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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2022년 8월14일 반하도~우도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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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반하도~우도 트래킹 일정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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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화도

 

 

행선지:연화도(경남 통영시)

 

언 제:2022년 8월14일 6:00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00(출발)~서면역12번출구06:20(신한은행)~동래06:35(세연정)~덕천동06:5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00전 후)

 

산행코스 A:~연화도 선착장~(162 m)~연화봉(164 m)~사명당토굴~보덕암~5층석탑~용머리~망부석~출렁다리~전망대~
동두~반하도~출렁다리~우도~연화사~연화도선착장(원점회귀)4시간20분,

산행코스 B:연화도 선착장~연화사~출렁다리~반하도~우도~연화도 선착장(3시간)자유트레킹,

 

준비물: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신분증 지참 필수)매식가능
 

예약하기: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회 비:\ 53,000 (1인 전세버스 분담금+배 삯 포함) 입금우선순 40명 한정

 

차량사용:20인 이상 45인승 /20인 이하 25인승 사용합니다) 


산행문의 051-633-5670


팩     스 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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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은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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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연화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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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과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연화도-반하도-우도-해상 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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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연화도-반하도-우도-해상 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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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연화도-반하도-우도-해상 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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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트래킹)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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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바다에 핀 연꽃처럼 생긴


불심가득한 절경의 섬 연화도


500여년 역사의 사찰인 연화사’, 용머리 모양의 바위절벽

(통영 8), 해안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

연화도의 이름처럼,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형상은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져 있는 연꽃 같습니다. 섬에 발을 디뎠을 때 바라보는 경치는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합니다. 연화포구의 사방은 세월과 파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해식애로 형성되어 있기에, 어디를 가든 감탄이 나오지만, 그래도 연화도의 절경은 동쪽 끄트머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풍수적으로 용의 형상이라는 연화도에서, 머리를 차지하여 용머리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파도 속에서도 솟아나 있는 네 바위 섬들의 군상이 멋진 경치를 자아내며. 특히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반사되는 바다와 바위들의 어울림은 한 폭의 유채화 같습니다.

 

용머리 옆의 네 바위섬 거북바위 틈 속에는 낙락고송 한 그루가 꼿꼿하게 서 있는데, 물 한 방울 없는 바위틈에서 살아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수백 년 한결같은 모습은 자연에 대한 경이감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연화도(蓮花島), 이름의 유래

연꽃 연(蓮)에 꽃 화(花)자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섬

연화도가 이런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유래가 전설처럼 전해져 오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시대 연산군 제위, 숭유 억불정책으로 많은 승려들이 핍박받자 이를 피하고자 연화도사가 비구니 3명과 함께 연화봉에 암자를 지어 수도하면서 은신했다고 합니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 연화도사가 죽으면서 수장해달라는 유언에 따라 수장을 하자, 그의 시신이 한 송이 연꽃으로 승화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후로 연화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섬의 모양이 바다 한 가운데 핀 연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유래도 있습니다.


연화도의 역사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며 왜적과 싸웠던, 당대의 유명한 도승인 사명대사가 스승인 연화도사의 뒤를 이어 연화도에 머물면서 수도하였는데, 사명대사의 누이와 약혼녀, 그리고 또 다른 비구니 한명도 연화도에 머물며 사명대사가 떠난 이후에도 줄곧 도를 닦았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 비구니를 일러 “자운선사”라 하였다는데, 이들은 일찍이 득도하여 만사에 능통하여 당시 좌수영이었던 이순신 장군을 만나 앞으로 닥쳐올 임진왜란에 대한 우리 수군의 대비책과 거북선 조선법, 해양지리법 등을 가르쳐 주었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또한 이들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려의 몸에도 불구하고 직접 해전에 참가하여 승전에 동참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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