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정 산악회 2008년 백양산 금정산 번개산행,
당초 8월23~24일[1박2일] 울릉도 성인봉 산행이 풍량 주의보로 단행 할수 없어,

갑자기 이루어진 백양산~금정산 산행이였다,
여름 8월의 기상 불안전으로 규칙적인 등반 할동이 제한을 받는 여름이다,

산행 활동미흡으로 인해 도심의 마인드로 퇴보 하는 듯해 안타깝다,
산꾼 이라면 우리가 몸담고있는 도심의 현실은 어쩔수없겠지만......

그나마 산과 자연에 익숙해진 [동화된] 자연 섭리 적인 순수성과 인간 본연의
우리만의 분위기 와 느낌이 표출되는 리즘을 지녀야함은 당연지사 일것인데.

혼탁한 도심의 아집과 문명이 만들어준 철저한 자기 중심적인 이기심을 표출하는
보통의 시민으로 회귀하는 섭생은 이해 할 수 있겠어나...

그냥 방치한다면 산정인의 정체성은 소멸되고말것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입니다,

우리 스스로 지난 여름을 뒤 돌아보고 반성하며, 미흡한 산행 활동으로 헤이한
마음과 나퇴해진....평범한 무리로 퇴보한 마음과 정신 세탁해,

이전 빛났던 눈빛과 따뜻한 가슴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여유로운 산꾼의
정체성 회복해 산정인의 기치를 드높이는 가을 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