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폭포 ....경치에 빠져들고 싶네요....
폭포는 완전히 나의 목욕탕 인것 같은데....ㅎㅎㅎㅎ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전국을 다니면서 감자탕, 매운탕, 멍멍탕, 삼계탕...
온탕, 냉탕, 안개탕, 자스민탕, 대나무탕, 반신욕탕, 노천탕...
온갖 탕 다 먹어 보고, 즐겨봐도 설악산 12선녀탕보다 못하더이다.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고, 아름답기까지...
특히 복숭아탕은 훌러덩 벗고 풍덩 뛰어들고 싶은 욕구가 꿀떡 같았는데 겨우 참았네요. ^^

설악산 12선녀탕을 만깍한 행운을 축하드리며, 같이 동참 못한 점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