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소백산 2014년 6월1일 국망봉~비로봉 철쭉산행

페이지 정보

본문

DSCN3124_exposure.jpg


행선지:소백산 국망봉 철쭉산행

언 제:2014년 6월1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초암사~석륜암골-국망봉~비로봉~삼가리[5시간20]

산행코스 B:초암사~비로사[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
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
<<아래사진 참고자료 부산 산정산악회 소백산 산행사진>>

DSC03246.JPG

부산 산정 산악회 2009년 5월31일 소백산 신선봉~국망봉 산행 사진,

DSCN9861.JPG

2011년 5월29일 소백산 산행사진,

DSCN9895.JPG""
2011년 5월29일 소백산 국망봉~비로봉 산행사진,


DSCN9907.JPG

2011년 5월29일 소백산 늦은백이~국망봉 구간 환상적인 철쭉 길,

DSCN3093_exposure.jpg



DSCN9934.JPG

2011년 5월29일 소백산 늦은백이~국망봉 구간 [상월봉에서 국망봉을 배경으로]

DSCN3099_exposure.jpg


2009년 5월31일 소백산 신선봉~국망봉 산행 사진[국망봉 기슭 실녹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DSCN3124_exposure.jpg


2009년 5월31일 소백산 신선봉~국망봉 산행 사진

DSC03262.JPG

산정님들의 소백산에서 중식,

DSCN5631.jpg

소백산 국망봉 가는 길에서,

DSCN3149_exposure.jpg

소백산 국망봉 가는 길,

DSCN3189_exposure.jpg

소백산 비로봉 기슭의 초원과 어우러진 철쭉,

DSCN3131_exposure.jpg



DSCN3165_exposure.jpg



DSCN3197_exposure.jpg

소백산 비로봉 기슭,

DSCN3185_exposure.jpg



DSC02662.JPG



소백산 1439.5m

특징/볼거리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산 동쪽의 부석사, 그중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소백산에 진달래가 시들면 4월말부터 철쭉과 원추리 에델바이스 등이 잇달아 피어난다. 그래서 소백산은 봄이면 꽃이 피지 않는 날이 거의 없어 "천상의 화원"에 비유된다.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명산이다. 정상 비로봉에서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연화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평에 달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철쭉을 감상하기에는 오히려 정상인 비로봉 부근이 좋다. 「살아 천년 죽어천년」을 간다는 주목숲과 어우러져있는 소백산 철쭉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 단양쪽으로는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등 유적지가 많아 답사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비로봉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주목군락이 이들 불그스레한 철쭉꽃과 대조를 이뤄 더욱 장관이다. 소백산 철쭉은 5월말에 철쭉꽃 잔치가 시작되어 6월초 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1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 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소백산은 주변의 산들이 낮고 소백산 만이 우뚝 솟아 겹겹이 싸인 능선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 장면 또한 속진에 물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소백산에서 또한 인기 있는 곳은 천동, 즉 샘골이다. 여기에 천동동굴과 천동 1킬로미터 거리에 다리안국민관광지가 있다. 야영장과 주차장, 자연 식물원, 산림욕장, 수련관, 방갈로, 운동장, 물가유원지가 있는 다리안 국민관광지 에서 500미터를 오르면 두개의 무지개 다리가 있는 다리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39건 8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3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68 2010-11-22
93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64 2013-02-04
93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63 2015-05-19
931 no_profile 산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2023-09-17
93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45 2014-05-17
92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29 2014-11-20
92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27 2009-02-13
92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03 2015-05-21
열람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01 2014-05-17
92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6 2006-07-23
92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4 2007-03-12
92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0 2007-01-17
92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76 2009-02-13
92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75 2009-02-24
92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71 2008-08-3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