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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월13일 천왕봉 시산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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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1915m 천왕봉

일 시:05.2월13일 07:30분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망바위-백무동 [7시간소요]

기획의도:천왕봉 정상에서 무탈한 산행 기원 드리는 경건한 시산제를 올리고자 합니다. 산정인 여러분 적극 참여하시여 행사에 협조해 주시고 산신께 예를 갖춰 안전산행 염원해 보시길 바람니다.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회 비:\20'000

아래는 2004년 지리산 천왕봉 산행기 입니다.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지리산"한국인의 氣象 여기서 發原 되다.

2004년 2월22일 지리산 천왕봉 당일 다녀오기위해 예년과 다름없이 철저한 준비와 기획의로 20일 [금요일] 오후 45명 예약 완료 되었는데,예년에 잧아볼수없는 이상 고온 현상과 겨울 가뭄에 시달리는 메마른 대지에 단비를 예보 하고 있다,

예약 완료 이후에 많은 분들의 산행 참여 요망 전화에 비를 예보하고 있는 중에 예약 완료됨을 알리고 예약하신분들 중 취소 통보가 없는한 함께할수 없음을 전한다. 토요일 밤 불참의사를 밝히는 회원들의 전화로 토요일 밤을 보내고 22일[일요일] 이른 새벽

창틈에서 셋 비바람소리에 잠을 깨니 06:00시 이렇게 비가오는데도 산행 하는냐는 문의 전화와 예약을 취소 하는 전화로 혼란스럽다.그동안 그렇했듯이 입산통제 안전한 산행에 지장이 없는한 계획된 산행을 7년동안 한결 같이 강행이다.

날 씨: 지리산 비 눈[법계사까지 비 개선문 이후 눈]
코 스:중산리-칼바위-법계사[로타리 대피소]-개선문-천왕봉-통천문-제석봉-장터목-백무동
참여인원:산정회원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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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부산 시민회관 앞 을 출발하여 우리는 계속 비가내리는 남해고소도로를 지나오면서 비속의 고속도로 차량사고를 지켜 보며 대진고속도로 를 거쳐 단성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 중산리 매표소 아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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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 매표소에서 칼바위를 지나 법계사에 도착했다.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는데 전체회원의 진행 속도는 완만하다, 매년 당일 지리산 천왕봉 가이드때 다리에 쥐가 나는 회원을 볼수 있었는데....가파른 천왕봉 오르는 길과 촉박한 시간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몸의 불편함이 초래되는 경향이라 생각되는데 현제의 진행 상황은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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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을 뚫고 노타리산장에 도착하여 잠시휴식을 취하고 안개와 비속의 산장안 에는 많은 등반인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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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봉 방향의 잔설 비는 눈을 녹이는듯 중산리 계곡은 빗물인지 눈녹아 내리는 수량인지 가뭄을 해소하는 물소리로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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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계사 지나 개선문 근처에 이르러니 비는 눈으로 바끼어 내리는데 비에젖고 땀에 젖은 몸은 무급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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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정상석 아래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해 점심을 드시는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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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지리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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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산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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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왕봉에서 제석봉으로 향하는 산행길은 아직도 추운겨울이다 눈보라와 강한바람은 가는 겨울을 시셈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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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에 장터목산장은 등반인들의 안식처이다,내부의 훌륭한 시설은 많은 산악인들의 추억을 간직한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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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 근처. 장터목 산장에서 백무동으로 향하는 하산길에 산죽위의 흰눈은 운치를 더하는데...참샘근처의 산행로는 눈비로 인해 아이젠을 착용해도효과를 제되로 볼수없는 까다로운 상황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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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샘에서 철사다리를 2개 건너야만 백무동 마을이다.산정인 37분은 눈비가 내리는 열악한 기상아래 중산리 에서 천왕봉을 올라 백무동으로 한분의 낙오도 없이7시간40여분의 고행끝에 안전하게 등반 완료하고 삼삼오오 막걸리와 토속 주로 하산주를 즐기고 6시50분 백무동을 떠나

산청휴게소 에서 저녁시간을 갖고 부산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부산도착 9시50분.이번 등반에 총무를 대행하여 오은숙님의 협조와 후미에서 봉사 해주신 엄정흠님 매번 선두에서 길잡이 되어주시는 공선생님 감사드림니다,아울러 함께한 산정인 여러분들과의 지리산 등반 오래토록 촣은 추억으로 간직 될것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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