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한라산 눈보라에 고생하셨네요.
그러나 정상에는 눈꽃,
신 아래에는 벚꽃, 환상적인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흑돼지 삼겹살로 뒤풀이 하셨으니..............
그리워집니다.

박사장님 반갑습니다,
이번 한라산은 우박에다 싸락눈이 내리다 간간이 햇빛이나기도하는 변화무상한 날씨였습니다,
산 아래 관음사지구에는 벚꽃이 만개해 겨울과 봄이 상존하는 제주였습니다,
한 여사님도 건강 하시겠죠?
이 봄이 가기 전 또 뵐 수 있겠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