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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산3차 2008년 5월2~5일[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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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병루 가는 길에서 내려온 천도봉을 바라보고,[06.5.6일 김홍수 촬영]

부산 산정산악회 에서 진행하는 국내산&해외 산을 망라한 모던 코스는 여행사나
많은 단체에서 현지 상업적인 가이드를 랜드 해서 진행하는 부분과 비교 되지
않는,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
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
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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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황산 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2008년5월2~5일 [3박4일] 11:00

출발장소:김해 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준비물:여권 비자 [ 단체비자]

회 비:\ 750,000 [2007년 5월2차 회비 임, 추후 확정]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5월 황금 연휴 일정인 관계로 여권 사본 조기 제출 필수>>

일 정

제1일
5/2일/ 금:김해국제공항 11:00 국제선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김해 국제공항 CA142 출발 13:00/14:05 [중식:기내식]
황주 공항 도착, 전용차량/서호 유람후 황산으로 이동
황산도착 석식 자금항 호텔 또는 동급 [2인1실 기준]

제2일
5/3/토: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약3시간]
현지 중식 후,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천해-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식 및 일몰 관광.휴식

제3일
5/4/일: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식후 전용버스 황산 출발/항주로 이동 석식 호텔 투숙.
자금항 호텔 또는 동급.

제4일
5/5/월: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 공항으로 이동.
CA141/ 09:05/12:05 항주 출발/부산 도착 후 입국수속 및 해산.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수 있습니다,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이드,입장료,[TIP포함].황산 케이불카 비용,
여행자 보험,가이드/기사TIP 등

불 포함: 여권 비자 발급비,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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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2005년 4월12일 답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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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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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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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에 휩쌓인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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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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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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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에 어둠이 내려앉으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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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자봉에서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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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정 에서 [05.4.12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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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참고자료 부산 산정산악회 2006년5월4~7일[3박4일] 1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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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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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외탄 [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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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빈관 과 사림대주점 분수령에 위치해있는 단결송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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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탄성과 함께 운해가 걷히고 황산의 비경이 눈에 들어온다, 옥병루에서 바라본 천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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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병봉과 옥병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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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병루 가는 길에서 내려온 천도봉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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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을 내려와 자광각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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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상해/황산 2차 산 행기 사진
언 제: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일 정: 김해공항-상해-황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6명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태산,화산,숭산,형산,황산)중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의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시한다.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개인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 은 “800 리(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4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상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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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에는 케이블카가 3개 설치되어 있다
남동방향의 운곡 케이블카, 북단의 태평 케이블카, 우리는 남서 방향의 옥병케이블카를 이용해 운무가 드리워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기상 하에 옥병루에 올랐다, 황산 최고봉 연화봉은 휴식연제에 들어가고 2006년 이전 휴식년제에 있던 두 번째 고봉 천도봉은 개방인데, 오늘의 기상 하에선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서해 대협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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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병루에서 연화봉 허리를 가로질러 오어봉에 올랐지만, 운무는 황산의 비경을 여전이 감추고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심정 을 거처 오늘 중식장소인 산속 백운빈관 호텔, 중식을 마치고 서해대협곡 남쪽 입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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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난간에 만들어진 보선교의 아름다움은 안개 속에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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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교 터널을 지나 협곡위에 만들어진 계단 길을 비를 맞으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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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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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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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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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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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을 패스하는 동안 비는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고 잠시 안개는 걷히고 비경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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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으로 가까울수록 안개는 걷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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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협곡 운무와 어우러져 장관의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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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송 기암과 운해가 어우러진 서해대협곡,
황산에서 첫날 옥병루에서 서해대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 입구를 6시간여의 산행 끝에 모두가 안전하게 오늘 밤 유할 북해호텔에 도착했지만 저녁을 먹고 일몰은 기대 할 수 없는 날씨인지라....... 내일 일출은 보게 해달라는 소망을 안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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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모닝콜 요란한 소리를 듣고 먼저 창문을 열었다, 믿기지 않는 날씨다,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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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호텔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일출 명소 후자관해를 거쳐 사謎읏 올라 최고의 포인트에 자리 잡아 먼동이 터오는 동쪽 방향은 환상적이다 산봉우리 아래를 휘감는 운해와 붉게 물들이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은 자연이 빚은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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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자봉에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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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자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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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자봉에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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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서광정 시신봉 석순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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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봉아래 해 떠는 동쪽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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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대에서 바라본 사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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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대에서 바라본
운무가 휘감는 기송가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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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운무는 황산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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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필생화,
꿈에 본 생화 같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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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고 호텔 조식을 마치고,
이젠 서해문~비래석~광명정으로 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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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 비래석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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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배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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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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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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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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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봉과 연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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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연화봉 멀리 왼쪽 천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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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정
연화봉 천도봉 다음으로 높은 곳인데 황산의 중심인 이곳은 케이블카로 싶게 접근 가능한곳이다, 많은 인파로 혼잡하고 시설물 증축 공사로 산만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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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백아령역에서 운곡 케이블카를 이용해 황산을 내려왔다, 이틀에 걸쳐9시간 산행으로 황산 비경을 모두 섭렵했다, 몸은 지쳐있지만 정신은 맑아짐을 느끼며 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를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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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
첫날 상해에서 임시정부청사 와 김구선생 집무실, 홍구공원 의 윤봉길의사
유적을 돌아보며 떠나 올 때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다루던 감사관들의 적절치
못한 호화스런 외유로 떠들썩했던 뉴스 들이 생각난다,

국민의 혈세로 사치스런 외유가 웬 말인가?
산과 자연을 벗 삼는 위치에선 도심의 향락과 정치판에 똥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감사관 나리들 거론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한마디 충고 하고 싶다,

진정한 청백리 감사관이라면 자신의 몸은 청결하고 마음은 냉철한 이성을 겸비
할 수 있어야, 무엇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올치 못한 것인지 제 되로 보여,
중차대한 국사를 바르게 집행 할 수 있을 터인데...... 그대들이 감사한 업무들
짐작하건데 보지 않아도 알겠다,
아! 대한민국.........

기회가 된다면 자연과 산으로 가봐, 어께 힘 빼고 도심에 부와 명예
다 접어두고 인간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 산과 자연에 적응해 봐,
너들은 동화 까지는 못가겠지만.......

산에 동화 된 깨끗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온 국민이 존중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야............,.더렵혀진 영혼 세탁이 잘 안되면 산에 적응과 동화될 빈
마음으로 찾아오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기꺼이 협조 하마...............

황산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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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건님의 댓글

정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제까지 신청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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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산 3차 산행은 지난 3월중순 예약 완료 되었습니다,
연휴인 관계로 실명 우선순 으로 항공 좌석 받을수있고
 
네임 체인지 절대 불가 하는 항공사 방침으로 모객 하기가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체 예약회원 37명 이신되 3월중순에 명단 제출된 22명 만이라도

안정적으로 갈수 있어야 하건만, 실명 조기 예약회원중 개인 사유로 불참 하게되는
그 자리를 대기자 우선순으로 갈수 있어야 하는데,
그 마저 허락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정동건 회원님 차기 4차 황산 기대해 주십시오.

벌써 8월에 있을 백두산 종주 실명단을 항공사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휴 휴가 기해 단행하는 산정 해외산 일정은 2~3개월전 실명 예약 제출만이
기획에 차질을 덜 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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