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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05년 5월29일 세석평원-한신계곡 원시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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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세석평원

일 시:5월29일 08:00시 [예약필수]

출발장소: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거림-세석평원-한신계곡-백무동[6시간30분 소요]

산행지도:위 파일 클릭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0'000

예 약: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051-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협심 하여 안전한 산행 종료 유도 하는 단체이나, 산행 종료후 음주 영향으로 전체 출발 시간을 지체 하는 부분은 배려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 산정은 합법적 이고 신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 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 즐기는 산행 중심의 기이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산악회 입니다.

자발적 참여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꾼의 기본 이라 생각 하며....초보는 산정 산행 가이드에 참여 하는것이, 고객 이나 소비자 라는 생각 한다면 산정 에선 그 욕구 충족 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런 의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관광 회사 에서 주관하는 곳으로 참여 해야

바람직 할것입니다.주관사가 고객 에게 써비스하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우리 산꾼들 에겐 내제 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추구 할것입니다.

2004년 5월23일 산정산악회 지리산 거림-세석-한신계곡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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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골 아래 물래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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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에서 세석가는 싱거러운 등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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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평원을 향하여 04 5/23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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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평원 가는길 04 5/2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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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골에서 세석평원가는길에서 04. 5/2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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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지리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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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산장 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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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산장 04. 5/23 산정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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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산장에서 산정인들의 중식 04.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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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계곡의 녹음 04.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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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계곡 04. 5/2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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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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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04.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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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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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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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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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 초가집에서 하산주 04.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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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백무동 에서 하산주 04. 5/23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이른새벽 동틀 무렵 해발 1,915m의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올라 보자. 끝없이 펼쳐진 회색 구름바다 저 멀리 동녘하늘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면서 휘황찬란한 오색구름속에서 진홍빛 거대한 태양이 눈부신 햇살을 부채살 같이 뻗치며 불쑥 솟는다 천왕봉 해돋이는 지리산 10경 중 제 1경이고,이 일출을 지켜볼 수 있는 사 람은 삼대(三代)에 걸쳐 적선을 해야된다는 속설도 있다.

운무가 파도처럼 몰려와 들판과 계곡을 덮고 산허리를 감돌아 흐르는 변화 무쌍한 자연의 조화가 신기롭기만 하다.특히 5월에 산철쭉이 고원 전체를 분홍 색으로 물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한여름철과 가을에 걸쳐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지리산 제 2의 고봉인 1,734m의 반야봉, 멀리서 바라보면 여자의 엉덩이 같이 보인다는 반야봉, 전남과 전북의 경계지역이기도 하다. 이 봉우리 에서 지켜보는 낙조의 경건한 모습, 휘황찬란한 빛을 뿌린 뒤 노을속으로 사라지는 순간 무한한 감동을 안겨준다

지리산 제 1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의 봄철에는 고로쇠나무 약수,여름철에는 울창하고 시원 한 녹음, 맑고 깨끗한 청량한 물,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으로 물든 황홀한 선경이 펼친다

벽소령은 빼어난 경관과 지리산 등줄기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입지조건에서 밀림과 고사목 위로 떠오르는 달은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다.시인 고 은(高 銀) 씨는 "어둑어둑한 숲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 한 고요는 벽소령이 아니면 볼 수가 없다"고 찬탄하였다

해발 1,600m의 수십만 평의 세석고원은 매년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수만 그루의 철쭉꽃이 자색 꽃망울을 터뜨려 고원 특유의 정경이 낭만적이다

쌍계사 동북쪽 3Km 협곡에 백척단애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는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서고 폭포수 소리가 협곡을 진동한다.

세석고원과 장터목 사이의 연하봉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사이로 고사목과 어울러져 운무가 이 봉우리에 머물다가 바람처럼 흘러가곤 하여 이곳 에 앉아 있으면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지대로 자연자원의 보고이자 파리 때가 없는 깨끗한 곳이다.폭포나 장담만 뛰어난 것이 아니고 계곡 전체가 청정한 선경이다 일일이 그 이름조차 명명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선경의 연속으로 선녀들의 전설이 실감 난다.

지리산 산자락을 그림자로 한 채 남해로 흘러드는 섬진강의 푸르고 맑은 강물과 하얀 백사장과 더불어 이 강에 뜬 돛단배는 지리산 역사와 사연들을 들려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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