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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3년 10월27일 피아골~삼홍소 단풍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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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리산 피아골 구계포교를 건너는 산정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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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피아골

언 제:2013년 10월27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성삼재-노고단-돼지령-피아골-연곡사[6시간]

산행코스 B:연곡산~피아골[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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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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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산정산악회 피아골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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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일 산행들어가기 전 성삼재에서 산정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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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 가는 길 05.10/23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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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산장가는 길,0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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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 가는 길 05.10/23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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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 가는길 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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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 가는길 에서 산정님들 05.10/23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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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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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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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산장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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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구계포교 05. 10/23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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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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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 2007년 10월28일 지리산 피아골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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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삼홍소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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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산악회 2008년 11월2일 지리산 피아골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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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 단풍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조선 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한 말이다. 피아골은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몸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 일컬어 왔다.

"지리 10경"의 세석철쭉과 피아골 단풍, 세월의 흐름속에 세석철쭉이 옛 영화를 뒤로한체 명맥만 유지 하듯 피아골 단풍도 수목이 우거지고 단풍명소가 많아 지면서 단풍명소로서의 빛은 다소 바랬다.

피아골 단풍산행은 대개 성삼재에서 노고단에 올라 주능선을 타고 피아골로 하산하거나, 피아골과 뱀사골 연계산행을 한다. 따라서 단풍보다도 어미니 품속같이 푸근하다는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늦가을을 즐길 수 있다.

피아골 단풍 포인트
피아골 단풍은 연곡사로 부터 주릉을 향해 40여리에 이어지지만 그 가운데 직전부락에서 연주담 - 통일소 - 삼홍소 까지 1시간 거리 구간이 빼어나다.

피아골의 유래
지나간 역사 속에 피아골에서 죽은 이의 피가 골짜기를 붉게 물들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이곳 직전마을에서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재배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피밭골이 피아골로 변한 것이다.

피아골은 지리산 주능선 상의 삼도봉과 노고단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동으로는 불무장등 능선, 서로는 왕시루봉 능선 사이에 깊이 파여 있다.

자연미가 뛰어난 경관과 단풍으로 잘 알려진 골짜기로 등산인뿐 아니라 일반 탐방객들에게도 인기 있다.

피아골 단풍 절정 시기
연곡사로부터 40여리의 피아골 계곡, 기온에 따라 1주일 이상 차이가 나지만 단풍시기를 잘 알고 떠나야 한다. 피아골계곡의 상단부인 피아골산장 아래 부분은 10월 중순, 단풍이 가장 빼어난 직전 부락에서 삼홍소 까지는 10월 말경이다. 11월 첫째 주에도 일부는 낙엽이 지겠지만 괜찮을 듯 하다.

단풍산행 코스
ㅇ성삼재-노고단-임걸령-피아골 코스(5-6시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성삼재에서 노고단, 돼지평전을 거쳐 임걸령 못 미쳐 삼거리나 임걸령에서 피아골로 하산한다. 5-6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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