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하고 반듯한 사진에 감동입니다,
매래치님 말씀되로 이렇게 더운 날은 처음이라고......
폭염속의 산행이 였지만

호젓한 숲길 원시림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많이도 흘린 땀은 육체를 무공해로 만들어 준 듯 하내요,

월요일 오늘 모두들 맑은 정신과 뿌듯함이 느껴지리라 생각 됨니다만.....
여러분 어떠 하신지요?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뽁사장 동작 빠르네 난 오후에서야 여기 들어왔는데~
사진은 시원하고 멋진데 그속에는 엄청나게 더운 열기가 느껴지기도~
맨 꽁지에 쳐져서 있다가 나중에는 속도를 올렸더니 내려오는 길에 죽을 것만 같더만~
오랜만의 산행이라서 그런지

뽁사장의 리얼다큐를 보고나니 감회가 새로워 진다.
ㅎㅎ
사진 재미 있다.

~

리얼사진!
사진만으로 다큐가 되나?
저기 앞에 보이는 산이 돌산도의 금오산 같기도 한데...

근데 보릿대 모자 쓴 분은 와저리 잘 어울리노?
요새 농번기라 빠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