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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2018년 4월29일 일출봉~비렁길 천왕봉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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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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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욕지도 천왕봉392m

언 제:2018년 4월29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00[출발]~서면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출구]

귀가 하차는 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범일동 시민회관,[부산도착 예상시간20:30전 후]

산행코스 A:여객선 터미널-태고암-천왕봉-대기봉-망대봉-일출봉-여객선터미널[원점회귀]4시간

산행코스 B:욕지도 비렁길 자유트레킹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신분증 지참필수,

예약 하기:이름 전화 생년월일 남여 구분[필수]

회 비:\ 45,000 [배삯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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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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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욕지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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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가는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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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캐나다에서 오신 영어 선생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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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22일 욕지도 야포에서 산행에 들어 가기 전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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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항을 바라보며 천왕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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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항과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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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길을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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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露積]로적 이슬이 쌓이는 마을 전국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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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상의 아름다움을 발 아래로 내려다보며 천왕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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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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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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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을 오르며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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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마당 바위에서 2007년 7월22일 산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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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망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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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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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欲知島]개 요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큰 섬인데도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같은 통영시에 속해 있는 한산도·비진도·매물도 등의 유명세에 눌려 있는 탓이다.

더욱이 섬 전체가 커다란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섬 안의 도로와 교통사정이 열악하다는 점도 외지인들의 발길을 막는 요인 중 하나이다.하지만 그런 불편함조차도 여행의 즐거움으로 기꺼이 받아 들인다면 욕지도만큼 인상적인 여행지도 흔치 않다.

섬 안에서의 교통편이 미흡한 것과는 달리 욕지도까지 가는 배편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편리하다. 운항편수와 출항지도 여럿일 뿐더러 뱃길의 풍광 또한 여심(旅心)을 절로 불러일으킬 만큼 서정적이다.

그래서 80리의 짧지 않은 뱃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람들은 먼저 한려수도의 수려하고도 서정 넘치는 풍광에 매료되고 만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의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지만, 뭍에서는 거의 알려지지않아 조용한 섬이다.

그래서 욕지도는 여름 한때 몰려오고, 몰려가는 피서지가 아닌, 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이름처럼 남해안의 이 작은 섬에는 묘한 끌 림이 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그 때 "욕지도"라는 섬을 한 번 떠올려 보자,호수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한려수도의 고운 물결이 정겹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이다.

또한, 주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며, 서산리 덕동해수욕장은 보기 드문 밤자갈밭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욕지도는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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