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프스 TMB(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 km 뚜 르 드 몽블랑 1차,
언 제 2016년 7월5~16일 (11박12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이란?
알프스의 최고봉은 몽블랑(4807 m)이다. 뚜르 드 몽블랑(Tour de Mont Blanc, 약칭 TMB)은 몽블랑을 바라보며 한 바퀴 도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순수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몽블랑 둘레길’ 정도 되겠다. TMB는 지난 수십 년간 유럽인들이 꼽는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길, 부문에서 부동의 1위였다.
TMB의 전체 길이는 약 160 Km인데, 보통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커다란 원을 그리며 걷는다. 국경을 세 번 걸어서 통과한다
(프랑스>이태리,스위스, 프랑스). 대략 해발 1000 m에서 2700 m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걷는 길로서 알프스 트레킹의 백미이자 핵심코스다.
■ 천부적 시인 이라면 !!! 화가가 이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
사진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다,
가슴깊이 담아보고... 넘치는 분량은 알프스 바람결에 실어 보낸다,
트랙 첫날 코스:(프랑스)샤모니(1,050 m)~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

부산-인천-모스크바-제네바(공항)-샤모니 베이스에 도착했다,
하지만 부산 김해공항에서 폭우로 이륙 출발이 늦어져 휴대한 짐과 사람만이 인천공항 촉박하게 도착해 담당 직원의 안내로 공항 실내 달리기로 모스크바 행 국제선 탑승은 성공 했지만, 화물은 연계되지 못해 트랙 첫날은 트래킹 장비 일부구간 사용할 없었다, 제네바 공항에서 우리 코스 확인으로 꽁따민느로 다음날 오후 배달해왔다,

프랑스 샤모니 도착해 아르피나 호텔에서 첫 밤을 보내고, 다음날 샤모니(레우슈)에서 트랙은 시작된다,
1일 걷는 거리는 18km 내외 고도는1,050~2,663 m
하루8시간 전후 업다운 심하지 않고, 산장이용으로 아침 출발해 다음 산장까지 일몰 전 도착하면 되는 스케줄로 부담 없이 중급정도의 실력이면 도전 가능하다,

첫날 코스:(프랑스)샤모니(1,050 m)~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

프랑스 샤모니에서 몽블랑,
TMB 코스 선택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 한다면 8박9일 종주 동안 향상 진행방향에서 왼쪽으로 몽블랑이 위치한다,

트랙 첫날 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구간,

트랙 첫 산장숙소 라발므산장 가는 길,

트래킹 첫 숙소 라발므,

산장 마당에선 하루 동안 걸어온 공감대로 다과를 즐기며 디너타임을 기다린다,

라발므산장 져녁 메뉴 중 일부,

라발므산장 디너타임,

트랙 첫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발므산장에서 출발에 앞서,트랙 둘쨋날 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발므산장을 뒤로하고,
트랙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 구간,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 구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발므산장~본혼므)

(현재사진: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

본혼므에서

본혼므에서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

본흔므를 뒤로하고 크리옥스 산장으로,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에서 크리옥스산장으로)

본흔므에서 작은 등성이 하나를 오르면 또 다른 환경이 우리를 감동시킨다,(현재사진:분수령 넘어 크리옥스 산장)

오늘 점심 포인트 크리옥스 산장,

크리옥스 산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트랙커들

우리들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크리옥스산장)

전 세계 산장 어느 곳을 가던 요것부터 먼저 주문한다, 걷고 갈증 다음 산속에서 마시는 생맥주 이 맛은 도심에선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크리옥스산장)

산장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콜드퓨어로,

알프스의 적당한 적설과 하늘과 바람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판타스틱~

지표면의 환경에 따라 새싹이 나는 곳과 냉기를 발산하는 곳이 어우러짐은 이 또한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 목전에서)

하늘 금 아래 콜드퓨어(2,663m)분수령 앞두고 우리들의 대열은 안정적이다,

현지 유럽인들은 트래킹 중 대부분 이렇게 반바지 반팔 일색인데 이 환경에 적응인가 우리들보다 추위에 강해서인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 목전에 두고)

하늘 금이 콜드퓨어(2,663m)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2,663m)

콜드퓨어(2,663m)올라서면 가야할 방향의 또 다른 산군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콜드퓨어를 뒤로하고<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km 뚜르 드 몽블랑>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현재사진:콜드퓨어 2,663 m넘으며)

미끄럼 낙법 방법 등을 설명 듣는다,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km 뚜르 드 몽블랑,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빙하 녹아내리는 폭포를 지나 계곡 따라난 길을 걸으면 야생화가 만개한다,

작은 계곡을 건너서 고도를 낮춘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람도 자연이다,

유럽알프스 산군 깊숙한 곳에 고고히 피어나 바람에 몸짓하는 이들은 누구에 얼굴입니까?


