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일본 대마도 일출등반&관광

일 시:12월31-1일[1박2일]

준비물:여권 비자


회 비:\249'000

일정

12월31일 09:30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앞 집결 출국 수속후
10:30 씨풀라워 탑승,부산항출항 중식제공 [선내도시락]

13:00 대마도 이즈하라항 도착, 입국수속 카미자카로이동 시라타케 산
519m 등반,스모로 하산,[산행시간 4시간]

18:00 전용차량 숙소도착 후 석식제공,[호텔식] 휴식 쓰시마호 또는
동급 [2인1실 기준]

1월1일 04:30 아리아케 산 등반 새해일출 [산행시간 2시간] 하산후 조식
호텔식, 전용차량 이용
최익현 선생 순국비 수선사 서산사 대마역사 자료관,덕혜옹주비
팔만궁 신사 관광 중식 [호텔식] 후 시내 자유관광

13:00 이즈하라 항도착 후 출국수속
14:00 씨풀라워호 탑승 이즈하라항 출항
16:30 부산도착후 입국수속 해산

*상기일정은 선박및 현지 사정에의해 다소 변경될수도 있음에 유의하십시요.


대마도 총면적은 709㎢(제주도의 0.5배, 거제도의 1.7배, 울릉도의 10배의 면적)으로 남북으로 길이가 82㎞이며, 폭이 18㎞로 한국 쪽으로 배를 깔고 남북으로 길게 누운 새우 모양의 섬이다.


대마도(對馬島,쓰시마)는 부산에서 불과 49.51㎞떨어진 섬으로 제주도 보다 가까운 외국이라 할 수 있다.



대마도 전체 인구는 약 46,000명이며 대마도의 수도인 이즈하라(嚴原)의 상주인구는 약 17,000명 정도로 관광지라 하기보다는 깨끗하고 조용한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행정구역은 나가사끼현에 속해 있으며, 상도, 하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6개정(町)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2004년 3월 1일로 6개정(町)이 하나로 합쳐져 대마시로 승격될 예정이다.


① 대마도는 우리 조상들의 얼이 담겨져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와는 역사적으로 볼 때 누구나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매년 8월 2일에서 4일까지(3일간) 조선 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축제행사(아리랑마쯔리)가 있다.

② 대마도는 크고 작은 섬이 109개에 달해 천혜의 낚시터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본토및 한국의 낚시꾼들로 일년 사계절 발길이 끊이지 않고 특히 아소만 일대에는 고급어종인 감성돔, 흑돔, 돌돔등이 잡히고 있다.

③ 시라다케산(해발 519m)을 경유하는 산행코스는 산행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로 완만해서 가족이나 남녀가 등산하기 가장 좋은 곳이며, 또한 산림이 울창하여 2시간 30분정도 햇빛을 볼수 없는 등산로를 통해 산림욕도 가능하다.

④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청정해역의 해수온천이 최근 개업하여있고 대아호텔에서차량으로 이동하면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⑤ 대마도 주변 수개의 해수욕장은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완만하며, 모래 또한 고와서 가족과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⑥ 대마도 내에는 야구장이 여러 곳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팀들이 겨울에 동계 전지 훈련지로 대마도를 찾고있다.

⑦ 숙 박 : 대마도내 호텔은 대다수 오래된 비즈니스호텔(1박 1조식:단체할인요금→ 4,800엔)이고, 그외 민박과 야외 켐프장 등이 있다. 그중에서 한국기업이 2002년도에 건립한 대아호텔은 바다를 바라보는 해돋이 호텔로 강원도 정동진의 일출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호텔 바다 쪽으로는 넓은 잔디 공원이 있어 사방이 확트인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1박 1조식:단체할인요금→6,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