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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2009년 11월29일 직지사/운수봉~백운봉~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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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묘사]도로 정체를 피한 코스선정

DSC06976.JPG


행선지:황악산 1,111m [김천시~영동군]

언 제:2009년 11월29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괘방령~백운봉~비로봉~능여계곡~직지사 [4:30소요]


산행코스 B:괘방령~운수봉~직지사[3시간30]

[백두대간 6구간일부 코스]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30,000

차량:우등 관광버스 이용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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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참고사진>>

DSC06975.JPG


비로봉 부근에서 지나온 우두령 방향을 바라보고,/황악산 05, 2/27 김 홍수 촬영.

DSC06973.JPG

황악산 정상부근 아름다운 설경 05.2.27김홍수 촬영,

DSC06956.JPG

황악산 주릉,

DSC06955.JPG

황악산 비로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민주지산 삼도봉 방향,

DSC06952.JPG


황악산 비로봉가는 평이한 능선,

DSC06951.JPG


황악산 에서 바라본 민주지산 주능선 멀리 오른쪽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05. 2/27 김 홍수 촬영.

DSC06950.JPG


황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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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1,111.4m)은 겨울 설화와 가을 단풍이 빼어난 산이다. 운수봉, 백운봉,정상 비로봉, 형제봉, 신선봉 능선이 영동 쪽으로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쳐져 있으며 그 한가운데 내원계곡과 운수계곡이 함께 울창한 원시림을 형성하고 있다.

5개의 봉우리가 뿜어내는 물이 합수하는 골짜기 끝에는 신라 때 창건한 직지사가 있다. 그래서 황악산 등산로는 자연스레 골짜기를 트고 있는 직지사 쪽으로 나 있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란 불경의 글귀에서 따와 직지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황악산 등산로는 직지사 원점회귀 코스가 주로 이용된다. 직지사~운수암~백운봉~비로봉~내원계곡~직지사코스는 약6시간 걸린다.

한편 황악산은 계곡길이 가파른 반면, 능선길은 부드럽고 경사도 완만 1시간 가량 내리꽂히는 내원계곡의 급한 내리막길을 피하려면 비로봉에서 형제봉과 신선봉 쪽으로 능선을 이어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직지사~백운봉~비로봉~형제봉~신선봉 능선 종주코스 역시 6시간 잡으면 무난하다.

*볼거리
직지사는 고려 태조에게 준 도움 덕택에 능여대사 때 사세가 크게 확장 되었으며, 또한 사명대사가 처음 입산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는 당시 승병으로 크게 활약하던 사명대사가 출가한 절이라는 이유로 왜군의 보복을 혹독하게 받아 40동 가량 되었다는 건물과 유물이 무참히 소실되었다.

현재는 대웅전 내부의 후불탱화(보물670호), 3층쌍석탑(보물606호와607호), 1996년에 건립된 성보박물관이 둘러볼 만하다.

{FILE:1}
황악산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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