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 20년 7월12일 장산 용천지맥 근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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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산~장산 용천지맥 일정 아래참조,
행선지:산성산368m~장산643m[기장군~해운대구]
언 제:2020년 7월12일 10:00
집결장소:기장군 철마면 도시철도 안평역 4번출구 오전10:00
산행코스 A:얀평역~산성산368m~기장산성~안적사 갈림길~샘터~장산정상 뒷길~장산[643m]정상~정상앞길~억새밭~장산마을~대천공원~해운대 신도시[6시간소요]
산행코스 B:얀평역~산성산368m~기장산성~안적사 갈림길~샘터~장산정상643m[단축 하산 5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회 비:\10.000[산정 발전 기금]
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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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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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산성산~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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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장산(萇山)은 옛날 장산국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상산(上山)으로도 불렸는데, 전설에 따르면, 상고 시대에 산 아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시(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어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 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자연 환경 장산은 금련 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0.76m], 백양산[641.3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장산은 약 6,200만~7,400만 년 전의 중생대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으로 이후 삭박 작용에 의해 깎여 나가 현재는 뿌리만 남아 있은 형쩜甄. 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대부분 응회암과 석영 반암이며, 남쪽 산록은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에는 해운대 온천이 분포한다. 전체 형태는 원추형으로 산정은 예리하고 사면이 가파르며, 산정 아래에는 제4기 빙하 시대에 형성된 암괴류[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연속되어 발달]와 애추(崖錐)[산지의 급사면에서 낙하한 암설이 퇴적된 지형]로 이루어진 사면이 있다. 장산의 동북쪽은 구곡산과 감딤산으로 산지가 이어지고, 서쪽은 회동 저수지로부터 이어지는 수영강이 남류하여 남해로 유입한다.
장산은 해송으로 이루어진 숲이 우겨져 있으며, 북동쪽 산록으로는 하천이 흘러내린다. 폭포사(瀑浦寺) 위쪽으로 양운 폭포[장산의 지표수가 돌무덤을 지나 폭포를 이루고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장산 폭포로도 불림]가 있다. 장산 계곡에서 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2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쪽의 것은 깊고 그윽하여 여성적인 분위기를 지녔고 위쪽의 것은 크고 웅장하여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폭포 아래는 넓이 10m가량에 수심이 깊은 가마소(沼)[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용이 되다만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짐]가 있다. 양운 폭포는 예로부터 해운대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장산의 동남쪽으로는 송정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이 자리한 남해가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황령산(荒嶺山)과 금련산(金蓮山)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현황 해발 고도 634m의 장산은 해운대구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시가지의 배후 산지이기도 하다. 장산 북쪽으로는 동래에서 기장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14호선과 부산 지하철 4호선이 있다.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 산록에는 대천 공원이 있고, 그 위쪽에 폭포사가 있다. 장산 중턱에서는 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되어 오랜 거주 역사를 알게 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보기에 가장 가깝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대마도(對馬島)가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도 자연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주말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도심에 위치해 해운대 신시가지의 대천 공원을 비롯해 재송동, 반여동, 우동, 기장 등지에서 쉽게 접근이 쉬운 좋은 산행지이다. 이에 장산에는 다양한 산행 코스가 많고, 특히 5~6부 능선 위에 산허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산행 코스가 있는 산의 동쪽 등성이 폭포의 위쪽 너덜겅에는 돌을 포개어 쌓아 올린 석탑들이 많이 있는데, 산행객이 늘어나며 석탑도 늘어나고 있다. 장산은 과거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있던 지라 철책을 따라 산행길이 나 있는가 하면 곳곳에 훈련 시설물과 유격장, 지뢰 매설지 표시 등이 있다. 정상 주변에는 억새 군락지가 있어 가을철 억새 산행을 하기에도 좋다.
행선지:산성산368m~장산643m[기장군~해운대구]
언 제:2020년 7월12일 10:00
집결장소:기장군 철마면 도시철도 안평역 4번출구 오전10:00
산행코스 A:얀평역~산성산368m~기장산성~안적사 갈림길~샘터~장산정상 뒷길~장산[643m]정상~정상앞길~억새밭~장산마을~대천공원~해운대 신도시[6시간소요]
산행코스 B:얀평역~산성산368m~기장산성~안적사 갈림길~샘터~장산정상643m[단축 하산 5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회 비:\10.000[산정 발전 기금]
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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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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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산성산~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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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장산(萇山)은 옛날 장산국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상산(上山)으로도 불렸는데, 전설에 따르면, 상고 시대에 산 아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시(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어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 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자연 환경 장산은 금련 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0.76m], 백양산[641.3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장산은 약 6,200만~7,400만 년 전의 중생대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으로 이후 삭박 작용에 의해 깎여 나가 현재는 뿌리만 남아 있은 형쩜甄. 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대부분 응회암과 석영 반암이며, 남쪽 산록은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에는 해운대 온천이 분포한다. 전체 형태는 원추형으로 산정은 예리하고 사면이 가파르며, 산정 아래에는 제4기 빙하 시대에 형성된 암괴류[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연속되어 발달]와 애추(崖錐)[산지의 급사면에서 낙하한 암설이 퇴적된 지형]로 이루어진 사면이 있다. 장산의 동북쪽은 구곡산과 감딤산으로 산지가 이어지고, 서쪽은 회동 저수지로부터 이어지는 수영강이 남류하여 남해로 유입한다.
장산은 해송으로 이루어진 숲이 우겨져 있으며, 북동쪽 산록으로는 하천이 흘러내린다. 폭포사(瀑浦寺) 위쪽으로 양운 폭포[장산의 지표수가 돌무덤을 지나 폭포를 이루고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장산 폭포로도 불림]가 있다. 장산 계곡에서 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2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쪽의 것은 깊고 그윽하여 여성적인 분위기를 지녔고 위쪽의 것은 크고 웅장하여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폭포 아래는 넓이 10m가량에 수심이 깊은 가마소(沼)[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용이 되다만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짐]가 있다. 양운 폭포는 예로부터 해운대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장산의 동남쪽으로는 송정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이 자리한 남해가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황령산(荒嶺山)과 금련산(金蓮山)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현황 해발 고도 634m의 장산은 해운대구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시가지의 배후 산지이기도 하다. 장산 북쪽으로는 동래에서 기장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14호선과 부산 지하철 4호선이 있다.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 산록에는 대천 공원이 있고, 그 위쪽에 폭포사가 있다. 장산 중턱에서는 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되어 오랜 거주 역사를 알게 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보기에 가장 가깝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대마도(對馬島)가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도 자연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주말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도심에 위치해 해운대 신시가지의 대천 공원을 비롯해 재송동, 반여동, 우동, 기장 등지에서 쉽게 접근이 쉬운 좋은 산행지이다. 이에 장산에는 다양한 산행 코스가 많고, 특히 5~6부 능선 위에 산허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산행 코스가 있는 산의 동쪽 등성이 폭포의 위쪽 너덜겅에는 돌을 포개어 쌓아 올린 석탑들이 많이 있는데, 산행객이 늘어나며 석탑도 늘어나고 있다. 장산은 과거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있던 지라 철책을 따라 산행길이 나 있는가 하면 곳곳에 훈련 시설물과 유격장, 지뢰 매설지 표시 등이 있다. 정상 주변에는 억새 군락지가 있어 가을철 억새 산행을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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