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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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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393회 작성일 07-02-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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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산행이라서 그런지 다리가 땡땡한게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 힘이 생깁니다.

이상기온으로 앞으로는 눈보기가 어려울까 싶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특히나 지금이 가장 미끄런 시기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내려오다 몇번을 미끄러 져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온통 얼어있으면 아이젠을 차고 걸을텐데 벗었다 채웠다 하다보니
약간만 방심하면 넘어져서 다칠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는 겨울산행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번 주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날만이 되시길 바랍니다.

-매래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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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의 댓글

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 퍼가요~~
하산길에 아이젠을 벗었다가 풀었다가..정말 월악산이 사람 약올릴려고 끝까지 발악을 하더군요..으~ 악~
매래치님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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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 감사합니다,
양지 와 음지가 반복되는.........
 하산길이 까다로워 넘어지신분들이 많았죠,
지구 온난화 가 실감 나는 듯 합니다,
이러다 겨울이 없어지지나 않을련지
벌써 입춘이 지나고, 꽃샘추위때 눈을 기대해봅니다,
건강한 한주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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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활기찬 포즈 당당한 모습들 정말 보기좋습니다 사진 또한 잘나와네요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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