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정산악회 2011년 2월4~7일[3박4일]태항산&용아장성 트레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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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산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더러는 사회적응이 안되는 폐쇄적인 성품을 지닌 사람도있다,

이들의 성향은 합리나 논리를 이해 하지 못하며,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이 절대적이라 생각해,
자연속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유동적인 상황에서 리더의 판단 마저,따러지 않는 독립적인 자세를 나타낸다,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이지만 자기스스로는 인지 하지 못한다,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종교적으로 절이나 교회를 찾기도하고 산을 찾아 오기도한다,

산을 안내하는 위치에선 담당해야하는 한 부분이기도 하나,함께하는 그룹 구성원들에겐 감내하기 힘던 부분일 수 밖에 없다,

해외 산행중 이들이 부적절한 생각으로 트러블을 만들어 낸다면 단체 이미지 손상과 나아가 국가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게된다,

산정은 대한민국 등산 문화 선도해온 단체로서,산정문화 인지 하지 못하고, 등반/등산의 기본 개념 미비한 폐쇄적인 회원은, 해외산행 참여 엄격히 제한 할 것입니다,

태항산 산행 마감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