사진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다, 천부적 시인이 화가가 이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
가슴깊이 담아보고...넘치는 분량은 알프스 바람결에 실어 보낸다,

산속의 어떤 아름다움의 유혹에도 긴 시간 같이 할 수 없는 트랙커는 떠나야한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밭을 뒤로하고 모떼산장 으로 발걸음 재촉한다,

자연에 동화인가 환경의 지배인가 우리들도 한량없이 행복하고 아름답다,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현재 사진 글래시어(산골마을1,789m)

산모퉁이 돌아 왼쪽 깊숙한 곳에 오늘 묵을 모떼산장이 보인다,

계곡을 건너 소들의 만찬장을 지나서...

모떼산장 도착해 배정받은 숙소는 헛간 같은 침소배정을 받고,

누울 자리와는 다르게 다이닝룸은 고풍스런 분위기다,

오르간 선율 속에 함께 걸어온 공감대로 프랑스식 디너는 해피 했다,

누추한 잠자리였지만 산속 여느 산장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기침하면 도심의 5성급 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개운함이다, 물질 풍요를 즐기는 도시인 들은 동의 할 수 없겠지만, 여러 번 언급 했듯이 저는 잠자리 선택하라면 도심의 럭셔리 호텔보다, 산중 깊숙한 곳에 위치한(고야 휴테 롯지 등으로 불리어지는)산속 산장을 선호한다,

트랙 두번째 산장 모떼를 떠나며...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모떼산장을 출발해 센인뉴로)

이들과 교차하며 봉주르(프랑스 인사말)

모떼산장에서 2시간여 치고 오르면 프랑스/이테리(센인뉴2,512 m)국경에 당도 할 수 있다,

어제 넘어온 콜드퓨어를 바라보며 휴식,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사진:센인뉴 목전)

프랑스/이탈리아 국경경계 센인뉴(2,512 m)

센인뉴에서 뒤로 가야할 이테리 방향

국경경계 센인뉴에서 바라본 몽블랑(4,810m)

프랑스령을 뒤로하고 이탈리아로 접어들었다,

2014년 답사 때는 오른쪽 능을 올랐다 계곡으로 내려서는 루터였는데 곧장 협곡으로 내려간다,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를 뒤로하고)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를 뒤로하고)

현재사진:엘리자베타 산장접근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에서-엘리자베타산장 접근하며)

TMB 가이드

엘리자베타 산장 접근하며,


알프스야생화는 우리들 마음과 같이한다,

협곡에 내려서면 센인뉴가 뒤로 배경이 된다,

2014년 답사 때 하루 묵었던 엘리자베타 산장을 지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사진:엘리자베타산장 부근)

엘리자베타 산장을 뒤로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꾸르마이어 가는 길에 런치 포인트에서,

메뉴

이탈리아 런치 메뉴,

이탈리아 피크닉...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이탈리아 산골마을 꾸르마이여)

정감 넘치는 산골마을 꾸르마이여,

산골 아름다운 카페

요런 산골 바에선 약간의 알코올이 곁들여지면 시가 철학이 넘칠 것 같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쇼핑도하고 마을을 지나다 !!!! 산골마을에서 1박을 하고,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놀라운 조형물을 목격했다, 유능한 가이드들의 기념비(석상)이다, 알피니즘 본고장 유럽알프스 이곳 산악인들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부럽기 한량없다,
우리나라 등산문화 현실은 어떤가? 몇 해 전 서울강남 유명음식점 앞에 붙여져 뉴스가 된 문구 그대로 일 것이다,(등산복 입은 사람 출입금지)참담함을 느꼈고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꾸르마이여를 뒤로하며,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지나온 꾸르마여를 내려다보고,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현지인들도 안정적인 대열을 형성해 오르고 있다,

베르토네 산장 2014년 답사 때는 여기서 하루 밤 유한 곳인데 시설 음식 우수한 산장이다,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현재사진 베르토네산장,

베르토네 산장 중식,

베르토네를 뒤로하고,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날씨의 도움으로 연일 감동이다,

이구간은 꾸르마이여에서 베르토네 산장까지 2시여 치고 오르면, 산중턱 허리 길을 따라 평이 한길을 한동안 걷게 된다,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멀리골짜기 끝 어제 넘어온 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 센인뉴가 조망된다,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보나티~엘레나산장 구간 (현재:이탈리아)

