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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2차 2004년 7월30-8월2일[3박4일]종주등반&관광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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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으로 인해, 작성 날짜 와 클릭수 변동이 생겼습니다, 혼동 없어 시길.

행선지:백두산 [종주등반] 관광

일 정: 2004년 7월30-8월2일 [3박4일]

부산-인천-장춘-연길 [항공이용]

등반코스:고산화원-5호경계비-청석봉-백운봉-녹명봉-용문봉-천지.달문-장백폭포-온천지구 [10시간 소요]

등반지도:위 파일 클릭

집결지:부산역 고속철대합실,7월30일 [금 요일]05:30분

회 비:\1'000'000 [단체 비자 포함] 여권 별도

선착순 40명 신청에 한함.여권+여권용 칼라 10일전 제출 필수

예 약:외환은행 075-18-53027-0 박 용열

*상기일정은 항공및 현지 사정 으로 인하여 변경 될수 있습니다.

높이
백두산(白頭山) 2,744m

특징/볼거리
백두산은 먼 옛날부터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워 왔고, 문헌에 의한 최초의 이름은 중국 산해경에 "넓고 거친 들판 가운데 산이 있는데, 불함산이라고 부른다"고 적혀 있다. 그뒤 단단대령, 개마대산, 도태산, 태백산, 백산 등으로 불리워졌고,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성종 10년(981년)부터 백두산이라고 불려 왔다.

백두산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국경지대에 자리잡은 휴화산으로 산 전체의 총 면적은 8,000 평방km 이다. 남북한을 통틀어 가장 높은 산으로 남한에서는 2,744m, 북한에서는 2,749.2m로 표기하여 약 5m의 차이가 난다.

백두산의 서쪽과 북쪽은 중국 길림성에 속하고 동쪽과 남쪽은 북한의 양강도에 속한다. 백두산은 옛부터 조선의 영산, 만주족의 발상지로 인정되었고 많은 전설들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백두산은 여러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해발 2,500m이상인 봉우리 만도 16개이며, 시대에 따라 이들 봉우리의 명칭이 달랐다.

우리 나라에서는 요즈음 장군봉(2,749.2m), 망천후(2,712m), 비류봉(2,580m), 백암산(2,670m), 차일봉(2,596m), 층암산(2,691m), 마천우(2,691m) 등의 7개 봉우리에만 명칭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측에서는 우리의 장군봉을 백두봉이라고 부르는 것을 비롯하여 삼기봉, 고준봉, 자하봉(2,618m), 화개봉, 철벽봉(2,560m), 천활봉, 용문봉, 관일봉, 금병봉, 지반봉(2,603m), 와호봉(2,566m), 관면봉등 16개 봉우리에 모두 명칭이 있다. 이러한 명칭은 1900년대 초에 붙여진 이름이다.

백두산 천지는 여러 차레의 화산 폭발과 함락에 의하여 이루어진 칼데라호이다. 수면의 해발 고도는 2,189m로 전세계 화산호 중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천지의 동서 길이는 3.51km, 남북 길이는 4.5km이다. 평균 물 깊이는 20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384m이고, 총저수량은 19.55억㎥이다. 천지의 물은 북쪽 승차하를 따라 일년 내내 장백폭포로 흘러 내리는데, 그 총 유량은 약 3,866 ㎥이다.

물의 내원은 빗물,지하수 등인데 그중에서 지하수가 62%를 차지한다. 해발고도 2,744m 의 백두산은 높고 상대 고도의 차이가 커서 여러 곳에 다양한 폭포가 있다.

그중 가장 큰 폭포가 장백폭포인데 현재는 중국의 영토로 되어 있다. 이는 높이가 68m이고 여름철은 물론이고 겨울철에서 얼음과 눈속에서 폭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매우 장관이다. 밀림 속에 자리 잡은 악화 폭포는 그 높이가 50m이고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백두산은 지질 시대에 여러차례의 화산 폭발이 있었고, 역사 시대에 들어와서도 1413년,1597년,1660년,1702년,1900년등 5차의 화산 폭발이 있어 지금도 화산 활동 후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전형전인 것이 온천군이다. 백두산내 온천은 해발 1,756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 나타나는데 모두 30여곳이 있다. 그 가운데서 천지내에 두개의 분수구가 있고, 장백폭포 북쪽에 13개의 분수구가 있다.

최고 수온은 82도에 달하여 이 온천물에서는 달걀도 삶아진다. 이곳은 자본 투자가 거의 안되어 있어 일본의 온천군에서 삶은 달걀의 판매액이 엄청나지만 이곳에서는 아예 판매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백두산 지역은 강수량이 비교적 많다. 그 원인은 해양과는 거리가 가까우며, 삼림지역이어서 수증기가 많고 지세가 높기 때문이다. 천지 주변의 연평균 강수량이 1,340.4mm이며, 연 강수일수는 209일쯤 되고, 특히 우기는 7,8월로 거의 매일 비가 내려 맑은 날은 불과 며칠되지 않는다.

