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에 가입하고 첫 산행 신고식을 호되게 치르고(양쪽다리 쥐가 나서 죽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대장님과 산악인의 응급처치
로 간신히 살았슴) 점심 도시락도 못먹고 휴게소에서 라면 한 그릇 떼운 평생 잊지 못할 첫 산행인데 정상에서 사진 한장 못찍은 것이 넘 아쉽습니다.

김문섭 회원님 고생 하셨습니다,
빠른 회복으로 안전하게 산행종료 다행 입니다,
산에서 사진은 언제던 말씀하시면 누구에게나 찍어 드리고 있습니다,
기회 주십시오
즐거운 설 보내시고 산에서 뵙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