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한라산 2014년 3월1~2일[1박2일]왕복항공 눈꽃산행

페이지 정보

본문

일정 아래 참조/사진 진달래밭 방면에서 오르다 바라본 백록담 김 홍수 촬영

DSC04604.JPG


행선지:한라산1950m

언 제:2014년 3월1~2일[1박2일]09:30 왕복항공

출발장소:김해공항 국내선2층[제주항공 센타 앞]오전 09시30분 집결

산행코스 :첫날[1일]사려니숲길 [3시간]

산행코스 :둘쨋날[2일]돈네코~남서벽 정상~윗세오름~사제비동산~어리목[8시간]

준비물:신분증 보온 도시락 물 비상간식 아이젠 스피츠 랜턴 장갑 모자 윈드자켓

식 사:1일 석식, 2일 숙소 조식겸 [중식] 보온 도시락 담기 [1박3식]
-------------------------------------------------------------------------------------------------------------------------
세부일정
3월1일 [첫날] 토요일
09:30 김해공항 집결
10:35 김해공항 이륙 [제주항공]
11:30 제주공항도착
11:50 전세버스 이동 중식 자유식 후
13:30 원시림의 보고 사려니숲길 트레킹[3시간]
17:20 제주시 연동 코아호텔 체크인 숙소 방배정 4인실[2인실 추가요금 1인당15,000원]
18:00 숙소 석식 후&자유시간 지침

3월2일[둘쨋날]일요일
05:00 기상 숙소
05:15 숙소 근처 해장국 집으로 이동 조식과 준비한 보온도시락에 산행 중 먹을 점심담기
05:40 전세버스 한라산 돈네코 이동
06:40 산행시작 [2일]돈네코~남서벽 정상~윗세오름~사제비동산~어리목[8시간]
15:00 산행종료 [어리목]
15:05 용두암[전버스40분]이동
15:45 제주시 용두암 도착 자유시간 /해수온천 석식 [자유식]추천=해산물&흑돼지꾸이
19:00공항으로 전체이동 [자유이동 택시10분/버스15분]

19:10 제주공항 집결
20:15 제주발-부산[이륙]아시아나&제주항공,[비슷한 시간대 분산 OUT 될 수 도 있음]
21:15 부산 김해공항 도착 자유해산 안녕히~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등으로 다소 변경 될수도있습니다,------

회 비:\28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조기 실명 예약 필수[주말 항공 좌석 확보위해 실명 주민번호 조기 제출 필수]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예약금:\50,000/실명 주민번호 제출 [선착순 30명 한정]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
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지역/연령/등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산 꾼들의 참여 봉사로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
<<아래 참고 자료:부산 산정 산악회,이전 한라산 산행기 사진 일부>>
DSC08442.JPG
부산 산정 산악회 2010년 6월5~6일[1박2일]다음날 한라산 산행전 워밍업 올레1-1구간[성산 일출봉]아래서,

DSC06036.JPG
부산 산정산악회 2010년 1월10일 한라산 산행시작 전 단체 기념,

DSC04560.JPG
진달래 밭 대피소 못미처 오른쪽 시야가 터이기 시작 하는 곳 인데 눈이 없다면 붉은 흙 오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 계절 등반 때는 진달래나 철쭉군락이라 생각할 정도의 붉은 흙 오름의 장관을 백록담 정상에서 50m 관음사 방향 하산 길 오른쪽을 살피면 내려다 볼 수 있다,

DSC04569.JPG
진달래 밭 평원 조망이 트이면서 백록담이 올려다 보이는 곳이다, 여름엔 철쭉과 진달래로 평원을 장식하고 겨울엔 눈으로 꽃 을 피 운다

DSC04570.JPG
진달래 밭 대피소 보름전만해도 3m 의 눈으로 고립상태에 있었던 대피소이다,

진달래 밭 대피소에서는 동절기12:00 이후에는 백록담 정상 등반을 통제 하는곳이다,

DSC04575.JPG
백록담을 향하여

DSC04576.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79.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80.JPG
가문비나무 구상나무들의 겨울향연

DSC04582.JPG
상록수들의 겨울옷

DSC04585.JPG
잿빛 하늘은 진달래 밭에서 백록담 오르는 동안 빛을 선사해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을 시간을 제공해줬다,

DSC04586.JPG
겨울절정의 아름다운 한라산

DSC04587.JPG
자연이 만들어낸 겨울예술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DSC04588.JPG
순백의 한라산

DSC04590.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91.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92.JPG
아름다운 한라산