백두산의 연평균 기온은 -7.3도이고 극단적인 최저 기온은 -44도이다. 9월 초순이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온통 겨울 설원으로 변한다. 계곡엔 눈이 매우 두껍게 쌓여 이듬해 7월에도 채 녹지 않은 눈을 볼수 있다. 서풍이 강한 백두산은 연 평균 풍속이 초속 11.7m에 달하고 8급 이상의 폭풍 일수는 267일이나 된다. 폭풍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로서 29일쯤 되고,최대 풍속은 초속 70m가 넘을 때도 있다.

백두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는 장군봉(병사봉)이며 산의 윗 부문에 부석이 덮여 있어 "백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백두산에는 6월 말까지도 눈이 남아있고, 7월 중순까지도 음지 일부분에는 하얀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9월이면 벌써 첫눈이 내리는 아주 추운 곳으로 겨울철에는 특히 눈보라가 아주 심해 겨울 산행은 전문가 산행을 요하기도 함으로 일반일들의 접근은 6월 - 8월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한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5월이면 제설 작업을 통하여 백두산 등정을 원하는 한국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는 백두산 입산이 6월말에서 9월초의 약 2개월 남짓이며,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수십에서 약 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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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백두산 종주1차[2003. 8월1-6일]자료>>

속초에서 러시아 자루비노 향하는 선상에서 항해시간은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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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 선상에서 만난 러시아 미녀들 03 8월1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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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 선상에서 03년 8월1일 동아시아 예술축전에 참가했다 [강릉] 불라디보스톡으로 귀환하는 단원들 에게 한곡 부탁하니 기꺼히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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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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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백하에서 서백두산 가는길 03 8월3일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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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두산 고산화원 03.8/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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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 분수령이 되는 조 중 국경 경계인 5호 경게비 오르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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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아래 야생화의 주단 위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산정님들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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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 산정님들,청석봉을 향하여 03. 8월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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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500m 고지위에 이름모를 야생화의 주단은 발을 내딛기에 미안함이 느껴진다. 03.8/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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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백운봉으로 향하는 능선길 03. 8월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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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향하다, 뒤돌아본 5호경계비 방향 03년 8월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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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과 백운봉 사이 안부에서 종주에 참여한 산정님들의 기념 촬영. [관광을 즐기는 회원은 사진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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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아래 계곡을 건너 백운봉 기슭을 오르는 산정님들. 03 8/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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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건너 우리가 갈수 없는 최고봉 장군봉이 보인다,사진 왼쪽끝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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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그 느머로 백암봉 03 8/3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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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잔잔한 물결 너머로 오른쪽 우둑한 봉우리가 2744m 장군봉이다, 눈앞에 두고 갈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후 사진은 디지탈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2003년.5월 답사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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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북파,천문봉 오르는길, 찝차가 오르는 길이지만,5월초의 백두산은 눈으로 덮고 있으 찝차 마저 오를수 없었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천문봉에 올랐다. 03.5월1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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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오르기를 포기하고 혹독한 바람을 뚫고 천문봉으로 03.5월1일 답사 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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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 오르는 능선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03.5월1일 답사 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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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일 답사 사진, 백두산 천문봉 아래 산장지기 김룡[조선족]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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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1일 얼어있는 백두산 천지 천문봉 세찬바람에 작은 돌이 날아다녀 얼굴을 때리는데 서 있기 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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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시내를 가로지르는 해란강,선구자 가사속의 용문교 지난날 우� 역사가 예절하게 회상되는곳이다.03 5월2일 답사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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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은 일제의 훼손으로 사라지고 정자를 닮았다는[일송정]..그자리에 정자가 서있다. 이곳이 비암산 인데 용주사를 찿으니 인접한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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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앞쪽 붉은색 까지 중국령 붉은색은 북한 남양시 머리에 이고 다리를 건너는 아낙은 통관증을 제시하고 국경을 넘는데....
그내용물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망원경으로 보니 들판에 농부들도 농사 일로 분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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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토 최북단 호구산[토끼산] 두만강을 사히에두고 국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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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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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를 맞히고 중국 훈춘시에 북한인이 운영하는 금강산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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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산행을 마감하고 훈춘 북한인이 운영 하는 금강산 식당에서...
열창하는 북한 처자 은영 동무. 김정일 뺏지를 달고 있다.
[2003 . 8/4 김홍수 촬영,]

*백두산 종주는 6월 중순에서 8월 말 까지만 가능하며 ,이 시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백두산 이면 도로는 많은 눈 으로 인해 차가 다닐수 없어 등반로 근처에도 접근 할수 없으며,

백두산 아름다움의 절정기는 7월 하순~8월 초순경입니다, 일부 관광사나 비 산 꾼적 인 단체에서 등반이 불가한 시기에 [비수기] 회원모집
하여, 온천과 천문봉 한 봉우리 만 차로 올랐다,저가로 관광을 즐기고 돌아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백두산 종주의 일반 적인 시기는 6월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가 적정시기라 할수있을것입니다,

부산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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