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23년 7월2일 청정계곡 원시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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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일정 아래 참조
어디에 소속 할 것인가?
상업적인 일회성으로 결집 할 것인가?
역사와 알피니즘으로 결집 할 것인가?
참여하면 산악인의 긍지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여기는25년 우정과 추억 공유되는 고품격 알피니즘 산악문화 숨쉬는 히스토리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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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리왕산 1,561 m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언 제:2023년 7월2일 06:00
출발장소: 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출발 승차장소:장산역10번출구06:00(출발)~서면역12번출구06:30(신한은행)~동래06:45(세연정)~덕천동07:00(부민병원 숙등역6번)
도착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23:00전 후)
산행코스 A: 장구목이-이끼서식지-주목군락-정상(1,560 m)-중봉-오장동임도-숙암분교(5시간30분 소요)
산행코스 B: 장구목이~숙암분교 가리왕산 쾌이블카관광(자유시간)
준비물:랜턴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윈드자켓
회 비:\55,000 (1인 우등 전세 관광버스 분담금)입금 선착순 28명 한정
산행문의:051-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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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정산악회는 알피니즘을 추구합니다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등반/등산의 기본정신 인지는 의무이다, 산행중심의 고품격 등산문화를 지향 합니다,
(음식 제공 하지 않습니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 할 것입니다.
Tip.3
도심에서 동행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도전 하시면 산에 적응된 품격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산정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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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부산 산정산악회 가리왕산 산행사진
가리왕산 산행 들머리 장구목이(2007년.7.1일)에서,
가리왕산 이끼계곡
원시림의보고 가리왕산
가리왕산
가리왕산
가리왕산(2007년.7.1일)정상에서,
부산산정산악회 가리왕산 (2007년.7.1일)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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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 해발 1,561.8 m의 높이로 솟아 있는 가리왕산加里旺山은 크고 당당한 덩치가 매력적인 산이다. 특히 정상에서 감상하는 일망무제의 조망이 탁월해 대한민국의 100명산으로 손꼽는 곳이다. 남한에서 10위 안에 드는 고산의 준봉답게 그 스케일이 장대하다. 첩첩산중이란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이 일대는 산들이 밀집해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육산 형태를 띤다.
가리왕산에는 갈왕이 숨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동해안의 옛 부족국가 맥국의 갈왕이 피신해 숨어든 산이라 하여 갈왕산이라 불렸으며, 지금에 이르러 가리왕산이 되었다고 한다. 산 북쪽 골짜기의 장전리에는 ‘대궐 터’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는 갈왕이 대궐을 삼았던 곳이라 한다. 시녀암은 갈왕의 시녀들이 이 바위에 올라 서서 고국 쪽을 바라보며 부모형제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밖에도 갈왕이 난을 피해 숨었던 서심 등이 있다. 역사적 진위여부에 관계없이 갈왕의 전설은 가리왕산을 더욱 그윽하게 하고 있다.
규모에 비해 산행코스는 비교적 단순하다. 특히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을 기점으로 산행하는 이들이 많다. 휴양림이 접근과 숙박이 용이한 데다 차량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원점회귀형 코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휴양림 코스는 산림휴양관에서 산행을 시작해 어은골을 따라 능선에 올라 정상을 거쳐 중봉에서 산막골로 내려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은골 등산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 길이 뚜렷하고 경사도 완만한 편으로 계곡 상단에서 야영을 위한 식수를 구할 수도 있다. 어은골 코스는 중간의 임도를 만나는 곳까지 계곡으로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지능선을 따라 정상 서쪽 주능선으로 연결된다.
산림문화휴양관 왼쪽 등산로를 따라가면 어은골 하류 물가에 닿는다. 이곳에는 이무기바위라 부르는 길이 10m가량의 길쭉한 바위가 있는데 계곡의 물고기들이 이 바위를 두려워해 숨었다고 해서 어은魚隱골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한편으로는 물이 너무 차가워 얼음골이 변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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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꼭! 읽어보세요★☆★
① 최소인원 20명 미만 시에는 산행이 취소 또는 연기 될 수 도 있습니다 (취소시에는 100%전액환불)
② 산행이 취소될 경우, 출발일 전까지 최소 1일전에 예약하신 분께 연락드립니다
③ 좌석은 자유석입니다 ★☆★
④ 출발안내문자(차량번호 및 승무원 연락처)는 산행전날 오후 2시 전후로 문자메세지로 안내해 드립니다.
<<예약 후 켄슬 환불규정>>
*출발일 제외한 3일전 취소 : 10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일전 취소 : 8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4시간전 취소 : 50%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