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7월14일 산행 일정 호우주의보로인한 공식 취소 합니다.

2002년 [올들어] 지리산 정상을 다녀오는 [당일] 산행 처음 기획한 일정 인데 호우 주의보로 인한 기획이 무산되었다.

중산리 에서 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을 올라 제석봉 을 거쳐 장터목 산장 범천폭포 칼바위 를 경유 한 중산리 로 원점 회귀 산행 당일 산행 으론 빡빡한 일정이다.

우리는 팀을 나누어 정상을 함께 다녀올분 한여름 더위를 피해 중산리 계곡 에서 피서를 절기실분을 구분하여 회원들의 친서우호를 다질기회를 갖고자 기획 했건만

호우주의보 천둥번개 주의 기상이 여의치 않음 을 안타 깝게 생각하며 ...
천왕봉 아 기다려라.

우리는 지난 2001년 12월 31일[새해일출] 산행 때 중산리 에 새벽에 도착 했지만 지리산 돌풍 폭설로 인한 관리 사무소 에서 출입 통제 하는 통에 남해 금산으로 향했다.

두번의 계획을 수포로 돌려버리는 천왕이여 !
산정산악회는 짭은 시간 내에 천왕봉을 다녀오는 계획을 만들 것이다.

천왕봉 1915m 정상 에 이은상 님 의 정상 시비 에 이렇게 적혀있다.

한국인 의 기상 여기서 발원 되다.

산행대장 김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