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대마도 시라다케-아리아케 [등반대회]

일 시:2004 6월4-6일 [2박3일] 09:00시

집결장소: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 2층 대아 해운 앞 로비[6월4일 금요일오전9시]

한국에서 49.5km 일본에서 147km 떨어져 있는 대마도에는 신라의 지명에서 유래된 시라다케산(519m)과 풍신수길이 조선정벌을 위하여 축조한 조선정벌 기원 성터가 남아있는 아리아케산(558m)이 명산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대마도를 찾은 등산 애호가들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인하여 총 산행시간 4시간 정도의 시라다케산 등산만 가능하였고 바로 곁에 있는 아리아케산은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이에 대마도 여행의 개척회사인 당사는 시라다케와 아리아케를 연계하는 코스를 수차례 답사하여 2003년 5월에 개최하였던 제1회 대마도 등반대회에 이어 시라다케산과 아리아케산을 종주하는 " 한얼이 숨쉬는 땅, 제2회 대마도 등반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는 대마도 등반의 새로운 모델로 총 산행시간 7시간 정도의 전문 산악인과 아마튜어 산악 애호가들에게도 무리 없는 새로운 산행코스이며 향후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명 코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사의 명칭 : 『 "한 얼이 숨쉬는 땅" 제 2회 대마도 등산대회 』

2. 행사기간 : 2003년 6월 4일 (금) ∼ 2003년 6월 6일 (일) / 2박 3일 일정
3. 참가대상 : 대한민국 산악 동호인
4. 행사 주관 : (주) 발해투어
5. 행사 협찬 : (주) 대아 고속 해운 / 쓰시마 대아호텔 / (주) T&C / (주)버팔로 / 부산 산정 산악회 / 대구 산정 산악회
6. 행사 후원 : 부산일보 / 대구 매일 신문 / 월간 사람과 산/mountainTV

Ⅱ. 행 사 요 강

1. 대회참가 인원 : 50조 (2인 1조) / 100명

2. 대회참가비 : ⒜팀 : 1인당 29만원(￦290,000) : 50명
☞ 연수원 단체 합숙, 왕복선비 및 숙박 , 식사 일체, 현지 온천비. 보험료. 야간 캠프파이어, 일체 제공
⒝팀 : 1인당 36만원 (￦360,000) : 50명

☞ 호텔 숙식 일체 및 온천욕비, 보험료 일체.

3. 여권 및 비자 : 여권은 개인 준비/ 비자는 신청자에 한해 접수 여행사에서 발급

4. 대회 일정 : (1) 참가자 접수 : 2004년 5월 29일 까지 선착순 100명 (2인 1조) 마감.
(2) 비자 발급 확인 : 2004년 5월 29일 / 여권은 개인 준비
(3) 집 합 : 2003년 6월 4일 09:00 부산국제 터미널 (주)대아고속해운 앞 집결

(4) 세부행사 일정 : 별첨 일정표 참조

5. 대회 특전

★ 시간내 완주자 전원에게 참가 기념품 제공

Ⅲ. 대 회 안 내

◎ 스모에서 개회식 후 대회 코스 상세 설명 후 출발. (총 5차에 걸쳐 10분 간격 출발)
◎ 시리다케 정상에서 확인 표식 1 수령 후 카미자카 아리아케 등산로 입구에서 확인표식 2 수령.

아리아케 정상에서 확인표식 3 수령, 대마역사박물관(종착지)에서 확인표식 1,2,3 반납. (각각 조별 확인)

◎ 완주 시간 측정으로 순위 결정.
◎ 대회 부상자를 위하여 중간 기착지인 카미자카 등산로 입구에 엠블런스 대기 및 간단한 의약품 구비.

◎ 선행자를 추월 할 수 없는 코스는 추월 불가 구간 표시.
◎ 중도 포기자 및 부상 방지를 위하여 스모에서 출발하여 카미자카 입구까지 3시간 이후 도착자는 기권으로 간주.


▣ 참가자 준비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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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복과 등산화 생수 등.

◎ 간단한 세면도구 및 여분의 옷 등.

대마도 2003년 12월31-1월1일 등반&관광 사진 김홍수 촬영

대마도 시라다케산 산행들머리 12/31 김홍수 촬영

일본 대마도 03 12/31 김홍수 촬영.

대마도 시라다케 정상 동봉 03 12/31 김홍수 촬영.

대마도 사라다케산 정상에서 내려다 전경.

대마도 시라다케산 정상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시라다케산 정상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수선사 최익현 선생 순국 추모비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수선사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비운의 덕혜옹주 비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신라충신 박재상 순국 추모비 03 12/31 김 홍수 촬영.

대마도 등반후 유적지관광 중 산정님.03 12/31 김홍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