저 멀리 막다른 곳 산릉아래 오늘 묵을 엘레나산장이 위치한다,

산허리 길을 내려와 차길 에선 잠시 버스를 이용해 걸음수를 줄인다,

차로 20여분 종점에 내리면 트랙은 이어진다,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버스종점에서 엘레나산장 가는 길,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때로는 이런 휴식도,

오늘은 저산 아래 숨겨져 있는 산장까지만 들어가면 맛있는 메뉴와 같이 하게 된다,

엘레나산장 접근하며,

엘레나가는길,

계곡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엘레나가 보여 진다,

아름다운 길,

엘레나로,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보나티(산장)~엘레나(산장)

오늘트랙 종착지 엘레나산장,

산장주변의 평화,

엘레나 산장에서,

빨래도하고 젖은 등산화도 건조하고,

지난 2014년 답사 때도 묵었던 산장인데 산장지기 프라이드 대단하고 베스트산장이라고 엄지척도 하시고,

주인장 긍지 동의 할만 해요,

감칠맛 넘치는 이테리식 디너/블랙퍼스트 안락한 밤을 보내고 엘레나산장 출발,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스위스 산장)

지그제거 길을 치고 오른다,

오르면서 내려다본 엘레나,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스위스 산장)

밴드 길 몇 번에 걸쳐 꺾어지며 고도를 올린다,

펠렛 가다가 뒤로는 어제 걸어온 이탈리아 구간,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스위스 산장)

뒤로 어제 지나온 풍경, 엘레나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가는 길,

엘레나 산장에서 2시간여 만에 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도착했다,

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이탈리아 쪽에서 스위스방향 촬영,

이탈리아여 안녕, 우리는 스위스로 간다,

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에서, 스위스 쪽으로 내려와 뒤돌아보고...펠렛이여 굿바이~

트랙 오른쪽으로 스위스 산군의 날카로운 위용이 경이롭다,

반면 전면 봉우리들은 부드러운 곡선이다,

한 고개 넘어 허리길 돌아 내려서면 산골 목장 마을 등을 통과하게 된다,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산장,

고도를 낮추며 산골 나폴리로,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산장,

부산산정산악회 2016년 7월5~16일 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km 뚜르 드 몽블랑,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산장,

인적 드문 목장과 산골마을을 지나 트랙은 이어진다,

요런 집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궁금하지만 인적은 없다,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스위스 산장)

잠시 마을길을 걷다 왼쪽 산으로 오른다,

산허리 아래로는 큰 마을이 보인다,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 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산장,

TMB 스위스 구간 상페 가는 길 한편엔 락클라이밍 장소를 지난다,

1시간30여분 치고 올라 산상호수와 어우러진 상페에 도착했다,

청정호수위에 뱃놀이 풍경을 어른스런 포즈로 관망하는 아이들 귀엽고 평화롭다,

스위스 상페는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운치 있는 카페는 식욕이 더 강해지는 것 같다,

걷고 난 다음은 전 세계 어디서나 요것이 우선이다,

트랙커들은 단백질도 충분히 보충해 줘야한다,

산속 산장 식을 벗어나 마을 레스토랑을 만나 먹거리 다양하고 풍성하다,

스위스 상페에서 충분한 영향 공급을 받고 길을 재촉한다,

풍족한 물질은 트랙커 들에겐 사치일 수 도 있다, 우리의 본질을 따라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간다,

상페를 지나면 TMB루터는 자연의 세계이다,

트랙 닷셋째:이탈리아(엘레나산장)~펠렛2,537m(이테리 스위스 국경경계)~나폴리~샹페~악포티(스위스산장) 현재사진 상페에서 악포티 산장 가는 길,

울창한 숲을지나 계곡을 따라 오르면 산속 안부에 시설 음식 우수한 악포티 산장이 오늘 트랙마감 안식처이다, 2014년 답사 때 하룻밤 유한 곳 이기도하다,

룸을 배정받고 스위스 식 디너,

걷고 난 다음 먹는 음식은 보약, 악포티 산장의 정갈하고 감칠맛 넘치는 메뉴와 함께 걸어온 스토리와 접목은 또 다른 행복을 나눌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와이 맥주 쥬스 커피 아이스크림....

