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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서북릉 12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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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정 산악회 2009년 5월23~24일[무박] 설악산 귀때기청봉~12선녀탕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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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염시키는 무리들>>

인터넷 산행 정보 전달 확산과 함께, 신문 등산 안내 지면을 혼탁함을 조장한 바람직하지
못한 몇몇 산악회 들이, 한 개 단체에서 다발성 공지를 하고,

공지한 되로, 참여 회원부족으로 산행 진행 않는 것은 다반사로 하는 악습을 오래도록
자행해 신문 등산 안내 란은 이미 의식 있는 산 꾼 들게 공신력을 잃은 지 오래이다,

여기에 근간 산과 자연적인 감각과 상식마저 전무한 무리들이, 야유회 가듯 산에 접근시키는 하드적인 구조만 가지고,
산악회라는 타이틀로 산악 계에 불신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단체6명, 4명씩, 예약해두고 확인 차 전화하면 전화 받질 않고,

이후 정원이라 산정에 익숙한 회원마저 산행동참 기회를 차단해 버리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수십 번 확인전화 해보지만 받지 않아,
못 받을 사정이 있겠지, 했는데, 정작 출발시간[09.5.23일22:00 설악 12 선녀탕 일정] 점검결과 6명 4명 여전히 전화는 되지 않고 나타나지 않았다.

불순한 작전 세력에 의해 친숙한 산정인들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그로인해 빈자리로 운행된 차량 비는 빛 져야 했다,

산 꾼 정신이 전무한 도심의 얄팍한 무리들이,00산악회라는 단체를 구성해 산을 배경으로 불신을 조장하고

산을 오염 시키고 있는데, 왜 순수와 신의를 지키려는 산 꾼이 의지할 정의의 세력은 없는가?

우리단체, 내 편하기 위해 나만의 방편 만들고 묵과한다면, 악의 인플랜자는
거침없이 퍼져나가 사회와 산악계의 불신은 끊임없이 양산 될 것이다,

산정은 그네들이 생각하는 그런구조속에 있지도 않으며, 추악한 너들의 라이블도아니다,

우리홈 곳곳 축적된 자료에서 보듯이, 오랜 기간 동안 한결 같이 올바른 산행 활동으로, 수많은 산꾼 동호인 들의 참여
봉사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은 전국 어느 단체와 비길데 없을 것이다,

어두운 시력으로 동일시하는 너들과 산을 함께하는 내자신이 부끄럽고 슬프다,

2009년 5월23~24일[무박] 설악산 귀때기청봉~12선녀탕 산행 마감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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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타깝네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약속이라는 말이 정말 중요한 의미을 갖고 있는데...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갈려고 망설이다 예약 완료가 되어서 ......
대간 산행 하고 왔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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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님의 댓글

조승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황당하더군요. 예약완료되었는데 버스 안은 텅~
어느 단체의 의도적인 산행방해로 버스비도 다 못주고 외상하고 왔다는...ㅠㅠ
그것도 10명씩이나..
특히 예약완료 후 신청한 대기자들이 아무도 참여를 못한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른아침 귀떼기청봉 가는 느들길에서 왼쪽 가리봉 방향 전망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용아장성 쪽엔 짙은 운무에 가려 많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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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석님의 댓글

정의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산행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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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산마루님의 댓글

오원석/산마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으로 개탄스럽고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늘어나는 건 겸손이 아니라
극단적인 이기심인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산행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불행한 일이죠...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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