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거리느 낙엽 밝는 소리와
덥석 거리는 먼지 밟는 소리에 가을 산행의 정취를
물씬 느길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산정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프로와 초보자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자유롭고 홀가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곳이
산정입니다...어린아이와 초보자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배려가
있는 곳이 바로 산정입니다...대장님...사진 감사드립니다...

ㅎㅎ디카도 안챙겨갔는데 아들넘사진이 여기저기 많네요 이럴줄알았음 쫓아댕기믄서 사진찍어달라할걸 그랬네요^^ 산에 오르기전에는 초딩아들넘 데리고 잘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대장님비롯하여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당 감사드려요^^

새 파란 젊은 총각도 눈에 보이고, 아주 좋습니다.
산정은 다양한 연령 분포를 같고 있어 무한한 발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낙엽 밝는 소리 눈을 발고 가는 소리와는 또 다른 소리와 느낌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도 산을 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