악포티산장(1660 m)에서 안락하고 풍성한 밤을 보내고...다음날 조식 후,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악포티(1660 m)산장에선 TMB 루터 선택해서 진행 할 수 도 있다, 산장앞길과 산장 뒤로 난, 페넬리드 악포티2,665m~듀트리(빙하)~프레즈 두 비서1583m(스위스,매점)~레스그란2113m(스위스,산장)으로도 진행 할 수 있지만 고 난이도이다,(지난 2014년 답사 때는 악포티산장 뒷길로 진행했다)

산장 앞으로 난 아름다운 길을 걷다 계곡 물을 건너면서 고도를 올리게 된다,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청정지역 숲 나무에서 피톤치드 음이온 영향을 느끼며 정신과 몸이 정화되는 것 같다,

계곡을 건너서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 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개울을 건너면서 골짜기 안쪽으로 험준한 산세가 가슴 뛰게 한다,

고도를 올려 수목 한계선엔 알프스 야생화가 밭을 이룬다,

수목한계선 분수령을 걷는다,

허리길 모퉁이 돌아서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악포티에서 보비니 가는 길,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 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가는 길,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전면 보이는 건물 지붕이 오늘 중식 포인트이다,

오늘 중식 포인트 보비니에 도착했다,

고산 봉우리들이 내려다보고 지천에 야생화 만개한 보비니는 맥주 커피 빵 피자...먹는 음식은 포만감과 함께 즐거운 환각을 주는 것 같다,

보비니 런치 메뉴

트랙 구간 산장 또는 쉼터 이런 장소들은 적제적소에 위치함은 오랜 역사 속에 만들어 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보비니에서 여유,

보비니에서

우리도 릴렉스 한 이 분위기에 취해본다,

충분한 영향과 휴식 그 다음은 또 가야한다,이들과 교차하며 뜨리엥으로 간다,

고마운 보비니여 안녕~~전면 모퉁이 돌아서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호기심은 발걸음에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TMB루터는 약간의 고도를 낮추며 나무를 만나고 마을을 지나 다시 고도를 올리기도 한다,

트랙 엿셋째:스위스[악포티 산장]~보비니[스위스 중식 장소]~뜨리엥[스위스 산장]

오늘 묵을 트랙 엿셋째:스위스 뜨리엥 숙소에 도착했다, TMB스위스 구간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은 스위스/프랑스 국경을 넘게 된다,

2016년 7월5~16일 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 km 뚜르 드 몽블랑,
트랙 이레째:스위스 뜨레엥~발므[스위스 프랑스 국경 경계]~트레레송[프랑스 산장]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인데 하늘은 흐려있고 운무가 산을 휘감는 기상이다,
오늘코스 중에는 콜드발므2,191m[스위스/프랑스 국경 경계]를 넘어야한다,

스위스 뜨레엥 산골마을을 뒤로하고, 우리들은 보무당당하다,

트랙 이레째:스위스 뜨레엥~콜드발므[스위스 프랑스 국경 경계]~트레레송[프랑스 산장]
아름다운 교회 옆을 지나 운무가 드리운 산속으로 들어간다,

고도를 올려 안개와 같이하는 고도에서 하늘은 금방 비가 쏟아 질 것 같다,

이 건물 콜드발므 산장 만나기전 쏟아지는 비와 짙은 안개로(50m)앞이 보이지 않는 급기야 그룹 분리되고 말았다, 다행이도 저화 함께 있는 대원과 가이드 브르노와 함께 있는 상황이긴 하나 비로 전화통화 순탄 하지 않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알피니즘 유동성을 발휘했다,

요 사진을 마지막으로 비로 촬영도 곤란했고 분리된 그룹은 숙소까지 다른 루터로 들어 가야했다,

모두 기지를 발휘해 다행이도 안전하게 오늘숙소 도착했다,

자연이 만들어준 허들을 넘어온 선수들처럼 긴장에서 평화로 변모하는 이 느낌은 오래 기억 하고 싶다,

트랙 이레째:스위스 뜨레엥~콜드발므[스위스 프랑스 국경 경계]~트레레송[프랑스 산장] 아침 스위스 뜨레엥 출발해 콜드발므(2,191m)고지를 넘어 프랑스 (트레레송)숙소에서,

비와 안개를 지나온 보상인가 강력한 식욕 충족으로 행복하고, 보약의 영양분이 몸으로 스며드는 기운이 느껴진다,

익숙한 메뉴와 함께

트랙 이레째:스위스 뜨레엥~콜드발므[스위스 프랑스 국경 경계]~트레레송[프랑스 산장] 현재 트레레송 프랑스산장,

현재 위치는 프랑스 샤모니 골짜기 끝으로 산장 뒤로는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경계 콜드발므(2,191m)이다,

