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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4월17일 벚꽃산행 [전북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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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강천산 584m [전북순창]

일 시:4월17일 08:00시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시간:4시간30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식점 에서 음주 때문에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합법적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 회사 에서 주관하는 곳으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우리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강천산 병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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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병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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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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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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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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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강천산 584 M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해발 583.7m와 광덕산(해발565m)을 비롯하여 해발 603m의 산성산은 연대봉, 선녀봉, 장군봉, 왕자봉, 형제봉, 신선봉, 옥호봉, 수령봉, 깃대봉, 천지봉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런 산이다.

예전에는 용천산이라 불리었는데 산세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용천산을 이어 광덕산을 이루고 강천산의 진산으로 하늘 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에서 남록과 북록으로 나누어 두 용이 나란히 수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서 우거진 천연수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 물결을 이루고 있다 두산록 가운데는 수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있는 계곡만 말하여도 저분제골(선녀계곡), 원등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낭골, 물통골, 우작골, 동막골, 탑상골(금강계곡), 승방골, 변두골 등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돌과 돌, 바위와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흘러간다.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 강천산이라 부른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시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 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이 쉴새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도 차가워서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 속에서 아기단풍과 아기다람쥐가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철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 강천산이다.

또한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 의산행에는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내리는 겨울이면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새롭게 한다.

장승의 기원은 솟대, 선돌, 신목(神木) 등과 함께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원시신앙물로서 유목, 농경 문화의 소산으로 파악된다. 일종의 수호 신앙으로서 씨족, 부족민의 공통적 염원을 담은 제정일치 시기 지배이념의 표상으로서 기능하다가 삼국시대 들어 중앙 집권적 국가 기틀이 마련되고 불교, 도교, 유교 등의 이데올로기가 체계화 됨에 따라 불교의 승합되어 전승하게 되었다.

장승은 경계표시가 이정표 또는 수호신으로서 우리 민족의 생활속에 뿌리깊게 자리해온 2천여년의 역사를 지니며 변화하고 전승되어 온 민족 신앙의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장승은 전라도와 경상도에서는 벅수, 벅시 평안도와 함경도에서

는 당승, 돌미륵 제주도에서는 돌하루방 우석목, 동중석 이라고 부른다. 부락보호, 방위수호, 산천비보, 읍락보호, 불법수호, 경계표, 노표, 성문수호 등이다.
축제기간 :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약 1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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