이다. 능선을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흥국사이다. 산행시간은 넉넉잡고 4시간이면 족하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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