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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2011.3월20일 첨산~봉화산[연계] 순천만 갈대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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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첨산~봉화산 [순천만]연계 트레킹

언 제:2011년 3월20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별량중학교~첨산~봉화산~[순천만 갈대길]별량화포~별량장산~철새서식지~순천만 자연 생태공원[6시간]

산행코스 B:순천만 자유트레킹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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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求,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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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순천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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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뒤로 병풍을 드리운 첨산과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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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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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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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순천만,

photo0274.jpg

순천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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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꼬막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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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부근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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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개요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 쯤의 물길양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혀 있다. 그것도 드문드문 떨어져 있거나 성기게 군락을 이룬 여느 갈대밭과는 달리,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밀생(密生)한 갈대밭이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게다가 때마침 불어온 갯바람에 갈대숲 전체가 일제히 흐느적거리는 풍경은 망망한 바다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장엄하고 아름답다.

갈대밭에 파묻히다시피 한 대대동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가장 넓은 군락지를 이루며, 해룡면 상내리의 와온마을은 드넓은 갯벌을 무대로 펼쳐지는 낙조를 감상할 있는 곳으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 일대에 갈대밭만 무성한 게 아니다. 멀리서 보면 갈대밭 일색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물억새, 쑥부쟁이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하구의 갈대밭 저편에는 불그스레한 칠면초 군락지도 들어서 있다. 또한 이곳은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으로 전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 조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희귀조류 이외에도 도요새,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기러기 등을 포함해 약 140종의 새들이 이곳 순천만 일대에서 월동하거나 번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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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야기
순천만
- 세계5대 연안습지, 국가명승 41호
- 2006 한국관광공사 자연경관 감상형 선정!

◦ 순천시 도사동과 해룡면, 별량면, 39.8㎞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구성되어 있다.
◦ 갈대꽃이 피고 칠면초가 붉은빛을 띠며 흰색의 철새가 날아오르는 광경은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등 멸종위기 30여종과 230여종의 조류가 서식한다.
해룡면 와온마을
◦ 스님이 산에 올라가 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니 마치 소가 누워 있는 것 같고 산 아래에 따뜻한 물이 흐른다고 와온이라 하였다고 한다.
해룡면 노월마을
◦ 마을 앞에 있는 산등성이기 활처럼 굽어 바다를 가리고 있는데 이 산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면 조그마한 그 섬이 배에서 노를 젓는 것처럼 보인다고하여 노월이라 하였다고 한다.

용산
◦ 남해안 깊은 바다에 자리를 잡은 이무기 한 마리가 오로지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는 날만을 기다렸다.
◦ 천년의 세월을 기다리다 드디어 용으로 변한 이무기는 여의주를 물고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날아 오르는데.. 순천만 갈대밭을 날아오르던 용은 잠시 고민한 후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포기고 입에 물고 있던 여의주를 갈대밭에 던지고 순천만에 살포시 내려 앉아 산이 되었다고 한다.

사기도(솔섬)
◦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해룡와온에서 순천만의 일몰을 찍을 때면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섬이다.
별량면 장산마을
◦ 순천만을 가슴에 안고 갯벌이 펼쳐져 있고 폐염전과 새우양식장이 있다.
◦ 마을에서 바라보면 여수반도와 해룡면 앵무산 기슭의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별량면 화포마을
◦ 포구마을로서 매년 자체적으로 일출행사를 개최한다.
◦ 마을 뒤에는 봉화산이 있으며, 절터, 탱남걸(탱자나무 골), 동석갯재, 동석고개, 건북고개, 큰골, 선바구 고개들의 지명이 있다.
◦ 옛날에는 용왕제를 정월에 지냈으나 1969년 제를 마지막으로 지내고 지금은 제를 지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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