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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6월27일 단양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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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금수산 단양 체천

일 시:6월27일 08:00시 [예약필수]

출발장소:시민회관[범일동]

산행코스:상리-절마당-금수산 얼음골-능강계곡-능강교 [지도 위파일]

산행시간:4시간30분 소요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높 이
금수산(錦繡山) 1,016 m

위 치
충북 단양, 제천시

특징/볼거리
퇴계 이황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인 금수산은 가장 운치 있는 곳이 능강계곡이다.

금수산 서쪽 기슭을 굽이치는 이 골짜기는 암벽과 기암괴석, 투명하도록 맑은 계류가 손잡고 그윽한 풍치를 연출한다.

1시간 30분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나타나 피서에 그만이다.

주봉은 암봉일 뿐만 아니라 동서 양편이 깊은 골짜기여서 깎아지른 바위 절벽으로 되어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 들머리는 단양군 적성면 상리에서 시작된다.단양에서 과게 이 재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비포장도로가 금수산 입구까지 연결된다.도로확장 포장공사가 한창이어서 어수선하다.10여분을 걸어 마을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30분을 오르면 첫번째 샘터에 닿는다.샘터 앞에는 이끼를 머금은 바위와 숲이 우거진 공터가 있다.잠시 땀을 식히다 보면 「별유천지」가 따로 없을듯 싶다.금수산은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다시 30분을 오르면 두번째 샘터를 거쳐 능선 고갯 마루턱에 닿는다.

고갯마루에서 숨을 돌리고 2개의 바위를 오르내리면 금수산 정상이다.비로소 충주호가 내려다 보인다.이곳에서 20여분을 하산하다 보면 내리막길에 삼거리가 나타난다.왼쪽 길은 주능선,또는 첫번째 샘터로 이어져 상리로 하산하게 된다.이 코스는 금수산에서도 충주호의 조망이 가장 뛰어난 곳이다.

삼거리에서 폭포까지는 1시간 거리.폭포는 등산로를 벗어나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난 길을따라 내려가면 된다.

하산후 상천리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산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그중 제일 뒤쪽으로 솟아오른 봉우리가 금수산 왼쪽에 있는 망덕봉이 된다.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나오면 30여분 거리에 청풍문화재단지가 있다.

등산코스
ㅇ1코스(4시간 30분)
상리- 당집- 절터- 정상- 서부능선- 갈림길- 瓚쉼- 능강계곡- 능강교
ㅇ2코스(4시간)
백운동정류장- 용담폭포- 망덕봉- 정상- 광산터- 백운동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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