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황산 8차 2015년 5월23~26일[3박4일]서해대협곡&중국관광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 산정산악회에서 진행하는 국내산&해외 산을 망라한 모던 코스는 산 전문성 미비한 관광 중심의 상업적인 일정과 전여 다른,
자연의 비경을 즐기는 트래킹 중심으로 기획되며,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DSCN9930.JPG
연화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옥병루와 천도봉,,
-----------------------------------------------------------------------------------------------------------
행선지:황산 8차 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2015년5월23~26일 [3박4일]13:30

출발장소:김해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오후 1시30분]]

준비물:여권 랜턴[ 단체비자]

회 비:\1,240,000 [비자 비용 포함]

<<매년 연휴 항공수요 폭주하는 주말 연휴 이용한 기획입니다,실명단 조기 예약 만이 기획의 차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약금:20만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
일 정
제1일
5월23일[토요일]
김해국제공항 13:30 국제선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15:30 김해 국제공항 OZ 329 출발
16:30 항주 도착 [시차 중국 1시간 느림]
전세버스 황산으로 이동[3시간] 황산시 도착 석:현지식
HOTEL:하워드존슨/피닉스호텔 또는 동급(준5성) 황산시 숙박[2인1실 기준]
--------------------------------------------------------------------------------------------------------------
제2일
5월24일 [일요일]
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1시간30]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연화봉-오어봉-[백운빈관 중식]-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 호텔식]
석식 및 일몰 관광.휴식 산위호텔[북해/서해/천해/사림대주점]
---------------------------------------------------------------------------------------------------------------
제3일
5월25일[월요일]
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현지식 후▶황산의 재래시장 청대옛거리 관광
항주로 이동(약 3시간소요)
▶송나라 역사와 항주 문화를 재현한 송성 가무쇼[약70분 관람]포함 석식:삼겹살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네이드프리덤/마르코폴로 호텔 또는 동급 (준5성)
--------------------------------------------------------------------------------------------------------------
제4일
5월26일[화요일]
호텔 조식 후 항주시내로 이동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인 서호운하 [40분 유람]
▶서호 10경중 하나인 화항공원 [30분관광]중:한식
OZ 330 항주 출발 17:30 /부산 20:15 도착 안녕히~
---------------------------------------------------------------------------------------------------------------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쇼 핑:라텍스 찻집[2회]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이드,입장료,송성 가무쇼 입장료서호 유람선 비용,황산 케이불카 비용, 여행자 보험,가이드/기사TIP 등
-------------------------------------------------------------------------------------------------------------
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Tip.2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선도하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
아래 참고자료 2005년 4월12일 답사자료,

DSC07640.JPG
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DSC07641.JPG
서해

DSC07643.JPG
운무에 휩쌓인 서해

DSC07644.JPG
서해의 운무

DSC07669.JPG
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DSC07675.JPG
황산에 어둠이 내려앉으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DSC07676.JPG
황산 사자봉에서의 일몰.

DSC07624.JPG
광명정 에서 [05.4.12일 답사]

---------------------------------------------------------------------------------------------------------------
아래 황산 참고자료

DSCN5244.jpg
서해 대협곡

poto0148837.jpg
서해 대협곡

DSCN9944.JPG
부산 산정산악회 2012년 5월4~7일[황산7차]연화봉에서

photo02401.jpg
황산[2009년]산행후 항주 서호선상에서,

DSC05675.JPG

서해빈관 과 사림대주점 분수령에 위치해있는 단결송을 배경으로,

DSC05722.JPG

사람들의 탄성과 함께 운해가 걷히고 황산의 비경이 눈에 들어온다, 옥병루에서 바라본 천도봉

DSC05734.JPG

옥병봉과 옥병루

DSC05750.JPG

옥병루 가는 길에서 내려온 천도봉을 바라보고


DSC05761.JPG

황산을 내려와 자광각 아래서
----------------------------------------------------------------------------------------------------------------

<<아래 참고자료>>

상해/황산 2차 산 행기 사진
언 제: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일 정: 김해공항-상해-황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6명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태산,화산,숭산,형산,항산)보다 더 빼어나 황산이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의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시한다.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개인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 은 “800 리(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4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瓚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DSCN1286.JPG

황산 에는 케이블카가 3개 설치되어 있다
남동방향의 운곡 케이블카, 북단의 태평 케이블카, 우리는 남서 방향의 옥병케이블카를 이용해 운무가 드리워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기상 하에 옥병루에 올랐다, 황산 최고봉 연화봉은 휴식연제에 들어가고 2006년 이전 휴식년제에 있던 두 번째 고봉 천도봉은 개방인데, 오늘의 기상 하에선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서해 대협곡으로 진행한다,

DSCN1280.JPG

옥병루에서 연화봉 허리를 가로질러 오어봉에 올랐지만, 운무는 황산의 비경을 여전이 감추고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심정 을 거처 오늘 중식장소인 산속 백운빈관 호텔, 중식을 마치고 서해대협곡 남쪽 입구로 진행했다,

