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쿠니다케22년10월29~31일(韓國岳1,700 m)일본국립공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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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리시마야쿠시마(霧島屋久) 국립공원 1호 (일본 10월11일 부터 무비자 입국 허용 9.23일뉴스)
기리시마야쿠시마 국립공원은 '세토나이카이'(일본 혼슈 서부와 시코쿠, 규슈의 10개 현에 걸쳐 있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와 '운젠아마쿠사'(일본 규슈 중서부, 나가사키·구마모토·가고시마의 3개 현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와 함께 1934년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이곳의 상징은 기리시마 연산. 가라쿠니다케(韓國岳·해발고도 1천700 m)를 시작으로 시시고다케(獅子戶岳·1천428 m), 신모에다케(新燃岳·1천421 m), 나카다케(中岳·1천345 m)를 거쳐 다카치호미네(高千穗峰·1천574 m)로까지 이어지는 기리시마 연산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다섯 개의 높은 봉우리가 두드러진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곳의 최고 명승지는 해발고도 1천700 m의 가라쿠니다케. 한자로는 韓國岳(한국악). 일본어로도 '가라(가야)/쿠니(국)/다케(산)'라고 풀이되고 있어 우리나라와 깊은 연관이 있는 산이다. 실제 이곳이 '한국악'으로 불리게 된 연유는 두 가지 설로 압축된다. 하나는 앞서 풀이한 것처럼 가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유민들이 이 산에 올라 고향을 바라보며 그리워했던 곳이라는 설이 있다. 다른 하나는 맑은 날 이곳에서 한국땅까지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그것. 직경 900 m, 수심 280여m의 분화구가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또 정상에서는 둘레 1.9 km, 수심 11 m의 화구호인 오나미이케(大浪池)를 볼 수 있으며, 흐린 날에도 40여km 떨어진, 활화산 사쿠라지마(櫻島)가 조금씩 뿜어내는 하얀 연기를 확실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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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라쿠니다케 1,700 m(일본큐슈 기리시마야마)
언 제:2022년 10월29~31일(2박3일)07:55
집결장소:김해국제공항2층 출발대합실 (오전07:55)
4인 이상 날짜별(10.11월 중 매일 출발)주문 단체산행 신청 가능합니다,
코스 A팀:에비노高原(1,200m) 산행시작-가라쿠니다케(韓國岳 1,700m)-시시코다케(1,428m)-신모에다케(1,421m)-
나카다케(中岳,1,345m)-다카치호미네(高千穗峰·1천574 m) 다카치호가와라(970 m)산행종료<산행거리 17 km,7시간 소요>
코스 B팀:에비노고원 산책관광(자유시간)
산행코스 중간하산(다카치호가와라 970 m)가능하며 6~7시간 선택 가능하다,
(참고:기리시마야마 연봉산행 후 큐슈 온천 관광 꼼꼼히 첨가해 품격으로 진행 합니다)
준비물: 여권 장갑 모자 방한복....(등반 기본장비)
회 비:\ 990,000
포함:호텔숙박(조식포함) 중식1200엔 /석식1,700엔, 24인승전용버스,도로주차비
항공료, 택스및유류할증료, 여행자보험,
불포함:개인경비, 가이드(마음)자률 팁,
산행문의:051-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예약금: 40만원&여권사본(입금 순 20명 )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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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의무자세:등반 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 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알피니즘 기본 등반 개념과, 산정이(25년)만들어온 이념 문화 인지한다,(등반대원 서약서 작성 필수)
10월29일 (토요일)집결시간 07:55김해 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
김해공항 09:55 향발~후쿠오카 국제공항 10:50도착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후 입국수속
버스 탑승후 이동- 3시간반 소요~아소 관광 가벼운 트래킹,기리시마 이동후,식사:중:현지식,석:호텔식,
호텔 체크인후 석식 및 온천욕 휴식 HOTEL : 기리시마 미야마 호텔 또는 동급 (2인실)
10월30일 (일요일)
호텔 조식후
전용버스로 등산구로 이동
가라쿠니다케 등반
(트레킹 코스)
에비노高原(1,200 m) 산행시작-가라쿠니다케(韓國岳 1,700m)-시시코다케(1,428 m)-신모에다케(1,421 m)-
나카다케(中岳,1,345 m)- 다카치호가와라(970 m) 산행종료<산행거리 16 km,7시간 소요>
후쿠오카 시내 이동,식사=조:호텔식/중:도시락/석:현지식,
호텔 체크인 휴식 HOTEL : 니시데츠 그랜드 호텔 또는 동급 (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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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월요일) 호텔 조식후
공항 이동
후쿠오카 국제공항11:40 출발
김해 국제공항12:40 도착, 안녕히~
일본 국립공원1호 기리시마야마 참고자료


일본 국립공원1호 기리시마야마(신모에다케)




신비한 아름다움 신모에다케

일본 국립공원1호기리시마연봉의 아름다움

오나미이케

활화산 신모에다케




가라쿠니다케(韓國岳)트레킹
일본 남쪽의 섬 큐슈에서도 가장 남쪽에 자리한 가고시마에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이 있다. 운젠, 세토나이카이 등과 동시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기리시마연봉과
또 다른 활화산인 사쿠라지마,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야쿠시마 등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일본 100명산으로 유명한 가라쿠니다케(韓國岳,1,700m)는 기리시마 연봉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연봉 중 가장 높은
봉우리다. 기리시마 연봉은 '달의 공원'이란 별칭을 지닌 크고 작은 이색적인 화산봉우리들과 분화구가 곳곳에 널려있다.
가라쿠니다케는 남쪽에서 보면 평행한 사변형으로 보이지만 반대쪽 에비고원에서 보면 2개의 봉이 늘어선 것 같이 보인다. 에비고원의 산자락에서 폭발한
분화구의 한 자락이 갈라져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화구에는 호수가 없지만 비가 많이 내린
해에는 2~3개월 간 호수가 모습을 나타낸다고 한다. 봄이
되면 벚꽃과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겨울에는 눈꽃이 아름다운 산으로도 유명하다. 가라쿠니라는 이름은 가야국의 김수로왕 후손과 연관되었다는 설과 날씨가 좋으면 한반도까지 보인다고 해서 생겨났다고
한다.
트레킹의 출발점은 해발고도 약 1200m의 에비고원에서 시작해서 칼데라 호수 – 가라쿠니다케(韓國岳1,700m) - 오오나미노이케 - 오오나미(산행 시간 : 6시간 정도)로 하산하는 코스로 가라쿠니다케 정상까지는 약 500m 정도만 올라서면 된다.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가라쿠니다케 정상에 서면 사쿠라지마 호수 분화구 등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 가득 담을 수 있다. 트레킹 후에 만나는 유황내음 가득한 노천온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내면 힐링 캠프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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