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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2007년 11월25일 단양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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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도락산

언 제:2007년 11월25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 상선암-상선상봉--신선봉-채운봉-검봉-상선암[5시간 원점회귀]

산행코스 B:상선암-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 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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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2003년 6월22일 산정 도락산 산행 사진

DSC02729.JPG

도락산 채운봉 부근에서
[2003.6.22일 김 홍수 촬영]

DSC02745.JPG

도락산

DSC02747.JPG

도락산 형 봉에서 채운봉으로

DSC02760.JPG

도락산 검 봉 아래서
2003 6/22 김 홍수 촬영

DSC02748.JPG

도락산 형 봉에서 채운봉으로 2003 6/22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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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道樂山) 964m

위 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특징/볼거리

도락산은 충청북도 단양 땅에 있다.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 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작성산(황장산),문수봉,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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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96.3.28] 단양 도락산/봄산행 운치 더하는 암벽틈 청송
정상길 암릉 설악 공룡능선 축소판/단양팔경중 4곳도 산자락에 품어

따뜻한 봄기운이 산을 감싸고 돈다.이 계곡 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이제는 찬기가 웬만큼 가셔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철이다.월악산과 소백산의 명성에 가려 널리알려지지 않은 도락산은 조선조 우암 송시열선생이 「도를 깨닫고 스스로 즐길만한 곳」이라 해 이름지어 졌다고 전해 내려온다.그만큼 암릉과 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나다.단양팔경중 사인암·하선암·중선암·상선암 등 4경을 산자락에 품고 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길은 설악 공룡능선의 축소판같아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며 바위틈 사이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암릉을 오른 후 잠시 앉아 숨을 돌리면 월악의 연봉이 펼쳐지고 어느새 불어온 시원한 바람은 이마의 땀을 닦아준다.

도락산을 오르는 코스는 모두 4곳.봄철 산불방지예방에 따라 상선암∼도락산 구간만 개방돼 있다.상선암 휴게소앞 상금교를 건너 시멘트길을 오르다보면 상선암이 나타나고 오른편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어느 산이건 가파른 코스가 있지만 도락산은 처음부터 급경사지대여서 산행전 가볍게 몸을 풀고 오르는 것이 좋다.30여분간 지능선을 오르면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높이가 20m나 되는 넓적바위로 마치 기왓장을 세워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다 고사목·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선바㎰【 범바위를 지나 20분 정도 거리에 채운봉이 있고, 그 건너로 형봉과 신선봉이 보인다.10m정도의 바위를 올라야 하는 채운봉에는 철제사다리·쇠줄 등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어 산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형봉은 하산코스와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오른편으로 10분 정도를 가면 도락산 정상을 대신하는 신선봉에 닿는다.수백평의 암반에 노송이 군데군데 솟아있는 신선봉에 오르면 앞쪽으로 흰눈을 아직도 머리에 이고 있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

뒤편으로 소백산 연봉이 아스라히 멀리서 손짓한다.도락산 정상은 10분정도 떨어져 있지만 잡목이 우거져 조망이 썩 좋지 않다.
하산은 형봉으로 되돌아와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총 산행시간은 4시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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