DSCN1283.JPG

절벽 난간에 만들어진 보선교의 아름다움은 안개 속에 희미하다,

DSCN1287.JPG

보선교 터널을 지나 협곡위에 만들어진 계단 길을 비를 맞으며 진행

DSCN1292.JPG

서해대협곡

DSCN1296.JPG

서해대협곡

DSCN1301.JPG

서해대협곡

DSCN1305.JPG

서해대협곡

DSCN1313.JPG

협곡을 패스하는 동안 비는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고 잠시 안개는 걷히고 비경을 드러내기도

DSCN1338.JPG

서해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으로 가까울수록 안개는 걷히고 있다,

DSCN1339.JPG

서해대협곡 운무와 어우러져 장관의 풍경을 연출한다,

DSCN1346.JPG

기송 기암과 운해가 어우러진 서해대협곡,
황산에서 첫날 옥병루에서 서해대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 입구를 6시간여의 산행 끝에 모두가 안전하게 오늘 밤 유할 북해호텔에 도착했지만 저녁을 먹고 일몰은 기대 할 수 없는 날씨인지라....... 내일 일출은 보게 해달라는 소망을 안고 꿈나라로.......

DSCN1347.JPG

다음날 모닝콜 요란한 소리를 듣고 먼저 창문을 열었다, 믿기지 않는 날씨다,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하다

DSCN1368.JPG

북해호텔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일출 명소 후자관해를 거쳐 사자봉에 올라 최고의 포인트에 자리 잡아 먼동이 터오는 동쪽 방향은 환상적이다 산봉우리 아래를 휘감는 운해와 붉게 물들이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은 자연이 빚은 걸작이다,

DSCN1356.JPG

황산 사자봉에서 아침,

DSCN1361.JPG

황산 사자봉에서

DSCN1371.JPG

황산 사자봉에서 일출

DSCN1387.JPG

황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서광정 시신봉 석순봉 방향

DSCN1388.JPG

사자봉아래 해 떠는 동쪽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 상

DSCN1398.JPG

청량대에서 바라본 사자봉

DSCN1409.JPG

청량대에서 바라본
운무가 휘감는 기송가 봉우리들

DSCN1427.JPG

역동적인 운무는 황산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DSCN1435.JPG

몽필생화,
꿈에 본 생화 같은 붓

DSCN1428.JPG

일출을 보고 호텔 조식을 마치고,
이젠 서해문~비래석~광명정으로 진행이다,

DSCN1437.JPG

서해문 비래석 가는 길

DSCN1442.JPG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배래석

DSCN1443.JPG

서해문 부근

DSCN1447.JPG

비래석

DSCN1459.JPG

비래석

DSCN1472.JPG

오어봉과 연화봉

DSCN1478.JPG

전경 연화봉 멀리 왼쪽 천도봉

DSCN1481.JPG

광명정
연화봉 천도봉 다음으로 높은 곳인데 황산의 중심인 이곳은 케이블카로 싶게 접근 가능한곳이다, 많은 인파로 혼잡하고 시설물 증축 공사로 산만하기까지.......

DSCN1485.JPG

운곡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백아령역에서 운곡 케이블카를 이용해 황산을 내려왔다, 이틀에 걸쳐9시간 산행으로 황산 비경을 모두 섭렵했다, 몸은 지쳐있지만 정신은 맑아짐을 느끼며 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를 산책했다,

DSCN1488.JPG

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
첫날 상해에서 임시정부청사 와 김구선생 집무실, 홍구공원 의 윤봉길의사
유적을 돌아보며 떠나 올 때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다루던 감사관들의 적절치
못한 호화스런 외유로 떠들썩했던 뉴스 들이 생각난다,

국민의 혈세로 사치스런 외유가 웬 말인?
산과 자연을 벗 삼는 위치에선 도심의 향락과 정치판에 똥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감사관 나리들 거론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한마디 충고 하고 싶다,

진정한 청백리 감사관이라면 자신의 몸은 청결하고 마음은 냉철한 이성을 겸비
할 수 있어야, 무엇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올치 못한 것인지 제 되로 보여,
중차대한 국사를 바르게 집행 할 수 있을 터인데...... 그대들이 감사한 업무들
짐작하건데 보지 않아도 알겠다,
아! 대한민국.........

기회가 된다면 자연과 산으로 가봐, 어께 힘 빼고 도심에 부와 명예
다 접어두고 인간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 산과 자연에 적응해 봐,
너들은 동화 까지는 못가겠지만.......

산에 동화 된 깨끗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온 국민이 존중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야............,.더렵혀진 영혼 세탁이 잘 안되면 산에 적응과 동화될 빈
마음으로 찾아오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기꺼이 협조 하마...............

황산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산8차 예약 25명[현재4.9일]잔여석 5개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여석[4.17일 현재]3개

Total 1,035건 3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71 2011-12-03
100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48 2007-02-12
100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30 2015-04-01
100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24 2012-06-21
100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768 2008-01-17
100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762 2014-04-12
99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716 2008-06-06
99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711 2012-12-21
99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665 2015-06-04
99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644 2013-01-15
99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86 2011-06-15
99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35 2016-01-16
99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25 2015-01-16
열람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25 2015-01-16
99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02 2010-02-1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