DSC04593.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94.JPG
백록담을 향하여

DSC04595.JPG
백록담 가는 환상적인 산길

DSC04596.JPG
신의걸작 겨울 한라산
DSC04597.JPG
아름다운 한라산

DSC04598.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599.JPG
정상가는 길

DSC04600.JPG
눈꽃 사이로 백록담 가는 길

DSC04601.JPG
한라산 아름다운 눈꽃들

DSC04602.JPG
백록담이 올려다 보인다,

DSC04604.JPG
아름다운백록담

DSC04605.JPG
백록담을 눈앞에 두고 정상을 향하여

DSC04607.JPG
백록담을 향하여

DSC04608.JPG
아름다운 백록담 가는 길

DSC04609.JPG
아름다운 산길

DSC04610.JPG
백록담 오름의 마지막 150m 구간

DSCN0704.JPG
백록담을 오르다,

DSCN0726.JPG
해발1900m지점

DSC01962_exposure.JPG
백록담 기슭에서,

DSC01960_exposure.JPG
백록담 가는 길

DSC04614.JPG
수목 한계선을 지나 민둥산 정상 부근 오르기

DSCN0729.JPG
백록담 부근

DSC04617.JPG
백록담

DSC04625.JPG
백록담에서 관음사 방향 하산 길

DSC04626.JPG
왕관릉 가는 길

DSC04630.JPG
왕관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장구목

DSC04632.JPG
왕관릉 가는 길

DSC04633.JPG
왕관릉 하산 길의 상록수들

DSC04634.JPG
왕관릉 부근

DSC04638.JPG
왕관릉 에 앉아 장구목을 바라보며 중식

DSCN4781.jpg
백록담에서 용진각 방향 하산 길,

DSC04641.JPG
왕관릉에서 용진각 방향 하산 길

DSC04644.JPG
장구목 기슭 산악단체에서 동계훈련이 한창이다

DSC04645.JPG
용진각에서 삼각봉 가는 길

DSC04646.JPG
계곡을 지나 삼각봉 가는 길

DSC04647.JPG
용진각과 북면 많은 눈으로 화장실이 반쯤 눈에 잠겨있다,

DSC04649.JPG
삼각봉으로

DSC04650.JPG
북면을 뒤로하고

DSC04651.JPG
삼각봉 기슭

DSC04652.JPG
삼각봉 아래

DSC04653.JPG
개미목

DSC04655.JPG
삼각봉과 북면

DSC04658.JPG
고상돈 캐륜 방향 왼쪽 뒤로 하고

탐라계곡을 건너서 관음사 지구에 안전하게 하산 종료한 시각은 15:30

DSC04661.JPG
대기한 차량으로 제주시 동문시장으로 이동하여, 2팀으로 나뉘어 자연산 방어회 와 한라산 소주로 하산 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
<<세계 자연 유산 거문오름>>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썩 아름다운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지난 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도의 3곳이 한꺼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3곳이 각각의 특징을 지녔다. 한라산은 화산활동 등으로 인한 빼어난 경관과 다양한 식생, 세계 최고의 구상나무 군락지 등을 높은 평가했다. 즉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의 보고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성산일출봉(천연기념물 제420호)은 세계적으로 드문, 해상에서 분출된 화산 분화구 형태를 띠고 있다. 3면이 바다로 침식되어 화산분출과정에서 형성된 용암단면이 드러나 화산활동 지형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는 점이다.

거문오름은 용암동굴계가 그 특징을 간직한 채 원형상태로 잘 보존돼 있다. 약 30만~10만 년 전에 분출된 다량의 용암류를 따라 형성된 일련의 용암동굴이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당처동굴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질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전 인류가 보존해야 할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오름은 일종의 기생화산이나 새끼화산을 말한다. 거문은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 오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학자들은 '검은'은 고조선 시대부터 신(神)으로 해석돼 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거문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세계유산기금(World Heritage Fund)으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원조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국내외로부터 관광객이 크게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롱베이는 베트남의 경제규모와 흐름을 크게 바꿔놓았다. 등재 2년 뒤인 1996년 23만 여명의 관광객이 하롱베이를 찾았고, 2000년에는 85만 명, 2005년에는 150만 명이 다녀갔고, 2010년엔 250만~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유산 중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산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및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이번에 조선 왕릉이 추가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40건 5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8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019 2014-02-24
979 no_profile 산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8 2022-12-04
97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942 2009-12-12
97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937 2015-02-24
97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904 2010-03-20
97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884 2012-12-13
97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865 2011-09-23
97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848 2010-02-12
97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836 2012-02-15
97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834 2012-01-03
97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97 2015-03-28
96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80 2010-02-11
96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77 2011-05-20
96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39 2011-09-23
96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28 2013-02-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