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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백운산 매화마을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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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백운산1217.8m[전남광양시]

일 시:3월7일 08:00시 [예약필수]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진틀-백운산-매봉-고사리-매화마을[섬진강] 5시간30분소요

산행지도:위파일

준비물:도시락 물 아이젠 장갑 모자

회 비:\20'000

백운산 4대 계곡

[동곡계곡]
백운산 정상과 정상서편 또아리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옥룡면을 가로지르고 광양읍 동천을 거쳐 초남 앞바다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백운산 계곡중 가장 큰 계곡으로 찾는 인파도 많다.

동곡계곡은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오면 학사대와 약수제단 옥룡사 중흥사 등 문화유적지와 백운산 수련장 자연휴양림 등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고로쇠 약수와 함께 토종닭 숯불구이, 흑염소 구이 등 토속적인 음식맛이 일품이라 찾는 사람이 많다

[성불계곡]
백운산 4대계곡중 비교적 아담한 규모에 속하는 성불계곡은 계곡 곳곳에 평평한 바위가 많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대비되어 좋은 경관을 이루고 수림이 울창하여 한여름에 피서지로 적격이며 가을단풍 또한 일품이다. 계곡 상류에

성불사가 있고 처녀의 현몽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500관의 범종이 시선을 끌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흑염소 숯불구이, 약오리탕, 오골계 등 자연건강식이 입맛을 돋우어 시장기를 가시게 한다.

[어치계곡]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어치계곡은 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깊고 운치있는 계곡이다. 7km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있고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주변 풍광은 지리산 계곡과 견줄만 하다. 진상면 지계마을을 지나

상류쪽으로 거슬러 오르면 원시림과 암반으로 둘러싸인 구시폭포와 만나며 물떨어지는 소리와 산새소리에 세상의 시름을 잊고 한 낮에도 이슬이 맺힐만큼 시원하다는 오로대가 있다. 남해 고속도로 옥곡인터체인지에서 하동쪽으로 20분

쯤 지나 수어댐 가는 길로 거슬러 올라가면 내회마을에 이르고 멧돼지 바베큐 ,송어회등을 맛보고 내려오는 길에 삼국시대에 축조된 불암산성도 볼수 있다.

[금천계곡]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짯다는 옥녀봉에서 발아래 섬진강이 굽어 보이는 백운산 뒷편능성이를 따라 신비의 금천계곡이 펼쳐진다. 광양 다압면과 하동을 잇는 섬진강 다리에서부터 강을 따라 16km정도 섬진강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고

차에서 내려 1km정도 걸으면 동동과 서동으로 나뉘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그대로 보존된 금천계곡과 만나게 된다. 섬진강변 곳곳에서 은어회, 매운탕, 재첩국등을 섬진강의 정취와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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