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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산정인 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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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산정인 의 밤

언 제:2006년 12월13일[수요일] 19:30~

장 소:석화한정식 [범일동 코리안씨티 앞]

회 비:\30'000

참석예약 전화 633-5670 &우리홈 산행신청하기,아래코멘트,

자발적 참여속에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 산정 산행과 마찬가지로
산정인의 밤 또한 산정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함께한 산

이야기와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 돌아 보고, 밝아오는
새해를 그리는 소중한 산꾼들의 모임이 될수있도록
솔선수범 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시길 기대합니다,

*송년회에 붙혀 [참고자료]

산사람들의 모임 송년회 어떠해야 하나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귀감이 될 만한 성격을 띤
단체들을 지켜보질 못해 안타깝다.

산정은 가이드 산악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만의 독특한 형태를 고집한 것이 있다,

특정한 직업 지역 정회원 일일 회원 구분하지 않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사람들이 자발적 참여 속에 만들어지는 가이드,

이문구는 9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 다양한 분들이 산과 자연을 테마로 모이는 가이드 산정...

15여 년 전쯤인가 어떤 명사께서 한국에서는 칵테일파티 가 제 되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칵테일 파티는 처음 보는 낯선 사람과도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 하고 담소하는....파티인데, 한국인들은 모임에 가면, 혈연 학연 직업에 선후배 동민...익숙한 사람들 만 고집하는.....

끼리끼리 의식 때문에 더 넓은 세계를 보지 못한다...복잡하고 각박한 경쟁의 사회에서 각축을 벌이다 보니 그러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산정님 들 이시여 우리는 산과 자연을 벗 하는 사람들 입니다.
산과 자연을 배경으로는 칵테일파티가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고, 현제 우리 산정은 자부 할만한 위치에 와 있는 듯합니다.

오는 12월13일 밤, 산정인의 밤 에서도 각계각층 의 다양한 회원님 들께서 참석 할 것 입니다. 나와 다른 직업, 다른 나이, 다른 성격, 다른 환경에 계신 분들과 산과 자연을 론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기존에 굴레 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들과의 어울림은 서로에게 많은 것을 주고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며,

이런 장소에선 선행 되어야 할 것은 서로를 존중 하는 예의가 반듯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산행 에서 칵테일파티를 문화적으로 치르고 있는 산정님 들 이기에 오는 산정인의 밤 또한 품격 있는 파티가 되리라 짐작합니다.

그리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파티를 기다리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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