풍성하고 안락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비는 그쳤지만 안개 자욱하고 흐린 날씨다, 트랙 여드레 째:프랑스 트레레송~랙블랑[중식]~샤모니

민가 숙소를 떠나 다시 산으로 오르게 된다, TMB 트래킹구간 숙소는 시내 민가와 산속 산장이 공존하지만 선택하라면 단연 고도에 위치한 산장을 선호한다,

트랙 여드레 째:프랑스 트레레송~랙블랑[중식]~샤모니,

트레레송에서 랙블랑 가는 길,

민가를 지나서 차도를 가로질러 가파르게 치고 올라 몽블랑 맞은편 산상호수에 시간에 따라서 몽블랑이 호수에 잠기는 랙블랑으로 오르게 된다,

험준한 루터에 비까지 내린다,

트랙 여드레 째:프랑스 트레레송~랙블랑[중식]~샤모니,

된 비알을 치고 올라 완만해 지는 코스와는 달리 날씨는 변화가 없다,

시야가 가려질 때는 이정표는 절대적 고마운 존재다,

위치적으로 랙블랑 호수를 지나온 지점인데 안개로 호수는 인지도 못하고 랙블랑 산장 인근까지 올랐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2014년 답사 때 랙블랑(레이크)사진2장 첨가해봅니다,

이곳은 샤모니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엔 몽블랑(유럽 알프스 최고봉)이 손에 잡일 것 같고 호수 뒤로는 랙블랑 산장이 위치한다,

호수를 지나 30여분 오르면 그림 같은 랙블랑(2,352m)산장에 도착할 수 있다,

트랙 여드레 째:프랑스 트레레송~랙블랑[중식]~샤모니,

목가적인 랙블랑 산장 전면엔 몽블랑과 몽탕베르 그랑드죠라스 가 만년설을 이고 협곡빙하를 거느리고 마주하고, 뒤로는 3000고지 급 바위 암 봉들이 병풍을 드리우고, 테라스 근처에는 기이한 흰색호수가 어우러지는데 가끔 뒷산에 사는 무크탕 이 사람을 만나러 내려오기도 한다,

2014년 답사 때 하룻밤 묵어 면서 촬영사진 가름해봅니다, 랙블랑에서 바라본 몽블랑,

랙블랑 산장에서 바라본 몽탕베르 와 그랑드죠라스(2014년 답사사진)

굳은 날씨를 헤치고 들어온 랙블랑산장 안락하고 음식은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감미롭고 풍요롭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

트랙 여드레 째:프랑스 트레레송~랙블랑[중식]~샤모니,
(랙블랑 산장에서)

즐거운 런치 타임을 보내고

클라이머들도 굳은 날씨로 하산 중이다,

랙블랑을 뒤로하고 트랙 피니쉬 포인트 샤모니로

랙블랑 산장에서 비를 맞으며 레 플리제[케이블카 上]스테이션에 도착해 편하게 하산해 8일전 출발한 샤모니 숙소로 돌아와 185km 트랙 종주 마감했다, 내일은 샤모니 어라운드 몽탕베르~그랑드죠라스 트랙과 에귀디미디 관광이다,

샤모니로 돌아와 편안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터진 구름사이로 간간이 하늘이 보이는 흐린 날씨다, 트랙 아흐레째:프랑스 샤모니~쁠랑드레귀유 2317m[케이블카 중간역] ~에귀디미디[3814m]~쁠랑드레귀유[케이블카 중간역]~메르드그라스~몽탕베르~ 샤모니[관광+트레킹]

샤모니 중심을 흐르는 아르브 강을 따라서 에귀디미디로,

샤모니 다운타운가 알피니즘 태동 지 다운 산악인들의 기념비는 인상적이다,

에귀디미디 쾌이블카 샤모니(1,030 m) 스테이션 중간 기착지를 거쳐 순식간에(3,842 m)고지로 사람을 올려놓는다,

트랙 아흐레째:프랑스 샤모니~쁠랑드레귀유 2317m[케이블카 중간역] ~에귀디미디[3814m]~쁠랑드레귀유[케이블카 중간역]~메르드그라스~몽탕베르~ 샤모니[관광+트레킹] 에귀디미디에서,

구름위의 에귀디미디 레스토랑에서,

에귀디미디(3,842 m)레스토랑에서, 구름이 비켜준다면 창밖으로 몽블랑이(4807m) 손에 잡일 것 같은 곳이다,

2014년 답사사진 2장 첨가해 봅니다, 에귀디미디(3,842 m)에서 몽블랑,

2014년 답사사진 에귀디미디(3,842 m)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