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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2009년 3월8일 동학사~자연성릉~삼불봉~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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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계룡산 845m [공주-논산]

언 제:2009년3월8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동학사-남매탑-자연성릉-삼불봉-갑사[5시간]

산행코스 B:동학사~남매탑~갑사[3시간30분]

준비물: 도시락 물 아이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DSC06796.JPG

계룡산 관음봉 05.1/30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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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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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자연성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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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자연성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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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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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주능 05.1/30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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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남매탑 05/1/30일 김 홍수 촬영

높 이
계룡산 845.1m

위 치
대전시, 공주, 논산

특징/볼거리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지리산, 경중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닌데다 교통의 요지인 대전 가까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계룡산은 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암봉,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과 층암절벽 등 경관이 수려고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고찰과 충절을 기리는 사당을 지닌 것으로도 이름 높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4대 고찰과 아울러 고려말 삼은을 모신 삼은각, 매월당 김시습이 사육신의 초혼제를 지낸 숙모전, 신라 충신 박제상의 제사를 지내는 동학사 등이 그것이다.

계룡산은 흔히 봄 동학사, 가을 갑사로 불릴만큼 이 두 절을 잇는 계곡과 능선 등 산세의 아름다움은 널리 알려져 있다.

갑사계곡은 계룡산 국립공원의 7개 계곡중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계곡, 가을에는 갑사계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풍이 빼어난 곳이다. 5리숲 이라고도 부르는 갑사 진입로는 특히 장관이다. 갑사를 중심으로 철당간지주, 사리탑 등 불교 유적이 많다.

특히 갑사계곡 아홉 명소 중 하나인 용문폭포는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영험함 때문에 기우제나 산제 등 무속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계룡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8경 중 제2경인 삼불봉의 설화는 겨울 계룡산 최고의 풍광으로 꼽힌다. 계룡산 겨울산행의 백미는 관음봉에서 삼불봉에 이르는 1.8㎞의 자연성릉 구간이다. 자연스런 성곽의 능선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협소한 길목이 자주 나타나 변화무쌍한 코스다.

특히 함박눈이 내린 다음날 햇살에 살짝 녹아 얼음이 반짝이는 설경은 일품이다. 날씨가 맑은날 삼불봉 정상에 서면 남서 방향으로 구불구불 용의 형상을 한 능선을 타고 관음봉과 문필봉, 연천봉, 그리고 쌀개봉과 천황봉의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봉인 천황봉의 일출은 계룡산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지만 등산객의 접근이 쉽지않다.

볼거리

계룡팔경
1. 천황봉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2. 삼불봉을 하얗게 덮어버린 겨울의 흰눈
3. 연천봉의 낙조
4. 관음봉을 싸안고 한가롭게 떠도는 구름
5. 한여름 동학사 계곡의 숲
6. 가을 갑사 계곡을 온통 붉은색으로 수놓은 듯한 단풍
7. 은선폭포가 낙수되면서 하얗게 포말을 일구워 내는 물안개
8. 남매답에 반쯤걸린 달의 모습


갑사
계룡산 서북쪽 기슭 해묵은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 자리한 갑사는 화엄종 10대사찰의 하나이며 5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고구려의 구이신왕 원년(420년)고승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고 귀국길에 계룡산을 지나다가 이 곳 배석대에 주춧돌을 놓았다는 설화가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사적원지인 대숙전, 천불전 등 10여채의 건물들이 있고 부도와 당간지주 월인석보판본 등 문화재가있다.


동학사
신라중엽 때 사원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때 회의화상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절은 마곡사의 말사이자 비구니들의 전문 강원이나 고려조에 와서 도선국사가 중수했으며 태조의 원찰로 삼아 국태민안을 빌었고, 그 뒤 순조대와 고종원년(1864년)에 크게 중건 개수되었다.

이절의 법등은 주로 비구니들에 의해서 지켜져 왔으며 지금도 전국 비구니들의 불법가원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숙모전 삼은각 동학사등 청아한 불각과 3층석탑 부도등이 있으며 가까이에 있는 오뉘탑(남매탑)에는 불사다운 전설이 얽혀 있다.

남매탑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에 탑2기가 다정하게 서있다. 충남 지방문화재 제1호인 남매탑은 청량사가 있던 자리라 하여 청량사지쌍탑이라 고도 불리우며 불사다운 전설이 얽혀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기점은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이다. 어느 곳에서 오르더라도 5∼6시간이면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계룡산의 수려한 경관을 제대로 볼려면 동학사를 산행기점으로 하여 자연성릉을 탄다. 동학사 - 은선폭포 - 주능선 - 관음봉 - 삼불봉 - 금잔디고개를 거쳐 ㈊渶 내려선다.

승용차를 갖고 갔을 때 원점회귀산행은 위 코스의 삼불봉에서 금잔디고개로 내려서지 않고 삼불봉고개, 남매탑을 거쳐 동학사로 하산한다.

은선폭포에서 주능선 올라서는 바로 아래가 다소 가파를 뿐 초보자나 가족산행으로도 무난하다. 위의 두 코스 모두 5-6시간, 여유있게 걸어도 6시간이면 족하다.

가벼운 관광등산코스로는 갑사계곡과 동학사 계곡을 잇는 산행이 보편적이다. 동학사와 갑사를 잇는 일명 "관광등산코스"는 길폭이 1.5∼2m에 이르는 빤한 등산로다.

동학사에서 오뉘탑을 거쳐 금잔디고개를 넘어서면 용문폭포로 내려가는 계곡길을 따라 갑사에 이른다. 안내표지판이 잘 돼있고 등산객이 줄을 이어 길걱정은 안해도 된다. 갑사에서 동학사로 하산하면 귀로에 유성온천에서 온천을 즐기수 있다.

겨울산행으로는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측은 삼불봉과 자연성릉을 거쳐가는 코스로, 동학사∼ 관음봉∼ 삼불봉∼ 금잔디고개∼ 남매탑∼ 동학사 등산로를 추천한다.

관음봉∼삼불봉의 자연성릉 구간은 계룡산 산행의 백미로 변화 심한 길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불봉 옆을 지나서 금잔디고개에 올라서면 고도는 높지 않으나 연천봉, 문필봉 등 계룡산의 유명한 봉우리들과 멀리 금강의 푸른 강줄기가 보인다.

최근에는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신원사 들머리로도 많이 오른다.
사람들의 발길이 타지 않아 단아하고 품위있다.신원사 계곡 뒤로 해서 연천봉, 문필봉, 관음봉을 거쳐 자연암릉을 타고 삼불봉, 남매탑을 돌아 동학사로 내려오는데 5∼6시간 정도 걸린다.

신원사코스는 먼저 계룡면 갑사동 계룡산 서쪽 자락에 자리잡은 갑사를 돌아본 뒤 차편을 이용해 상월면 신원사동에 숨은 듯 있는 신원사로 건너와 등산길에 오른다.

하지만 이 등산길에서 자연암릉길은 경관은 아름다우나 길이 몹시 가파라 노약자나 힘이 부친 이들이라면 관음봉 전망대에서 이 길을 피해 곧바로 은선폭포를 거쳐 동학사로 빠져 내려오면 3시간쯤이면 넉넉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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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철님의 댓글

배종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월8일 계룡산 산행 참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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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배종철 회원님 계룡산 즐거운 산행 기대 합니다,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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